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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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고민하다가 드디어 지름신의 계시를 받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

그래도 가진돈이 별로 없어서, 100만원 근처 가격을 원하고 카드로 할부를 끊을 생각입니다.

주요용도는 공강시간을 활용한 인터넷 서핑과 레포트 작성 그리고 프로그램 코딩 정도이고... 아... 무선랜도 되야합니다. 학교가 무선랜이 되는 곳이라서요.

노트북을 써본적도 없고, 주변에 노트북 쓰는 사람도 없어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P.S//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해서 써 볼 생각인데, 하드웨어 설정에 무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100만원 근처면 엘지 엑스노트 사세요.
그리고 요즘 파는 노트북치고 무선랜 내장 안되어있는거 없으니까요.

저도 몇번 알아봤는데.
가격대성능 최상치는 역시 에버라텍5500인데
무게가 흠이더라고요.

엑스노트 모델이 나름대로 괜찮은데. 아직 아카데미 기간이 안끝났을껍니다.
학교라고 그러시길래요.
소노마 모델도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고요.

아카데미 해당 모델을 알아보세요.
가격도 100만원 근처짜리도 있습니다. 아카데미용 행사특별모델이 따로 있던데.
알아보시죠.

삼성도 아카데미 행사를 하는데 일단 비싸죠.

hokim의 이미지

행복한고니 wrote:

P.S//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해서 써 볼 생각인데, 하드웨어 설정에 무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저는 삼성노트북 X10에 우분투를 사용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안되는 하드웨어 없습니다. 우분투 warty초기에 X나 밧데리 모니터에 악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hoary로 업데이트하고나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는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기 위해 Fedora, gentoo, debian, ubuntu를 시도해 보았지만 ubuntu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하기로는 우분투가 최신의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최신의 패키지들을 지원하는 것 같더군요. 만약 우분투가 문제없이 깔리는 노트북을 찾으시고 싶으시면 우분투 사이트에서 최신의 live cd를 다운받아 구운다음 구입하시기 전에 라이브 cd로 테스트 해 보는게 좋을 것같군요...
hokim의 이미지

hokim wrote:
저는 삼성노트북 X10에 우분투를 사용한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안되는 하드웨어 없습니다.

아... 하나 안되는 게 있군요.. 프리젠테이션 할때 외부출력이 깨집니다 :(
물론 해결하는 방법은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듀얼헤드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비싸기는 하지만 역시 리눅스용 노트북은 IBM이 짱입니다. 얼마전에 IBM에 우분투 깔아보았는데. IBM만의 모든 펑션키가 잘 작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lacovnk의 이미지

저에겐 화면 크기도 큰 문제가 안됩니다.

오직 휴대성!! ㅠㅠ

작업은, 집 컴퓨터를 켜놓고 다니고, win xp의 원격데스크탑을 이용해서 학교 과 전산실에서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다만 노트북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봤자 일반 인터넷 작업과 원격 터미널 정도이니.. 성능은 정말 문제가 안됩니다. 게임도 전혀 안하고.. - 해봤자 플래시 게임이나? ㅎ

그리고 장시간 작업용이 아니기 때문에 - 그 정도면 과 전산실에서 하지요 - 화면이 굉장히 작은 서브 노트북도 괜찮은데..

어디 좋은 모델 없나요? 이런 모델이 더 비싼가요? 흑..

wintsky의 이미지

lacovnk wrote:

오직 휴대성!! ㅠㅠ

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소니의 U 시리즈가 좋겠군요.
본체무게 820그램, 6.4인치에 XGA스크린입니다.
팔아치운지가 꽤 돼서 요즘 중고가가 어찌 형성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성능은 유롤을 제외하곤 크루소니 뭐...-_-;;
그리고 플로피와 시디롬이 옵션이기 때문에 없다면 오에스 설치가 좀 힘듭니다.
USB메모리는 셀프디스크만 부팅지원된다고 알려져 있구요.
PXE로 설치가 가능은 합니다만 제가 쓸때는 데비안의 커널2.4에서 오디오드라이버의 충돌문제로(이게 기본드라이버의 충돌이라 어찌 방법이 없더군요. 2.6이 나오기 전입니다.)
그냥 윈도우를 썼더랩니다.(데비안 말고는 쓸 줄 몰라서요 :oops: )
소니 물건이 다 그렇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별로 좋지 않지만 모양은 꽤 이쁩니다.
또 장시간 타이핑시 손에 쥐가 난다거나 할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도 오타가 잘 나고 쉽게 피로해지더군요.

p.s. 성능이 아무리 문제가 안되어도 펜티엄2 300이하로는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하드가 느려서 데탑보다 더 느립니다.

sadrove의 이미지

리브레또 L2~L5 를 추천하고 싶네요..
크기는 미니토트북인데 키보드는 서브노트북 정도의 키피치를 갖고 있어서..
타이핑시에도 무리가 없고요...
10인치 와이드입니다..1280*768 해상도구요..
크루소 씨퓨지만 친구꺼를 며칠 써봤는데..
셋팅만 잘 해놓으면 크게 속도문제는 없던걸요..
단종된 제품이지만 중고가가 40~8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KLDP 에서도 어떤분이 L2에 리눅스를 쓰고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아이디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아바타 사진이 기억에 남아서..)
작은 노트북도 좋지만... 키보드 크기는 꼭 고려하세요..
맨날 작은것만 찾다가... 키보드때문에 이번에 좀 큰걸로 바꿨답니다..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델이 조금 저가이면서도 가격대비 사양은 괜찮은 것 같은데,
Dell 노트북은 어떤가요? 쓸만한가요?

예전에 A/S 잘된다는(아예 바꿔준다고) 얘기는 들은적이 있거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logout의 이미지

행복한고니 wrote:
델이 조금 저가이면서도 가격대비 사양은 괜찮은 것 같은데,
Dell 노트북은 어떤가요? 쓸만한가요?

예전에 A/S 잘된다는(아예 바꿔준다고) 얘기는 들은적이 있거든요.

삼성, LG, Dell 모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변에 노트북을 구입한 분들을 보면 삼성이나 LG 제품 모두 내구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Dell은.... 가격이나 a/s 빼고는 모든 면에서 기준미달입니다. 저가형 부품에 부실한 마무리, 균일하지 못한 품질관리까지 문제가 많은 전형적인 미국산 제품입니다. 싸지 않으면 절대 안팔릴 제품이 델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비싸도 여전히 ibm을 추천하고 싶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후지쓰를 추천합니다. 소니보다 싼 가격에 기능은 엇비슷합니다. 돈을 조금 더 모으심이 어떠한지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voljin의 이미지

http://www.oqo.com/

:twisted: :twisted: :twisted: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계속 여기저기에서 검색중입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면 최상급으로 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렇지 못해서요. 생활비도 있고, 학비도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 학생이라서 수입이 적습니다. (길은 로또뿐인가...)

이래저래 중고 노트북 알아보고 있는데, 이 모델이 눈에 띄네요.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2541611

대충 위의 분들이 하신 말씀하고도 맞는 것 같고, 제가 사용할 정도로는 딱인 듯 하고. 좀 무거워도 책가방처럼 메는 가방을 사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 정도 기능에서 저 가격이면 적당한 건 가요?
어디 비교해볼 곳이 없으니,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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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zepinos의 이미지

역시 아범을...-_-;;;
근데 A30 이면 역시 무게의 압박을 느끼실 겁니다. 제가 X31 쓰는데, 그래도 좀 무겁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X23 이던가...쓰던 친구는 말씀하시던 형태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걸 감안하고 그 제품을 샀다고 하더군요.
2Kg(배터리 포함) 이상, 이하는 의외로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범인데...당연히 추천을...쿨럭. -_-;;;

stmaestro의 이미지

LG전자 엑스노트 아카데미 모델이 다음과 같네요.

http://www.lgeshop.com/jsp/jseip_PrdItm.jsp?ecpid=1408388&ecsid=83454

LS50-AX4U6 모델인데요.
셀러론 D360 1.4G,
256램,
하드40G,
콤보,
15 XGA
110만원대 아카데미 모델입니다. 아카데미행사기간이 이번달인걸로 기억합니다.

엇.. 그런데.
그옆에 또 아카데미 모델로

http://www.lgeshop.com/jsp/jseip_PrdItm.jsp?ecpid=1408379&ecsid=83454

LS45-1X4U3모델이고 소노마입니다.
펜티엄M 740 1.73G,
512램,
하드60G,
콤보, 14.1 XGA

170만원대입니다. 가격이랑 성능 참 맘에 드네요.

근데 LG홈쇼핑 일났네요.
회사이름을 GS홈쇼핑으로 바꿨는데.
정작. GSESHOP.COM은 못샀나봅니다.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네요.
차선책으로 GSESHOP.CO.KR이라고 하지만.
예전엔 LGESHOP.COM 그러니까 닷컴이였는데.
참..

fibonacci의 이미지

도서관에서 구입하실거면 소음을 고려해 보셔야 겠네요.

저는 두달 전에 상태좋은 TP iseries 1200 (Mobile P3-700 128M)를 50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비안 sid 아주 잘 깔립니다.

HDD가 노후해서 소리가 꽤 나서 교체해주고 램도 128 -> 192 로 업 해주니까 10만원이 후딱 날아가더군요.

중고로 사실거면, HDD는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Action에서 거래 하는것 보다 현장에서 만나서 켜 보고 직거래 하는 것이 더 좋을듯.

LCD상태가 안좋으면 절대 사시지 마세요.

출장 용도로만 썼다던지, 사놓고 모셔두었다던지...

중고시장에서는 이런걸 잡아야 합니다.

아마 생각보다 그런 것들이 잘 없겠지만요.

좋은 매물이 나오면 후하게 주고 구입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된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쓸대로 쓴 모델이니,

1년내에 LCD가 껌뻑껌뻑 거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것들은 과감히 접어버리세요.

(LCD 백라이트 수리비가 5만원, 인버터 회로 수리는 15만원 가량 한답니다. )

그럼 좋은 모델 잡으시길...

No Pain, No Gain.

lacovnk의 이미지

ODD가 별도구매인 것이 큰 압박이지만 -_-;

Quote:

1. 센트리노
2. ODD 탈착가능
3. 1.5KG 이하
4. 12인치 이상 화면

리브레또는.. 포기입니다 ㅠㅠ 일단 무게가 크기 작은 것에 비해 그렇게 가벼워지는 것 같지 않고, 키가 작으면 힘들 것 같아서요 흑..

소노미..인가 본격적으로 나오면 다른 모델이 좀 떨어지겠지요? 으흐흐..

위 조건에만 맞으면 다른 건 그닥 상관없는데.. 이런 건 잘 없더군요 흑.

소니가 좀만 싸면 ㅎㅎ

galadriel의 이미지

T16 쓰는데 좋더군요...

제길.. 가격만 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쓰리지만..;ㅁ;

이번에 새로나운 T 계열 강.력.추.천. 입니다..

아 LCD가 10인치 와이드라 낭패려나 ;;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logout의 이미지

A30은 무지막지하게(?) 큰 모델입니다. 크기만 상관없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구요. A30은 노트북 가방도 사이즈가 맞는게 잘 없습니다.

자금의 압박이 심하면 애플 아이북 중고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품이 120만원이니 신품도 조금 무리하면 구매할 수 있으실 거구요... 작년에 640메가 메모리를 장착한 제 아이북 G3 800Mhz를 90만원에 중고로 내놓았다가 결국 팔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가격이 한참 떨어져 있겠죠. 어차피 리눅스를 깔아 쓰실 생각이면 굳이 인텔 시피유가 필요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아이북 구매하실 때 하나 신경쓰실점은 구형 airport 무선랜 카드가 장착되어있는 모델은 무선랜카드가 리눅스에서 제대로 작동하지만 신형 airport extreme 부터는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경우라도 리눅스 대신 어차피 BSD 유닉스인 mac os x를 그냥 써도 되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한번 아이북 신품이나 중고를 고려해 보세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lacovnk의 이미지

다나와에서 한번 뒤져봤습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다나와에 종종 잘못된 정보가;;

기준은.. 1.7kg 이하 && 150만원 이하

결론은..

Quote:
성능 : 삼보 Averatec 1000
무게 : TOSHIBA Portage R150 (PP160K-00KVX)
가격 : LG전자 Xnote LU20-5D3K

LG전자 Xnote LU20-5D3K - 1,274,000
O : 싸다, 스위블 LCD
X : 셀러론, 256M, ODD

Quote:
Cel-M 1.4Ghz / DDR 256MB / 40GB / 옵션 / 12.1인치(1024*768) / 랜, 모뎀, 무선랜 / 1.58Kg
2채널 / IEEE802.11b/g / LAN(10/100M) / 모뎀 / D-SUB출력 / IEEE1394 / PCMCIA-TypeⅡ / SD/MMC리더기 / USB2.0 / 1년

Compaq NC4010-PA741AA#ABA - 1,369,000
O : 512M(~1 GB), M$ WINXP PRO
X : ODD, 802.11b, 미국용인듯(영문OS);

Quote:
P-M 1.7Ghz / DDR 512MB / 60GB / 옵션 / 12.1인치(1024*768) / 랜, 모뎀 , 무선랜 / 1.62Kg
2채널 / IEEE802.11b / LAN(10/100M) / 모뎀 / D-SUB출력 / IrDA / PCMCIA-TypeⅡ / S-Video출력 / SD/MMC리더기 / USB2.0 / 시리얼포트 / 1년

Compaq NC4010-P160EN DY881AA - 1,430,000
O : 512M
X : ODD

Quote:
P-M 1.6GHz / DDR 512MB / 40GB / 옵션 / 12인치(1024*768) / 랜, 모뎀 / 1.58Kg
2채널 / IEEE802.11b/g / LAN(10/100M) / 모뎀 / IrDA / PCMCIA-TypeⅡ / S-Video출력 / SD/MMC리더기 / USB2.0 / 패러럴포트 / 월드워런티

TG삼보 드림북 AM725R26HQ - 1,450,000
O : COMBO, 도선;
X : 256M

Quote:
P-M 1.6GHz (도선 725) / DDR 256MB / 60GB / COMBO / 12.1인치(1024*768) / 랜, 모뎀, 무선랜 / 1.5Kg
2채널 / IEEE802.11b/g / LAN(10/100M) / 모뎀 / D-SUB출력 / IEEE1394 / PCMCIA-TypeⅡ / SD/MMC리더기 / USB2.0 / 메모리스틱리더기 / 1년

TOSHIBA Portage R150 (PP160K-00KVX) - 1,491,000
O : 가볍다! 최대 1280MB
X : ODD, 256M, g만 지원?;

Quote:
P-M 1.0GHz / DDR 256MB / 40GB / 옵션 / 12.1인치(1024*768) / 랜, 모뎀 , 무선랜 / 1.10Kg
2채널 / IEEE802.11g / LAN(10/100M) / 모뎀 / CF리더기 / D-SUB출력 / PCMCIA-TypeⅡ / SD/MMC리더기 / USB2.0 / 1년

삼보 Averatec 1000 - 1,499,000
O : 성능! (소노마, 256M(~2G)), ODD
X :

Quote:
P-M ULV 733 / DDR 512M 333 / 80GB / COMBO / 10.6인치 와이드(1280x769) / 랜, 무선랜 / 1.6kg / ? / 802.11 b,g / LAN(10/100M) / ? / 4-in-1 멀티카드 리더 / PCMCIA / USB 2.0
zepinos의 이미지

lacovnk wrote:
삼보 Averatec 1000 - 1,499,000
O : 성능! (소노마, 256M(~2G)), ODD
X :
Quote:
P-M ULV 733 / DDR 512M 333 / 80GB / COMBO / 10.6인치 와이드(1280x769) / 랜, 무선랜 / 1.6kg / ? / 802.11 b,g / LAN(10/100M) / ? / 4-in-1 멀티카드 리더 / PCMCIA / USB 2.0

흥미가 생겨서 스팩을 보니 P-M ULV 733 이 도선 1.1 이더군요. 그러면 성능!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 아닌가요? 소노마가 뭔지는 잘 몰라서...단순히 S-ATA 라던지 그런 부가적인 부분에서 속도가 빨라져도 결국 CPU 의 성능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믿기에 그렇답니다.
게다가...네이버 쇼핑에서는 에버라텍 1000 모델이 소노마라는 말도 안보이더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lacovnk의 이미지

에버라텍1000 소노마;
http://news.chol.com/webnews/WebNews?cmd=DOC&cp=AVING&cat=IT&newsid=AVING_578&ssd=20050425&sed=20050425

저도 소노마는 잘 모릅니다 ㅎㅎ
http://www.zdnet.co.kr/techupdate/trend/0,39024505,10064270,00.htm

성능이라고 한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준건 DDR 512 기본에, 무려 2G까지 확장가능 - 그리고 일반램을 쓰는 걸로 봤습니다 (아니었나 -_-; )

클럭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

아아, 어쨌든 사고 싶어요 으흐흐~~

vecter의 이미지

compaq evo400 이를 한 5년 쓰고 이번에 새로 IBM으로 바꾸었습니다.
400이는 서브로 CD도 없고 가볍고 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시리얼이 있어서 저같은 라우터나 서버 장비들 시리얼로 붙일땐 정말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컴터란게 작업용만은 아니잔아요 3D가 안된다는것도(스타는 ㅤㄷㅚㅆ습니다.) 1024x768 의 한계 ....ㅜㅜ 터미널 2,3개면 앞뒤를 같다왔다 해야 되죠 ㅜㅜ 그래서 T42로 질럴는데 해상도는 높지만 들고 다니면 어깨 빠집니다.

그래서 생각인데 13인치 와이드를 적극 추천 합니다.

무게 크기 다 개안을꺼 같은데요

zoops의 이미지

음.. 에버라텍 4200 은 추천이 없네요...

가격하고 무게하고 성능 다 만족할만 하던데...

아직 출시전인가요??
음.. 리눅스 설치는 잘 모르겠군요...

참고로 노트북인만큼.... 무거운거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max 2.4kg 정도....

- zoops -

salkuma의 이미지

에버라텍 10인치 모델이 괜찮은것 같은데요...
1000 시리즈.

문제는 삼보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서
A/S가 맘에 좀 걸리긴 하죠.

게다가 출시도 아직 안되서리...
아직 자금이 부족하다면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I will be at where you want to...

coyday의 이미지

zoops wrote:
음.. 에버라텍 4200 은 추천이 없네요...

가격하고 무게하고 성능 다 만족할만 하던데...

아직 출시전인가요??
음.. 리눅스 설치는 잘 모르겠군요...

참고로 노트북인만큼.... 무거운거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max 2.4kg 정도....

애버라텍 4200은 국내에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을 확률이 좀 있다고 하더군요. 생긴 건 1000과 유사하지만 스펙은 좀 더 좋으니 휴대성 좋은 서브 대신 비슷한 클론을 갖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1000과 4200 둘 다 추천인데..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는 그렇고요. 리눅스와의 호환성은 역시 IBM이.. 570, T22, T41, 여기에 리눅스를 깔아 써 봤는데 IBM은 리눅스가 참으로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netcrasher의 이미지

저도 애버라텍 4200 을 염두에 두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미국에 구매 대행으로 Dell Inspiron 6000D를 주문했습니다.

15.4인치 WSXGA, 512MB, 60GB HDD, CDRW/DVD Combo,...

대행비와 송료, 부가세(10퍼센트, 관세는 내지 않습니다)를 제외 하고 109만원! 합쳐서도 136만원.

할인 쿠폰을 써서 많이 싸진거지만 조금만 관심 가지면 늘 구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A/S를 반쯤 포기하고 구입하는겁니다만 주변의 경험담으로 보면 후회는 없다더군요. 일주일 정도 뒤면 도착합니다. ;

김준경의 이미지

주제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만 요즘 ibm 노트북 as는 괜찮은가요? 중국으로 넘어간 후로 as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소리를 좀 들었었는데..

참고로 저도 ibm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impactbar의 이미지

소니 바이오 u50, u70 , u71p ...

어떨까요.

무게 700g 정도 되죠.

cpu 인텔 센트리노 이상

http://cafe.empas.com/vaiou

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mmx900의 이미지

coyday wrote:
개인적으로는 1000과 4200 둘 다 추천인데..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는 그렇고요. 리눅스와의 호환성은 역시 IBM이.. 570, T22, T41, 여기에 리눅스를 깔아 써 봤는데 IBM은 리눅스가 참으로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Linux 깔거면 IBM!" 하고 생각했지만, 센스 -> X노트 순으로 넘어온 지금은 별 불편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센트리노 제품들은 대부분 비슷한 부품을 써서 구입 전 한번만 알아 본다면 약간의 삽질로 리눅스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밖에 IBM이 특별히 낫다거나 하는 것이 있나요?

Setzer Gabbiani

voljin의 이미지

impactbar wrote:
소니 바이오 u50, u70 , u71p ...

어떨까요.

무게 700g 정도 되죠.

cpu 인텔 센트리노 이상

http://cafe.empas.com/vaiou

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바이오는..바이오스 웹에서 다운받아 업그레이드 하려면 3천엔(3만원)을 내야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impactbar의 이미지

voljin wrote:
impactbar wrote:
소니 바이오 u50, u70 , u71p ...

어떨까요.

무게 700g 정도 되죠.

cpu 인텔 센트리노 이상

http://cafe.empas.com/vaiou

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바이오는..바이오스 웹에서 다운받아 업그레이드 하려면 3천엔(3만원)을 내야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특정 제품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하실 때는 앞 뒤 사정을 이야기 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스 업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지요?

u50 이상 기종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말은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

c 시리즈나 u1,3 같은 기종과 u50이상 기종은 다른 기종입니다.

voljin의 이미지

impactbar wrote:
voljin wrote:
impactbar wrote:
소니 바이오 u50, u70 , u71p ...

어떨까요.

무게 700g 정도 되죠.

cpu 인텔 센트리노 이상

http://cafe.empas.com/vaiou

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바이오는..바이오스 웹에서 다운받아 업그레이드 하려면 3천엔(3만원)을 내야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특정 제품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하실 때는 앞 뒤 사정을 이야기 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스 업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지요?

u50 이상 기종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말은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

c 시리즈나 u1,3 같은 기종과 u50이상 기종은 다른 기종입니다.

나중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유료로 변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oops:
소니를 사면 나중에 생각지도 못했던 지출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다 생각해둬야죠. 몇 달 쓰고 말 것도 아닌데..

progcom의 이미지

voljin wrote:
impactbar wrote:
voljin wrote:

바이오는..바이오스 웹에서 다운받아 업그레이드 하려면 3천엔(3만원)을 내야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특정 제품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하실 때는 앞 뒤 사정을 이야기 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스 업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지요?

u50 이상 기종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말은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

c 시리즈나 u1,3 같은 기종과 u50이상 기종은 다른 기종입니다.

나중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유료로 변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oops:
소니를 사면 나중에 생각지도 못했던 지출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다 생각해둬야죠. 몇 달 쓰고 말 것도 아닌데..

어떤 기종에서 유료로 업데이트가 필요했는지요? 조금 더 정확한 정보가 알고 싶네요.

VAIO Z505VR/K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무료로 제공되었고, 여전히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소니 노트북이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지만, 위 글에 대해서는 왠지 사실이 아닌 느낌을 받아서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