에버라텍 4200이 나왔습니다.. 지르고 싶군요..:-)

rkdskd의 이미지

가격도 좋고 색깔도 너무 예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26&kind=2&gotopage=

ByB의 이미지

제가 본 첫인상..

안티 삼보도 아니고,
무조건 폄하하는 것도 아님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후지쯔 7000 시리즈를 본딴것 같고.
빨간색은 그 흰색 대신에 삼성에서 12인치 만들때 사용한
Red wine 색을 그대로 적용하거나 응용한 것같은..

말 그대로, copy product에 불과해 보이는군요.

아, 예전에 mac power book 하얀색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 디자인을 그대로 본 땄었죠?

한가지 독창적인 건 있어 보이네요..
저가.. (별도 디자인 비용이 없었을 테니..)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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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girneter의 이미지

전 노트북을 잘 모르다보니
삼보는 안 좋다는 편견이 있는데
(뭐가 안좋은지도 몰라요 :D )
에버라텍 시리즈는 괜찮은가요?

무게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고 A/S 잘 되면 좋을듯 싶은데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스파이크의 이미지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비슷한 사양의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지요.
헌데 밧데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대용량 배터리가 없다는 얘기를 본 것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장비병 이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정도 언변이면 안티하셔도 되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에는 돈이들지 않으니까요.

ByB wrote:
제가 본 첫인상..

안티 삼보도 아니고,
무조건 폄하하는 것도 아님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후지쯔 7000 시리즈를 본딴것 같고.
빨간색은 그 흰색 대신에 삼성에서 12인치 만들때 사용한
Red wine 색을 그대로 적용하거나 응용한 것같은..

말 그대로, copy product에 불과해 보이는군요.

아, 예전에 mac power book 하얀색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 디자인을 그대로 본 땄었죠?

한가지 독창적인 건 있어 보이네요..
저가.. (별도 디자인 비용이 없었을 테니..) :rol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주 좋았습니다...
150만원정도의 물건이었는데, 좋던데요...
발열이 좀 있다는거 빼고 ( 발열은 HP나 Compaq이나 다 있기때문에... )

khris의 이미지

디자인도 괜찮고(라이프북 느낌이 너무 나긴 하지만서도)...

뭐 하나 꿀릴것 없는 제품이네요.

특히나 싼게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4200은 DVD Writing도 가능하더군요... 제 데탑에서도 안되는것을 흑흑... :cry: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hris wrote: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삼보의 에버라텍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것은 자랑스런 일입니다.
일본제품이 판치던 노트북 시장에서 우뚝 섰으니까요... 벌써 국내시장에서는 판매 1위입니다.
북미시장에서도 꽤 잘팔리고 있고요.
앞으로도 에버라텍을 비롯하여 다른 국내 제품들이 계속해 선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엉뚱한 곳에 포스팅 하셨더군요.

삼보 에버라텍씨리즈는 삼보 물건이 아닙니다. 소텍에서 파는거랑 디자인이나 스펙이 똑같죠. 어디 대만에서 만든 물건이 각자 다른 상표로 팔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khris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khris wrote: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삼보의 에버라텍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것은 자랑스런 일입니다.
일본제품이 판치던 노트북 시장에서 우뚝 섰으니까요... 벌써 국내시장에서는 판매 1위입니다.
북미시장에서도 꽤 잘팔리고 있고요.
앞으로도 에버라텍을 비롯하여 다른 국내 제품들이 계속해 선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엉뚱한 곳에 포스팅 하셨더군요.

삼보 에버라텍씨리즈는 삼보 물건이 아닙니다. 소텍에서 파는거랑 디자인이나 스펙이 똑같죠. 어디 대만에서 만든 물건이 각자 다른 상표로 팔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기타 일제도 다 대만산이고 중국산이겠군요?
삼보의 브랜드를 달고 나오면 삼보제품이 아닌것입니까?
'브랜드'를 무시하시네요.

*추가*
왜 다른글에 있는 글까지 끌고와서 태클이신지요?
가입하기 싫으시면 닉네임이라도 밝혀 주시던지요.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joohyun의 이미지

각 부분이
어디서 많이 보던 모양이고, 익숙한것들이지만
멋지게 잘 섞어 놓은것 같습니다..

상판교체를 직접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노트기어에 곧 리뷰올라올텐데, 기대됩니다.

재수생
전주현

galadriel의 이미지

가격대 성능비 짱입니다. 컬러도 좋고...

뭐 내구도야 그저 그렇다지만 저도 1000스리즈 사고 싶군요..

가격이 150만원이라 -_-ㅋ 몇달전에 T16을 사고서 잘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니 다시 속이 쓰리네요 제길 -_-;; 1000스리즈 상당히 괜찮군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tinywolf의 이미지

오오 1000시리즈 좋은데요..

전 노트북을 사려면 작고 가벼운 서브로 사리라했는데..

ODD 내장이 저정도라니.. 지르고 싶다.. 츄릅..

ㅡ_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hris wrote:

그러면 기타 일제도 다 대만산이고 중국산이겠군요?
삼보의 브랜드를 달고 나오면 삼보제품이 아닌것입니까?
'브랜드'를 무시하시네요.

*추가*
왜 다른글에 있는 글까지 끌고와서 태클이신지요?
가입하기 싫으시면 닉네임이라도 밝혀 주시던지요.

굳이 이쪽에 끌고온 이유는 그쪽에다가 답글을 달까 하다가 적절치 않은것 같아서 그런 겁니다. 그쪽은 주제가 PSP와 관련된 곳이었죠? 그쪽에서 뜬금없이 에버라텍 얘기가 나오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 적당한 것 같군요.

그리고 태클을 건 이유는 상표만 국산 붙었다고 '자랑스런 국산'얘기가 나오는 것이 우스워서 그런거고, 닉네임을 안밝히는 이유는 그런 반응 나올 것이 뻔해서였습니다. (제가 몸이 좀 부실해서 현피는 되도록 피하고 싶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 써보기전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

아무튼 구미는 당깁니다. 특히 1000 시리즈..

조금 가격이 더 아래면 좋겠는데, 스펙을 따져 봐야 겠네요.

아직, 출시 전이니 출시 되면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에버라텍은 대만의 트윈헤드사 제품인 걸로 압니다. 소텍도 같은 회사제품이고,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데이브라는 상표로 팔렸던 제품도 이 회사 제품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게 데이브라는 상표로 팔렸던 NUX2700이라는 당시로서는 저가에 속하는 노트북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격 가지고 자존심 싸움 하는 것 같네요.
고가형 노트북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저가형도 충분히 쓸만한 것 같은데 말이죠.
시장이 결정할 일인데..

삼보컴 “저가 노트북 생산”발언에 삼성·LG ‘발끈’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5041916252318372&linkid=51&newssetid=50

Quote:

삼보컴퓨터가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100만원대 미만의 저가노트북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자 삼성과 LG측에서 불쾌감을 나타내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는 삼보컴퓨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90만대 에버라텍 시리즈제품을 출시해 판매가 급증하자 “대기업들도 조만간 저가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삼성과 LG는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라며 업계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
iolo의 이미지

그런 반응 나올줄 뻔이 알았다면 태클을 걸지 마십시오.
자랑스런 국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또 못할 건 붜 있습니까?

트윈헤드가 자신있으면 직접 판매했겠죠
OEM났다고 판단하니까 OEM하는 겁니다.
OEM한걸 OEM안했다고 속이고 파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다소 오바하는 이유는, 비슷한 논리가 OSS의 사업모델에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리눅스 소스와 여기 저기 널려있는 패키지들 긁어다가 묶어서 파는데 뭐가 레드햇이고, 뭐가 수세고, 뭐가 한소프트냐고 하는 거랑 똑같은 식 아닙니까?

제품의 가치를 하드웨어(깡통얘기가 아닙니다)만으로 판단하던 시대가 아닙니다.
그런 시대였다면 OSS에서의 사업모델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얘기가 아닙니다)적인 가치 - 예를 들면 마케팅, AS, 기술지원 -를 더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Anonymous wrote:
khris wrote:

그러면 기타 일제도 다 대만산이고 중국산이겠군요?
삼보의 브랜드를 달고 나오면 삼보제품이 아닌것입니까?
'브랜드'를 무시하시네요.

*추가*
왜 다른글에 있는 글까지 끌고와서 태클이신지요?
가입하기 싫으시면 닉네임이라도 밝혀 주시던지요.

굳이 이쪽에 끌고온 이유는 그쪽에다가 답글을 달까 하다가 적절치 않은것 같아서 그런 겁니다. 그쪽은 주제가 PSP와 관련된 곳이었죠? 그쪽에서 뜬금없이 에버라텍 얘기가 나오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 적당한 것 같군요.

그리고 태클을 건 이유는 상표만 국산 붙었다고 '자랑스런 국산'얘기가 나오는 것이 우스워서 그런거고, 닉네임을 안밝히는 이유는 그런 반응 나올 것이 뻔해서였습니다. (제가 몸이 좀 부실해서 현피는 되도록 피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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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ed.netdiver의 이미지

10인치에 1024도 눈아픈데 1280이면 쫌 그럴것 같습니다.

그런걸 떠나서 본다면 삼보가 자기 갈길 비교적 잘 찾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제품도 괜찮게 내놓고 있구요.
뽀다구도 한두해지, 10년 울궈먹으며 cpu탈때까지 쓴다던 사람들
예전 리브유저정도 아니고는 진짜 그렇게 하는 사람들 못봤습니당^^;
어차피 소모품이고 3,4년쓰면 감가상각되버릴(혹은 되도록 만들어야할)
물건인데 말이죠.
그런 면에선 싼쪽이 더 메리트있다고 봅니다.(뭐 총알이 딸려서를
떠나서... 구형 머신 뽀대난다고 진열장에 두고 볼것도 아니구요.ㅋㅋ)

1kg under 2-spindle 1024 12인치가 나와주면 대박일텐뎅...
x505에 optic 달려서 150인 제품을 죽기전에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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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olo wrote:
그런 반응 나올줄 뻔이 알았다면 태클을 걸지 마십시오.

저는 제가 맨처음 올린 글이 별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욕한 것도 아니고 인격을 모욕한 것도 아니건만) 자신의 글에 반론을 들면 무조건 발끈하는 사람이 적지 않죠(뭐 꼭 이번 일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가 관용의 정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입다물고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iolo wrote:

자랑스런 국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또 못할 건 붜 있습니까?

흠... 보통 '자랑스런 국산' 씩이나 될 정도의 물건이라면 자랑스러워할만한, 외국과 차별되는 무언가가 한국인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TG가 소텍보다 특별히 AS를 잘하는지는 의문이군요. 소비자들이 TG의 AS'만' 보고서 에버라텍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고 구입하는데, 그렇다면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물건을 공급하는 대만 회사를 칭찬하는 것이 옳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자랑스런 국산 제품'을 논하는 것 자체가 아직 우리가 70년대 군사정권식 국수주의 물이 덜빠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하여튼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에버라텍이 '자랑스런 국산 제품' 수식어가 붙을만한 물건인지는 의문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iolo wrote:

같은 리눅스 소스와 여기 저기 널려있는 패키지들 긁어다가 묶어서 파는데 뭐가 레드햇이고, 뭐가 수세고, 뭐가 한소프트냐고 하는 거랑 똑같은 식 아닙니까?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얘기가 아닙니다)적인 가치 - 예를 들면 마케팅, AS, 기술지원 -를 더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공개 배포판만 쓰는 입장이라서 한 소프트가 자랑스런 국산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외국제품과 비교해서 차별될만큼 좋은 마케팅, AS, 기술지원을 제공한다면 '자랑스런 국산 제품'이 맞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이유 좋네요.

왠지 모를 열등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써보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시장이 다 결정합니다.
나쁘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써보지도 않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Anonymous wrote:
iolo wrote:
그런 반응 나올줄 뻔이 알았다면 태클을 걸지 마십시오.

저는 제가 맨처음 올린 글이 별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욕한 것도 아니고 인격을 모욕한 것도 아니건만) 자신의 글에 반론을 들면 무조건 발끈하는 사람이 적지 않죠(뭐 꼭 이번 일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가 관용의 정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입다물고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iolo wrote:

자랑스런 국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또 못할 건 붜 있습니까?

흠... 보통 '자랑스런 국산' 씩이나 될 정도의 물건이라면 자랑스러워할만한, 외국과 차별되는 무언가가 한국인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TG가 소텍보다 특별히 AS를 잘하는지는 의문이군요. 소비자들이 TG의 AS'만' 보고서 에버라텍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고 구입하는데, 그렇다면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물건을 공급하는 대만 회사를 칭찬하는 것이 옳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자랑스런 국산 제품'을 논하는 것 자체가 아직 우리가 70년대 군사정권식 국수주의 물이 덜빠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하여튼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에버라텍이 '자랑스런 국산 제품' 수식어가 붙을만한 물건인지는 의문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iolo wrote:

같은 리눅스 소스와 여기 저기 널려있는 패키지들 긁어다가 묶어서 파는데 뭐가 레드햇이고, 뭐가 수세고, 뭐가 한소프트냐고 하는 거랑 똑같은 식 아닙니까?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얘기가 아닙니다)적인 가치 - 예를 들면 마케팅, AS, 기술지원 -를 더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공개 배포판만 쓰는 입장이라서 한 소프트가 자랑스런 국산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외국제품과 비교해서 차별될만큼 좋은 마케팅, AS, 기술지원을 제공한다면 '자랑스런 국산 제품'이 맞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irefox wrote:

써보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시장이 다 결정합니다.
나쁘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써보지도 않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이라고 위에 썼습니다. 또한 제가 써보지도 않았는지 어떻게 알지요? TG 것은 아니지만 트윈헤드 제품은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mycluster의 이미지

자기가 사고 싶으면 사면 된다.
남이야 사던 말던 자기가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된다.
남이 지르던 말던 관심을 끄고 자기 갈길만 간다.

이도 저도 귀찮으면 낚시나 한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OoOoOo의 이미지

요즘도 한국 제품이다 아니다 따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lol:

무의미한 논쟁은 하지 마세요.

순수 국산품은..

없죠??

iolo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iolo wrote:
그런 반응 나올줄 뻔이 알았다면 태클을 걸지 마십시오.

저는 제가 맨처음 올린 글이 별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욕한 것도 아니고 인격을 모욕한 것도 아니건만) 자신의 글에 반론을 들면 무조건 발끈하는 사람이 적지 않죠(뭐 꼭 이번 일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가 관용의 정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입다물고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iolo wrote:

자랑스런 국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또 못할 건 붜 있습니까?

흠... 보통 '자랑스런 국산' 씩이나 될 정도의 물건이라면 자랑스러워할만한, 외국과 차별되는 무언가가 한국인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TG가 소텍보다 특별히 AS를 잘하는지는 의문이군요. 소비자들이 TG의 AS'만' 보고서 에버라텍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고 구입하는데, 그렇다면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물건을 공급하는 대만 회사를 칭찬하는 것이 옳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자랑스런 국산 제품'을 논하는 것 자체가 아직 우리가 70년대 군사정권식 국수주의 물이 덜빠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하여튼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에버라텍이 '자랑스런 국산 제품' 수식어가 붙을만한 물건인지는 의문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iolo wrote:

같은 리눅스 소스와 여기 저기 널려있는 패키지들 긁어다가 묶어서 파는데 뭐가 레드햇이고, 뭐가 수세고, 뭐가 한소프트냐고 하는 거랑 똑같은 식 아닙니까?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얘기가 아닙니다)적인 가치 - 예를 들면 마케팅, AS, 기술지원 -를 더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공개 배포판만 쓰는 입장이라서 한 소프트가 자랑스런 국산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외국제품과 비교해서 차별될만큼 좋은 마케팅, AS, 기술지원을 제공한다면 '자랑스런 국산 제품'이 맞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손님'께서 올리신 첫번째 댓글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에 발끈하여 "웃기는 애국 타령 하지마라"는 답변을 단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손님'이시죠.

애국과 국수를 동일시 하시는 군요.
전 그다지 나라 사랑하진 않지만, 이 나라를 쪽팔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얘기의 문맥을 잘못 짚으신듯 합니다.
제가 반론을 제기한 것은 "자랑스런 국산"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전 그다지 애국청년이 못됩니다.

제 얘기의 요지는:
에버라텍이(한소프트리눅스가) "자랑 스런 국산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에버라텍"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레드햇", "수세", "한소프트"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파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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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발 중국제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바램.)

대만제라면 대체로 쓸만하잖아요! 괜찮던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알기로 요즘 대만에 노트북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규모 그룹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노트북은 대만의 전략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의 전략산업이 휴대폰이듯이...!

그런데, 삼보에서 메인보드 등의 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OEM이 아니라
ODM 생산으로 생각되는군요. (물론 정확하게 그쪽 사정을 모르니 이렇게 추측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생산자쪽에서 했다면, OEM이 아니라 ODM 방식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용어를 구별해 씁시다!

OEM은 연구 및 개발을 구입자쪽에서 해주고 생산만 생산자가 하는 것이고,
ODM은 연구, 개발 및 생산을 모두 생산자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OEM인지 ODM인지 TG 삼보 측에 직접 물어보실 분 손들어 보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VERATEC 이면 에버라텍이 아니라 "애버라텍"인데 !?

표준 외래어표기법을 씁시다. "애버라텍"으로 ~~~ ^^;

추신: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정말 탐이 납니다!
그런데, 설마 '발열'이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써 보신분 후기 부탁 ~~~ ^^;

추신: 리눅스 Linux 나 BSD도 잘 설치될라나 ?
사진에는, Microsoft Windows 스티커만 붙어있네요.
써 보신분 후기 부탁 ~~~ ^^;

stmaestro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khris wrote: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삼보의 에버라텍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것은 자랑스런 일입니다.
일본제품이 판치던 노트북 시장에서 우뚝 섰으니까요... 벌써 국내시장에서는 판매 1위입니다.
북미시장에서도 꽤 잘팔리고 있고요.
앞으로도 에버라텍을 비롯하여 다른 국내 제품들이 계속해 선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엉뚱한 곳에 포스팅 하셨더군요.

삼보 에버라텍씨리즈는 삼보 물건이 아닙니다. 소텍에서 파는거랑 디자인이나 스펙이 똑같죠. 어디 대만에서 만든 물건이 각자 다른 상표로 팔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HP에도 소텍과 똑같은 노트북 상품이 있습니다.

에버라텍이 삼보의 자회사나 다름없는데요.

소텍도 삼보컴퓨터와 생판 모르는 회사는 아닌데요.
서로 기술제휴를 했었고 과거에 지분도 갖고 있던 회사라서
삼보 공장에서 소텍 제품 나가기고 하고 그랬다는데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고요.)

소텍의 노트북도 HP꺼와 똑같은거 있습니다.
둘다 대만의 제조회사OEM이였는데.
어떻게 소텍의 디자인이 HP로 흘렀다는군요.
ODM이 아닌 OEM이면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뭐가 문제죠?

에버라텍5500, 6100 처럼 돌풍을 일으킬 정도로 싼 제품도 없었고.
4200처럼 사양과 무게, 디자인이 나름대로 좋은 모델치고
이 가격에 내놓은 모델도 없었는데.

언제 노트북 구매자들이 노트북에 국산 외산 따졌나요?

값싸고, 성능좋은 제품이면 그만이지.
지금 그런 제품이 이 제품이라 생각되는데요.

적어도 성능에 비해 값이 비싼 국산SENS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mycluster의 이미지

집에 삼보노트북으로 2003년 1월에 산 120만원짜리가 있는데(그 당시론 엄청 싼거죠) 이게 제조자가 중국(대만 아닙니다) MITAC인가 하는데 겁니다. 지금까지 고장이라고는 랜포트 덜거덕 거리는 것 뿐이었는데, 그것도 AS기간 이전이니까 전화하니까 와서 가져가고 고쳐서 가져다 주더군요.
지금은 거기가 또 고장인데, 그냥 PCMCIA무선랜 꽂아서 쓰고 있읍니다.
어차피 대만도 요즘은 자기네가 ODM해도 생산은 본토에서 하고 받아서 포장해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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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qed wrote:

(내용 생략)
뽀다구도 한두해지, 10년 울궈먹으며 cpu탈때까지 쓴다던 사람들
예전 리브유저정도 아니고는 진짜 그렇게 하는 사람들 못봤습니당^^;
어차피 소모품이고 3,4년쓰면 감가상각되버릴(혹은 되도록 만들어야할)
물건인데 말이죠.
(내용 생략)
^^;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니고, "정품소프트웨어"를 써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회사에 도스(DOS)용 한글 로터스(Lotus) 1-2-3 때문에,

조립 AMD 386-40을 7년 동안 사용했다는 :oops:
도스도 정품 쓰신다고 저가인 IBM PC-DOS 5를 사용했다는 :oops:

이분은 '준법정신' 투철한 분이십니다! :P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집에 삼보노트북으로 2003년 1월에 산 120만원짜리가 있는데(그 당시론 엄청 싼거죠) 이게 제조자가 중국(대만 아닙니다) MITAC인가 하는데 겁니다. 지금까지 고장이라고는 랜포트 덜거덕 거리는 것 뿐이었는데, 그것도 AS기간 이전이니까 전화하니까 와서 가져가고 고쳐서 가져다 주더군요.
지금은 거기가 또 고장인데, 그냥 PCMCIA무선랜 꽂아서 쓰고 있읍니다.
어차피 대만도 요즘은 자기네가 ODM해도 생산은 본토에서 하고 받아서 포장해서 보냅니다.

'본토'라함은 중국을 뜻하나요 ? 아니면 '대만'을 뜻하나요 ?

문맥 및 어감 상으로 "중국"같이 추론이 됩니다만, 님의 뜻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좝슴다~

mycluster의 이미지

본토라 함은 중국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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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roll: :(

TG 삼보의 Averatec 제품이 <트윈헤드>제품이라는 정보가 정확한 정보입니까 ? :?:

"흠"님은 이 정보가 정확하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 :?: :?: :?:

흠 wrote:
제가 알기로는 에버라텍은 대만의 트윈헤드사 제품인 걸로 압니다. 소텍도 같은 회사제품이고,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데이브라는 상표로 팔렸던 제품도 이 회사 제품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게 데이브라는 상표로 팔렸던 NUX2700이라는 당시로서는 저가에 속하는 노트북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보의 에버라텍 전 모델이 모두 트윈헤드 제품인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만(삼보가 홈페이지에 '수입 제품이다'라고 써놓은 것도 아니고, 내부 사정이야 TG 직원이 아닌 이상 알수 없으므로...)

TG삼보 Averatec3200 BR120
SOTEC WinBook AL7200CL

이 두 모델이 동일한 것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CPU는 좀 틀려도). 그리고 저 모델이 트윈헤드 제품이란 것은 이미 데이브 시절부터 유명한 얘기죠.

iolo wrote:
첫번째 댓글에 발끈하여 "웃기는 애국 타령 하지마라"는 답변을 단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손님'이시죠.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끈하진 않았습니다. khris님께서 질문하신 것은 세가지. '왜 다른 쓰레드에까지 끌고 오는가?' '왜 태클을 걸었나?' '닉네임이라도 밝히지?'였고 전 거기에 대해 성실하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을 비난하신다면 아~ 전 정말로 억울할 뿐입니다.

iolo wrote:
애국과 국수를 동일시 하시는 군요.
전 그다지 나라 사랑하진 않지만, 이 나라를 쪽팔려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쪽팔려 한적은 없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것 보고 외국에서 만들었다 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자랑스런 국산제품이라면 천지창조의 비밀에서 질리도록 다루어 주는데, 저걸 가지고 그러는건 좀...

iolo wrote:
제 얘기의 요지는:
에버라텍이(한소프트리눅스가) "자랑 스런 국산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에버라텍"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레드햇", "수세", "한소프트"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파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 처음부터, OEM으로 팔지 말라거나, 나쁜 제품이라거나, 한소프트갖고 떠든적 없는데요. 사실 한소프트 얘기 나올때, 좀 뭔가 비유가 잘못된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오히려 에버라텍보고

Quote: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제가 언제 국산이라고 깎아내렸나요?

returnet의 이미지

오오.. 가격대 성능비가 죽이는군요.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T16을 사지 않았을지도..

배터리와 소음은 어떨까나..

iolo의 이미지

뭐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니, 저로써도 더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적절하지 못한 비유를 해서,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쓰레드의 주제와는 무관한 내용이니, 이 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Anonymous wrote:

... 너무 길어서 생략

전 처음부터, OEM으로 팔지 말라거나, 나쁜 제품이라거나, 한소프트갖고 떠든적 없는데요. 사실 한소프트 얘기 나올때, 좀 뭔가 비유가 잘못된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오히려 에버라텍보고

Quote: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제가 언제 국산이라고 깎아내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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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khris의 이미지

제 어설픈 답글이 낙시 미끼가 되어버렸군요... :?

그리고 엉뚱한 쓰레드라니요?
기존의 일제가 판치던 국내 시장을 국내 물품으로 바꿔나가자는 주장의 쓰레드였기에 답글을 그렇게 단 것입니다.
실제로 일제 노트북이 판치던 시장을 그나마 티나게 선전해준 국내제품이 에버라텍 아니면 뭐 다른거 있나요?
글 제대로 읽으신건지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닉네임을 왜 안남기는가? ... 에 대한 질문은 아직 유효합니다.
가입하지 않고도 닉네임을 밝힐 수 있는데도 다른 '손님'들과 헷갈리게 '손님'을 사용하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P.S. 또 다시 화근이 될법한 글이지만 답변은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남겨봅니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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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hris wrote:
제 어설픈 답글이 낙시 미끼가 되어버렸군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행한, 단순한 사실 지적이 이렇게나 훌륭한 낚시 미끼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음 과연.

khris wrote:
그리고 엉뚱한 쓰레드라니요?
기존의 일제가 판치던 국내 시장을 국내 물품으로 바꿔나가자는 주장의 쓰레드였기에 답글을 그렇게 단 것입니다.
실제로 일제 노트북이 판치던 시장을 그나마 티나게 선전해준 국내제품이 에버라텍 아니면 뭐 다른거 있나요?
글 제대로 읽으신건지 궁금하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110

그 전에 해당 쓰레드에서 에버라텍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난데없이 에버라텍 이야기가 나오고, 또한 거기에 '본론으로 돌아와서'라는 말이 앞에 붙기에 그 쓰레드에 맞지 않는 엉뚱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쪽 쓰레드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쪽 쓰레드를 차례대로 읽어 보십시오. 그래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읽은게 맞겠지요.

일제 노트북이 판치던 시장을 그나마 티나게 선전해준 국내제품이라면 반쪽짜리 국산에다가 저가형인 에버라텍보다는, 요새 잘나가는 삼성 Q30은 어떻습니까? 이쪽이 고가형 모델에다가 무게도 가볍고, 일제 노트북들도 엄두를 못내는 최첨단의 기술력(클럭이 좀 널뛰긴 하지만 그래도 팬이 없죠)이 사용되어 민족적 자긍심을 세우기에 적절해 보이는데. 제작회사가 삼성이라는 것도 국수주의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적절한 요소고. Q30에 비한다면, 에버라텍 정도론 수준높은 국내 노트북 유저들의 민족적 자긍심을 세우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khris wrote:
아, 그리고 닉네임을 왜 안남기는가? ... 에 대한 질문은 아직 유효합니다. 가입하지 않고도 닉네임을 밝힐 수 있는데도 다른 '손님'들과 헷갈리게 '손님'을 사용하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차피 손님인데 뭣하러?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어떤게 동일인이 쓴 글인지 모를 글들도 아니었고... 그래도 원하시는 것 같으니 최소한 이 쓰레드에서만이라도 특정 문자열의 MD5 해쉬값을 써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손님들과 식별 가능하도록 주의하겠습니다.

ccbf9d5ea0c6856d1bd6fe59b6d227e6

앞으로 이걸 쓰면 접니다.

girneter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자랑스런 국산제품이라면 천지창조의 비밀에서 질리도록 다루어 주는데, 저걸 가지고 그러는건 좀...

신화창조의 비밀인데 :P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coyday의 이미지

후.. 역시나 포스팅이 난무하고 있네요..

결론적으로 안정성과 리눅스와의 호환성만 보장된다면 1000이나 4200 둘 다 가격 대비 스펙이 최강이라는 것은 분명하죠. 삼성과 소니의 서브보다 스펙이 더 좋던걸요.

개인적으로는 이 달 말에 출시되고 한 달 정도 지켜볼 예정입니다. 얼리 어덥터들의 반응을 참고해야 할 듯.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azikonn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어차피 손님인데 뭣하러?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어떤게 동일인이 쓴 글인지 모를 글들도 아니었고... 그래도 원하시는 것 같으니 최소한 이 쓰레드에서만이라도 특정 문자열의 MD5 해쉬값을 써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손님들과 식별 가능하도록 주의하겠습니다.

ccbf9d5ea0c6856d1bd6fe59b6d227e6

앞으로 이걸 쓰면 접니다.


글쎄요. 어짜피 손님이더라도 다수의 댓글을 올릴 때는 자신이 쓴 글에 대한 표시를 확실히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주의 깊게 읽지 않으면 다른 손님과 혼동됩니다.

또 다른 분이 해쉬값으로 자기를 식별해 달라고 하지만 않으면 당분간은 식별이 가능하겠군요. :)

一切唯心造

bugiii의 이미지

KLDP 의 모든 사용자 ID 는 공개되어 있어서 알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 필명으로 MD5 를 구하셨다면 누군지 판별 가능합니다. 본명으로 하셨다면 누군지 알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 방법은 누군가 사칭할 수 있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별로 좋지 못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자신을 표시하거나 정책상 게스트 유저를 허용한다면 그대로이신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hris의 이미지

ccbf9d5ea0c6856d1bd6fe59b6d227e6 wrote:

khris wrote:
그리고 엉뚱한 쓰레드라니요?
기존의 일제가 판치던 국내 시장을 국내 물품으로 바꿔나가자는 주장의 쓰레드였기에 답글을 그렇게 단 것입니다.
실제로 일제 노트북이 판치던 시장을 그나마 티나게 선전해준 국내제품이 에버라텍 아니면 뭐 다른거 있나요?
글 제대로 읽으신건지 궁금하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110

그 전에 해당 쓰레드에서 에버라텍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난데없이 에버라텍 이야기가 나오고, 또한 거기에 '본론으로 돌아와서'라는 말이 앞에 붙기에 그 쓰레드에 맞지 않는 엉뚱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쪽 쓰레드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쪽 쓰레드를 차례대로 읽어 보십시오. 그래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읽은게 맞겠지요.

해당 쓰레드의 표면적 제목은 분명히 일본제품불매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은 PSP의 판매량이지만 실 주제는
정말 반일을 하고자 한다면, 이런 것들이 반일,불매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부터 우리의 것들로 바꾸어 나가자
입니다.
그러기에 전에도 구구절절 늘어놓았던, 난립하던 일제 노트북을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지키고있는 에버라텍을 예로 들었던 것입니다.
명쾌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ccbf9d5ea0c6856d1bd6fe59b6d227e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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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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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교 앞 전자랜드에 가 봤는데..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

언제쯤 나오려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bugiii wrote:
KLDP 의 모든 사용자 ID 는 공개되어 있어서 알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 필명으로 MD5 를 구하셨다면 누군지 판별 가능합니다. 본명으로 하셨다면 누군지 알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 방법은 누군가 사칭할 수 있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별로 좋지 못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자신을 표시하거나 정책상 게스트 유저를 허용한다면 그대로이신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칭의 문제에 있어서는 게스트 유저 그대로라도 변함이 없죠. 어떠한 이유로 본인을 밝히기를 거부했다면 사칭에 대한 보호를 받을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uleech의 이미지

삼보가 어찌됐건.. 시장에 시기 적절하게 잘 대응한 것이라 보입니다.
소비자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느냐, 그냥 외주 줘서 도입했느냐를 따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필요하면 사고 아니면 아닌거죠..

고객의 Needs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고가 메이커에 비해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는 서브형 노트북"이고
삼보 컴퓨터는 그에 부응해서 시기 적절하게, 미려한 디자인을 들고 나와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면 사는거고, 에버라텍이 우스워 보이면 고가 노트북을 사는 것이고..그럼 되지 않을까요

wpcasper의 이미지

5월 두번째 주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노트기어 댓글에서 본 이야기.. 전화해봤대요.

Quote:
legna 2005-04-20 오후 12:35:46

직접 구매가 가능한 시기는 언제냐고 문의메일을 보냈더니 답변이 왔네요 ...님 안녕하세요? 에버라텍 신제품에 관심을 갖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3.3인치 와이드 소노마 노트북인 4200은 5월 2주차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26&kind=2&gotopage=

Lodi의 이미지

더 싸질까요? ^^;;; 99만원이죠??
제가 한달알바로 월급을 올인해도 부족하네요 ㅠㅠ..
모아질녀석이 아닌가봐요... :cry:

joohyun의 이미지

Lodi wrote:
더 싸질까요? ^^;;; 99만원이죠??

이놈은 쫌 더 비싼 놈입니다.. 150만원정도 되는걸 노트기어에서 봤습니다.

재수생
전주현

tasy의 이미지

Lodi wrote:
더 싸질까요? ^^;;; 99만원이죠??
제가 한달알바로 월급을 올인해도 부족하네요 ㅠㅠ..
모아질녀석이 아닌가봐요... :cry:

부가세 포함 149만 9천원이랍니다.
150만원 주면 천원이 남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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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gweon Moon
http://tasy.jaram.org/blog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stmaestro의 이미지

4200 이 나오기만 하면
삼성.LG가 선점하고 있던 고성능 노트북 시장이 크게 흔들리겠군요.

1000이 나온다면 삼성. 소니.가 선점하던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바로 순위가 바뀌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4200 이 나오기만 하면
삼성.LG가 선점하고 있던 고성능 노트북 시장이 크게 흔들리겠군요.

1000이 나온다면 삼성. 소니.가 선점하던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바로 순위가 바뀌겠네요.

만약 TG 삼보로 순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난다면,

(제 생각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삼성 과 LG가 국내에서 노트북을 생산하는 것을 포기하는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겠군요 (안 그럴까요?) 과연 저가 시장이 활성화되면 국내생산제품에 가격경쟁력이 생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stmaestro wrote:
4200 이 나오기만 하면
삼성.LG가 선점하고 있던 고성능 노트북 시장이 크게 흔들리겠군요.

1000이 나온다면 삼성. 소니.가 선점하던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바로 순위가 바뀌겠네요.

만약 TG 삼보로 순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난다면,

(제 생각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삼성 과 LG가 국내에서 노트북을 생산하는 것을 포기하는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겠군요 (안 그럴까요?) 과연 저가 시장이 활성화되면 국내생산제품에 가격경쟁력이 생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삼성 samsung 과 엘지 LG 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노트북 제품이 있기는 한가요 ? (제가 노트북의 시장상황에 대해 잘 몰라서 이렇게 어뚱한 질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