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에서 hello world os 만들기 책이 나오는군요

Fe.head의 이미지

이번년도 개인 목표가 hello word os만들기였는데 책이 나왔군요.

맛보기 pdf 파일이 있어서 한번 봐 보았습니다.

저의 평가는 "음. 부스스트랩이 .. 의외로 쉽군" 이더군요.
아직 나오진 않았습니다.


한빛미디어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

PS) 저 한빛하구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D
플로피 디스크 한박스(10개)를 사야겠네요:D

ps2)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 mozilla-firefox 거래가 힘들게 만들어 졌더군요.(좀실망) :(

ps3) 제목 수정 (한빚--> 한빛) :D

gurugio의 이미지

악!!! evil 일년만 빨리 나왔어도 많은 도움이 됬을텐데

제가 거의 작업한 부분들에 대해서만 나왔네요..

그래도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만

일단 책이 나와봐야 할것 같습니다.

charsyam의 이미지

gurugio wrote:
악!!! :evil: 일년만 빨리 나왔어도 많은 도움이 됬을텐데

제가 거의 작업한 부분들에 대해서만 나왔네요..

그래도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만

일단 책이 나와봐야 할것 같습니다.

흐, 예전에는 이런 내용들이 꽤 어려운 것들이었다는 생각만
가졌는데, 요새는 뭐, 이곳 저곳에 자료들이 널려 있다는 고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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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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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rainy의 이미지

저도 얼른 신청해야겠습니다. 좋은 소식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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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swirlpotato의 이미지

nasm&gcc로 되어있네요.. 저도 이툴들로 하고 있긴한데..

Mins의 이미지

책 편집 구성이 빽빽하고 어려운 책 같지 않고 시원해보여서 좋네요. ^^

jachin의 이미지

역시 이런 책이 한글로 나오면 왠지 접근하기가 무서워지는데 말이죠...

그래도 두 눈 질끈감고 결제하렵니다. ( >_<)

kihongss의 이미지

오래만(?)에 사보고 싶은 책이 생겼네요.
:D

ssif의 이미지

ㅠ_ㅠ
허흑~돈이 없군요.한달간 모아야겠습니다.

봄들판에서다

rx78gd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한빛의 책들이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첫번째 jsp책도 '퍼펙트JSP'라는 한빛책이었구요.^^

서점가서 한번 살펴보고 괜찮다면 구입해보고싶군요..

p.s:지금보니 예약을 해나보네요...-_-;; 그냥 구입해버릴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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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abc123d4의 이미지

이 책을 읽어 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책의 난이도와 수준에 대해서 평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se7enkey의 이미지

아는 사람이 산걸 뺏어 잠시 봤습니다.

어느정도의 어셈블리 언어 능력을 요구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프로텍트 모드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어셈블리로 리얼모드, 어셈블리로 프로텍트모드,
후반에 가서는 어셈과 씨언어를 섞어 앞에 나왔던 기능을 모두 구현.

어셈블리 공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생깁니다. ^^

Fe.head의 이미지

어셈블리 가능자.

그리고 컴퓨터 구조(CPU 구조)의 대략적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듯 합니다.

열심히 보고 있습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jj의 이미지

군데 군데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뜬구름 잡는 책들보단 괜찮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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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jachin의 이미지

실제적으로 이렇게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서 만드신 것이 아주 좋아요. ^^;

소스 코드도 x86 어셈블리 하신 분이시라면 이해하시는데도 문제 없고,

정말 재밌습니다. ^^

다만 아직 시간이 없어서 마저 다 해보지 못했어요. ^^;;;

책에서는 윈도우즈용 raw-write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플로피 디스크에 담았지만,

리눅스에서도 이미지 덤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어떤걸 쓰면 될까요?

IsExist의 이미지

이미지 덤프라면 dd도 가능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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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fox9의 이미지

jachin wrote:
실제적으로 이렇게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서 만드신 것이 아주 좋아요. ^^;

소스 코드도 x86 어셈블리 하신 분이시라면 이해하시는데도 문제 없고,

정말 재밌습니다. ^^

다만 아직 시간이 없어서 마저 다 해보지 못했어요. ^^;;;

책에서는 윈도우즈용 raw-write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플로피 디스크에 담았지만,

리눅스에서도 이미지 덤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어떤걸 쓰면 될까요?

리눅스는 아니지만 NetBSD에서
nasm으로 컴파일하고
dd로 필요없이 그냥 bochs 에서 해당 이미지를 플로피로 인식시켜 실행해보니 아주 잘 동작합니다.
파일이 두개 이상일 경우는 그냥 cat으로 합쳐서 하니 그것 또한 아주 잘됩니다. :)

공부하실때는 bochs로 하시는 것이 아주 편하실듯...

fromdj의 이미지

다들 OS 개발에 관심이 많으 시군요..
구심점만 있다면
저도 OS개발 경험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중단하고 있지만,,
멋지군요.

^^ be cool ~
http://fromdj.pe.kr

myohan의 이미지

아 ~ 질렀네요 ...
늘어나는 카드값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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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myohan.egloos.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살까말까 하다가
친구한테 돈빌려준걸 받아서
내킨김에 저도 오늘 주문했습니다.
오전에 주문했는데, 벌써 출고했다네요.
내일쯤 오겠네요. :lol: 기대만만~~

Prentice의 이미지

jachin wrote:
리눅스에서도 이미지 덤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어떤걸 쓰면 될까요?


IsExist wrote:
이미지 덤프라면 dd도 가능할듯 한데요.

http://www.debian.org/releases/stable/i386/ch-install-methods#s-create-floppy
Quote:
dd if=file of=/dev/fd0 bs=1024 conv=sync ; sync

fox9 wrote:
dd로 필요없이 그냥 bochs 에서 해당 이미지를 플로피로 인식시켜 실행해보니 아주 잘 동작합니다.

You win! :oops:
chadr의 이미지

R.O.D(Read Or Die)!!!

읽을 것이냐... 굻어 죽을 것이냐...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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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latex의 이미지

OS를 만들겠다는 열정과
ASM을 공부하겠다는 인내와
그리고 부로 얻어지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분은 해 볼만 합니다
책이 OS의 시작부분만을 다루고 뒤에 이어지는 부분(아마 2권이겠지요 메모리 프로세스 관리등등 꼭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지만 분명 시작하시는분에겐 좋은 출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S 어제 받아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흠...

int main(int argc, char* argv[], char* arge[])
{
return 0;
}

ByB의 이미지

훔.... 또 다시 ASM 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맨날 생각만...)
어디 쉽게 ASM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 없나요?
(도둑놈 심본가?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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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galien의 이미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제목에 한빛이 한'빚'으로 보여 가슴이 아프군요 :D

Fe.head의 이미지

드디어 한번 봤군요.

반드시 이번년도 이내에 3번 볼겁니다.

반드시.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galien의 이미지

fehead님 일독 축하드리고요,

소감한말씀..?

읽어보니 어떻던가요 그 책...

Fe.head의 이미지

첫번째 본 소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

좋았던 점을 말해보라면 이론에만 그치던 운영체제를 직접 작성해보고 실행시킬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운영체제가 돌아가는걸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하나요^^.

또한 어셈블리 언어 사용법도 많이 배우고 컴퓨터 구조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구요.

제가 인터럽트 이후 스케줄링부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것때문에 많이 늦어지게 되었고 약간 흥미도 떨어졌었죠^^

사실 저의 게으름때문에 이리 시간이 많이 걸렸죠.
일주일에 2, 3번밖에 안봤으니 :oops:

첫번째 읽어서 2번째부터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것 같습니다.
두번째 읽을때는 종이에 메모리 지도, 프로그램 흐름을 그리면서 볼 생각입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galien의 이미지

가을엔 저도 구입을 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죠커의 이미지

오타 이외에도 잘못된 부분도 은근히 있지만 좋은 책이죠.

(내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안되지만 옆에 컴퓨터에서는 되는 코드도 있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두번째 완료.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codebank의 이미지

아~ 이런책이 있었군요. MS Windows-95나오기전까지는 보호모드쪽에 많은 관심들이
있어서 한때를 풍미했던 주제군요.
저도한때 도깨비한글 어셈을 구하고 보호모드 프로그램을 구해서 잘된건지는 모르지만
부팅되면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보호모드에서 출력만...) 프로그램을 만들었었는데
MS Windows-95가 나오면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몇달후에 포맷과함께 소스가
날아가버린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흠...
이후 몇번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해당 루틴이 영 떠오르지 않더군요.

저도 저 책을 읽어보고 다시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요즘은 한글출력이 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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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Fe.head의 이미지

세번째 완료. 너무 늦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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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