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조그맣게)제안..잡담^^]이런 코너 어떨까요?

ed.netdiver의 이미지

본 게시판을 개설하게 된 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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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그렇듯, 잡담 poster입니당^^;

실은 몇달 전부터 python을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신기하네 하는 맘으로 재밌겠다 싶어 시작해서
어영부영 하다가, 이게 정말 제대로된 멋진 언어라는걸 알고는,
작업하는 프로그램을 이걸로 만들어야겠다 작정하고,
열심히 study중이죠.
(지금은 simulator를 만들고 있고, 그 다음엔 host application을
만들 예정입니다.^^; 잘 될라나.ㅋㅋ)

제가 아주 조그만 소리로 제안 함 해보고 싶은건 이런겁니다.
주로 tech관련된 부분이 이곳 kldp에 보면 크게 세가지 정도 있습니다.
qna(programming, kernel), 강좌, dotNET.

그런데 순전히 자기가 만든 자작 프로그램, 스크립트,
공부중에 만들어보는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것들은
어디도 갖다 놓기가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뭐랄까, 예전 bbs에 자기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올리기도 하고
그랬던 그런분위기하고는 조금 다르달까요?

dotNet에 직접 개설하자니 이건 좀 너무 거창하다 싶고,
qna에 올리기도 그렇고, 강좌는 더더욱 아니고...
간혹 어쩌다 제눈에도 보이는 간단한 bug patch를 제작자에게
post해본달지 하기도 하지만, 좀처럼 반응이 잘 오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공부중인 간단한 code strip을 올려서 누군가의 조언도 듣고...
살붙이기도 하고, patch도 해서, thread하나가 마치
하나의 대화방이거나 혹은 그 작은 공부거리, 작은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을 엮는 수단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자랑하고 싶으신 분도 계실수 있겠고, qna와는 좀 다른 조언창구일수도
있겠고, dotNet으로 가기 전단계일수도 있겠고...
그냥 code만들기 좋아하는 키쟁이들의 code 놀이터일수도...
마치 예전 c vs c++이던가, 각종 언어 경연대회(?^^;)같은^^;

핫, 적다보니 늘 그렇듯 횡수로군요...

뭐랄까, 조금은 code로 수다떠는 공간이 있어주는건 어떨지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당연히 language는 무한대!

그러면 bbs.python에 가서 얘기해야 되는게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분명 거기도 늘상 붙어서 눈팅하고, 오옷 이런 정보갓! 하곤 하지만,
걍 여기는 어떨지 해서요^^;(퍼키님 죄송해요..ㅠ.ㅠ; 뭐가? 클럭...)

부디 재미없고 쓰잘데기 없는 쓰레드가 늘 그렇듯, 이 쓰레드도
그렇게 흘러가기를...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Forums: 
권순선의 이미지

좋은 제안입니다. 제 생각엔 적절한 이름의 게시판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좀 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ed.netdiver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좋은 제안입니다.

크흐흐, 잔뜩 쫄아서 올린 글인데, 일케 말씀해주시니,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져 주접영을 열심히...ㅠ.ㅠ;(푸퍼퍽..)

ㅎㅎ, 코드놀이터는 어떨까요?...(후닥닥...)^^;
더 좋은, 그럴싸하고 웃기면서 가볍고, 쉽고, 열라 개쪽당할것같아도
그 개쪽이 되려 즐거울것만 같은 기분을
무의식적으로 불러일으킬만한 그런 방명(?), 게시판명이면
좋겠습니다만^^;...(역시 후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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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초기화면에 보시면 프로그래밍 QnA 게시판의 경우

Quote:
프로그래밍 QnA
개발 작업 도중 일어난 문제점을 서로 상의하세요.

로 되어 있지요. 이름과 설명이 둘다 필요하니 적절한 게시판 이름과 설명을 같이 올려 주세요. 이런거 정하는거랑 공지사항 적는것 등이 워낙에 머리아픈 일이라.... :-)

ed.netdiver의 이미지

ㅋㅋ, 역시, 한동안 냅둬서, 호응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고 결정하심이 옳겠다 싶습니다.
별로 호응 없거나, 싫으신 분들도 많으실테니까요..^^;

전 잠수~푸파~(후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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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신승한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QnA 가 그런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는것인줄 알았습니다...:shock:

그런데, 조금 에매하다고 하시니...
프로그래밍 QnA 를 조금 세분화 하면 될까요?

투표로 정해야하나..

발제하신분의 생각은 참으로 멋있는데..
기존 QnA를 그쪽으로 그냥 이용해 봐도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구지 게시판 하나 늘릴 필요없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__)

kall의 이미지

http://kldp.net/snippet/ 의 code snippet 이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아닌가요..?
활성화는 거의 안돼있습니다만..;;
지금보니 메세지번역이 안돼있군요..그래서 더 썰렁한걸까요..?

접근이 많은 bbs에서 게시판을 하나 만들고 올라온 코드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kldp.net 쪽으로 옮기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게시판 이름은 그냥 code snippet 정도가 어떨지요..?
설명은 kldp.net의 설명을 베껴서 번역하면..^^;

Quote:
The purpose of this archive is to let you share your code snippets, scripts, and functions with the Open Source Softwar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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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hey의 이미지

저도 코드 놀이터 괜찮을 것 같군요. :]

장난삼아 만든 코드를 자랑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발전시키세요!

(시뮬레이션 게임의 미션 설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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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chadr의 이미지

저도 그런 게시판이 있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코드놀이터 라는 이름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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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d.netdiver의 이미지

ㅎㅎ, posting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qna가 그런 목적으로 쓰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notNET에 sniffet이란게 있다는것도 실은 처음 알았습니당^^;
(아이 부끄*^^*)

실은 제가 생각한건 이런거였습니다.
그냥,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code라던가 해서 tech관련 이야기들을
하시는 분들은 레벨이 넘 높아서 수련생(이참에 'apprentice'도 등급에
있어줬으면 좋겠단 말까징^^;)한테는 좀 버겁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나쁜 의미가 아니구요... 와~ 대단하당...이런 느낌?^^;)

dotNET은 domain이 틀려서인지, 물리적인 거리도 느껴지는데다,
저기 올리는건 뭔가 유용하고 제대로 각잡힌 그런 것이어야 하고,
또 능력도 출중해야 할거야란 느낌도 들구요.
또, 그 과제를 '관리'한다는 maintainer라는 것도 좀 부담스럽구요^^;

자작이란거(공부중이란 느낌을 포함한...)가 좀 중요했습니다.
뭐랄까, 공부중의 자작인거고, 그러니 당연히 조악하고, 형편없고,
쓸모없고, 어디다 그럴싸하게 내놓긴 그러면서도, 나 여기까지
해봤고, 다른 사람들과의 interaction도 자게만큼 수다떨기 쉬운...

한마디로 초보자용이 될라나요?^^; 수위를 그정도로...
자기 id에 먹칠할것같은게 겁나는(실력이 들통나 쪽팔려 이바닥에서
발을 들여놓기가 겁나는^^;...사실 아무두 신경 안쓰는데...ㅎㅎ)
그런 소심이를 위해 걍 손님도 thread개설이 가능한...ㅋㅋ
이딴걸 코드라고 올렸냐며 을러대는 인간은 살포시 가운데 손가락
올려주고, '그래 어쩔래?' 할수 있는...
아잉, 역시 횡수얌...ㅠ.ㅠ;

그러면서, 어쩐지 dotNET에 올리기엔 좀 그런, 자기가 생각한
과제가 있으면 올려봐서 이런저런 의견조율을 통해 합의가 되면,
'이건 여기용이 아냐. dotNET으로 방출이닷!" 이런 식으로 해서
dotNET에도 갈수 있는 징검다리도 되구요...^^;

뭣보다, 이건 그냥 code를 가지고 장난치는거고, 수다떠는거니까,
"재미"로 분류된 자게랑 나란히 있어주면 좋겠다란 생각이었던
겁니다.

사실 얼마나 관심을 받을지는 몰라도(썰렁하면 흥도 안나는
법이니깐요^^;), 코드쟁이들의 소모적인 수다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그럼 좋은 오후시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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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offree의 이미지

qed wrote:
ㅎㅎ, posting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qna가 그런 목적으로 쓰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notNET에 sniffet이란게 있다는것도 실은 처음 알았습니당^^;
(아이 부끄*^^*)

실은 제가 생각한건 이런거였습니다.
그냥,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code라던가 해서 tech관련 이야기들을
하시는 분들은 레벨이 넘 높아서 수련생(이참에 'apprentice'도 등급에
있어줬으면 좋겠단 말까징^^;)한테는 좀 버겁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나쁜 의미가 아니구요... 와~ 대단하당...이런 느낌?^^;)

dotNET은 domain이 틀려서인지, 물리적인 거리도 느껴지는데다,
저기 올리는건 뭔가 유용하고 제대로 각잡힌 그런 것이어야 하고,
또 능력도 출중해야 할거야란 느낌도 들구요.
또, 그 과제를 '관리'한다는 maintainer라는 것도 좀 부담스럽구요^^;

자작이란거(공부중이란 느낌을 포함한...)가 좀 중요했습니다.
뭐랄까, 공부중의 자작인거고, 그러니 당연히 조악하고, 형편없고,
쓸모없고, 어디다 그럴싸하게 내놓긴 그러면서도, 나 여기까지
해봤고, 다른 사람들과의 interaction도 자게만큼 수다떨기 쉬운...

한마디로 초보자용이 될라나요?^^; 수위를 그정도로...
자기 id에 먹칠할것같은게 겁나는(실력이 들통나 쪽팔려 이바닥에서
발을 들여놓기가 겁나는^^;...사실 아무두 신경 안쓰는데...ㅎㅎ)
그런 소심이를 위해 걍 손님도 thread개설이 가능한...ㅋㅋ
이딴걸 코드라고 올렸냐며 을러대는 인간은 살포시 가운데 손가락
올려주고, '그래 어쩔래?' 할수 있는...
아잉, 역시 횡수얌...ㅠ.ㅠ;

그러면서, 어쩐지 dotNET에 올리기엔 좀 그런, 자기가 생각한
과제가 있으면 올려봐서 이런저런 의견조율을 통해 합의가 되면,
'이건 여기용이 아냐. dotNET으로 방출이닷!" 이런 식으로 해서
dotNET에도 갈수 있는 징검다리도 되구요...^^;

뭣보다, 이건 그냥 code를 가지고 장난치는거고, 수다떠는거니까,
"재미"로 분류된 자게랑 나란히 있어주면 좋겠다란 생각이었던
겁니다.

사실 얼마나 관심을 받을지는 몰라도(썰렁하면 흥도 안나는
법이니깐요^^;), 코드쟁이들의 소모적인 수다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그럼 좋은 오후시간 되세용~~~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2469#236368
요전에 KLDP 가 배타적이다 라는 쓰레드를 보면서 생각한 것입니다.

코드놀이터 도 좋을것 같고, KLDP.NET 으로 커져갈 여지를 둔다면,
프로젝트놀이터(나눔터) 등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좀더 생각을..)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Bini의 이미지

좋은 생각입니다.....
연필로 공부하면서 낙서가 취미듯 프로그래밍하면서 제가 종종 머리를 식히는 방법입니다.
스크립트언어 뿐만 아니라 C, C++로 재미있는 장난거리는 무궁무진하죠.
기대가 되는군요 ^^. 금방 재미있는 코드조각들이 잔뜩 쌓일것 같읍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offree wrote: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
http://bbs.kldp.org/viewtopic.php?t=52469#236368

핫, 정말 그렇네요^^;

offree wrote:
내가 이런것에 관심이 있는데, 혹은 문제가 있는데, 이런것을 같이 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 공간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그것이 어떤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고, 또한 어떤 문제(스팸에대한..혹은 서버구축에 대한..) 가 있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찾아보고자 한다거나,
KLDP BBS 에 이런기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런부분을 이렇게 고치자 한다거나 하는
주제에 대해 제한을 하지 않는다면, 관심취미에 대해서도 가능하겠죠.
이런 크고 작은 것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왜 open-source가 활성화가 안되는가.라고 거창하게
말하긴 좀 그렇고, 뭐랄까, 왜 code가 마구 뱉어내지지 않는걸까를
생각해보니, 자기가 내놓는 code가 opensource에 비해 영 허접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 아닐까 싶었더랬습니다.(실제로 제가 그렇구요^^;)

그래서, '여기는 정말 code 놀이터니까, 난장을 까든(죄송^^;),
뭔 뻘짓을 하든 맘대루 혀~' 라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 싶었던거죠.
기껏해야 낭비되는건 서버의 byte수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러면서 진짜 아무데도 쓸데 없고, 버그투성이.라기보단
제대로 돌기나 할지 의심스런 코드들을 스스럼없이 내놓고
아주 좋다고 웃어제낄수 있는 그런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잘난 맛에 기뻐할수 있는... code를 만드는것 자체로 신나할 수
있는...

python을 배우다보니, 서문의 이야기가 사실이란 기분이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자체를 즐길수 있는 언어...

결국, 그게 제가 바란것인것 같습니다. 아주 느슨하고, 자유로운...
이라기보단 제멋대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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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좋은 계획인것 인정!!

자자..제가 인정했으니까 만들면 되어요. -_-)/

(응? 니가 뭔데? 퍽~)

galien의 이미지

저도 대 찬성입니다.

좀더 효과적인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했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것은
일반적인 bbs로 만들거나 하기엔 조금 성격이 다른 부분들이 있을거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성격을 규정하는 게 선행되어야 겠지만,
제가 일단 여러분에게 제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해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랭귀지 입문서에 나오는 예제들 처럼, 심플한 목적을 주고 자유 구현을 도모하는 것. 즉 문제별로 쓰레드를 생성 (예: 인풋을 받아서 등장하는 단어의 길이별로 (몇글짜..) 히스토그램을 보여라). 물론 랭귀지는 불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명예의 전당에 있는 C vs perl 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2. 위키의 샌드박스처럼, 오래된 쓰레드는 지우거나 아카이브 행.
이유는 쓰레드가 오래되고 길어지면, 너무나도 좋은 코드들이 나와서,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의욕이 상실되기 때문.

3. 쓰레드의 문제에 요구조건을 추가하거나 하면서 키우는 과정이라던지 하는 것은
kldp.net으로 이동

이상의 요구조건? 성격들은 단순한 예로 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성격의 게시판에 거는 기대가 커서, 시작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잔디인형의 이미지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때 고민하는 것이 게시판은 몇개나 만들면 될까 생각하는데 저의 경우 게시판 하나만 만들고 필요하면 그때가서 추가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여기 게시판도 일단 커다란 코드 놀이터(?)가 먼저 만들어지고 나서 분류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자자,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종합해 보면

코드 놀이터 또는 프로젝트 놀이터

가 게시판의 이름으로 제시되었고 게시판 설명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네요.

누가 보아도 이 게시판이 어떤 게시판인지 쉽고 친근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간결한 설명에 대한 아이디어를 좀 올려 주세요.... 이름과 설명이 결정되면 만드는건 일분도 안 걸리니까요.

gilchris의 이미지

정말 좋은 제안 같습니다. 저처럼 할 수 있는게 어설픈 것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설명으로 '어설프고 유치한 코드 가지고 놀기'라고 하면 어떨까요. 음... 좀 더 눈에 띄어야 할까요? 써놓고 보니 제목을 풀어 쓴 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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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iolo의 이미지

말씀하신 게시판에선 NO RTFM 이라면 어떨까요?

저도 솔직히 RTFM을 남발하는 편에 속하지만...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갖고 계시는 이 게시판에서 만큼이라도 RTFM하지 말기.. 이런거죠 ;)

그냥 언뜻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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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hey의 이미지

Quote:
장난삼아 만든 코드를 자랑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발전시키세요!

이게 제가 제안하는 게시판 설명이구요 ;

뭐 문제를 내고 자유 구현을 하자, 너무 길어지면 지우자 이런 얘기는 만들어진 다음에 얼마든지 채택할 수 있는 의견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문제-해답 쌍이 아니라 자기 코드를 내놓는 위주가 되는게 맞다고 보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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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권순선의 이미지

iolo wrote:
말씀하신 게시판에선 NO RTFM 이라면 어떨까요?

저도 솔직히 RTFM을 남발하는 편에 속하지만...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갖고 계시는 이 게시판에서 만큼이라도 RTFM하지 말기.. 이런거죠 ;)

그냥 언뜻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이것은 해당 게시판의 공지사항으로 올려두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게시판은 현재의 '공부' 카테고리에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현재 '공부' 카테고리에는 자유 강좌와 자료실이 있는데 이 두개의 이용률이 상당히 저조하므로 두개를 통합하고 새 게시판을 이곳에 개설하려고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올려 주시고 게시판 이름/설명에 대한 아이디어도 계속 올려주세요....

신승한의 이미지

게시판이 만들어 지는 분위기군요.

제가 생각 해본건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코드 난장판, 코드 발전소
설명: 자신의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는 공간입니다.

재미있고 유악한 공간 되었으면 합니다.

irondog의 이미지

코드 발전소에 한표~~

ed.netdiver의 이미지

ㅋㅋ, 쓰레기 코드 종말 처리장...^^;
당신의 쓰레기코드를 이곳에 버려주세요~~~
(후닥닥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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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공부' 카테고리에 방금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까지 joinc 조각코드 에서만 놀다가 이곳이 생기니 더 기쁘군요.ㅎ

offree의 이미지

우선 게시판이 생겨 기쁘네요.

그런데, 꼭 코드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목이 "코드놀이터" 이다 보니, 코드만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기초작업 중인데,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KLDP.net 등으로 옮겨가기 전단계..) 하는 개념도 가능할텐데.

이런것은 별도 공간이 필요할 까요? 이곳 코드놀이터 에도 어울릴 듯 합니다.
앞으로 진행하면서, 충분히 변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상태에서 [프로젝트구상],[프로젝트준비] 등 의 머리말같은 것을 붙이면 충분히 커버될것 같기도 하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ed.netdiver의 이미지

어디 딱히 post할곳이 마땅치 않네요.
자게에 고민을 올리자니, 다른 뜻으로 비쳐질것도 같고...

이번에 이곳에 있다가 qna로 옮겨진 글이 있죠?
저도 qna쪽이 맞을것 같다고 보긴 했습니다만, 이곳에 있어도
나쁘진 않지 않나 싶었더랬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어떤것을 만들어보고자 하는데,
그걸 자문을 구해서 해보고자 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살붙이기
과정을 공유하고자 하는거라면, 이 코너가 좋지 않을까 싶다고나할까요?(아 그렇다고 번복하자거나 그런게 아니라, 순전히 그런
심정이었다는 뜻을 전하고자 한겁니다.)

전 사실 kldp가 좀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그건 어쩌면 일전에 순선님이 글올리기가 어렵다는 쓰레드를 개설하신
것과 조금은 맥이 닿는건지도 모릅니다.

뭐랄까, 흠잡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기 가드도 착실히 세우고,
마치 회사업무분장이기나 한것처럼 구분이 명확해야 할것같고,
상사들이 너무 많습니다.(고수분들을 편의상 이렇게 지칭했습니다^^;)

모름지기 조직이 살아있으려면 하부조직이 튼튼하고 활기차야 할텐데
이곳은 그런면에서는 초심자, 수련자들이 너무 경직되어있고,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 방금 이 문장을 적으면서도, "아 물론 제가 이곳을 무슨 조직으로
생각하는건 아닙니다"라거나, "그 경직되어있다는걸 구체적으로
설명하라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라는 식의 사족을 바로 달아야
할것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맙니다.ㅡ.ㅡ;)

제가 이 코너를 제안한 요지는 바로 이 앞의 문장에 담겨있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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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cheong의 이미지

제안하신 걸 보니 아래 두가지 정도가 생각이나네요.
유원지는 놀이터를 약간 바꿔봤습니다.

게시판 제목 코드 유치원
설명 장난감 코드를 벗어나 프로젝트가 될 때까지.. 아자 아자!

게시판 제목 코드 유원지
설멍 재미로 쓰고 재미로 돕는 모두의 놀이터.

권순선의 이미지

qed wrote:
어디 딱히 post할곳이 마땅치 않네요.
자게에 고민을 올리자니, 다른 뜻으로 비쳐질것도 같고...

이번에 이곳에 있다가 qna로 옮겨진 글이 있죠?
저도 qna쪽이 맞을것 같다고 보긴 했습니다만, 이곳에 있어도
나쁘진 않지 않나 싶었더랬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어떤것을 만들어보고자 하는데,
그걸 자문을 구해서 해보고자 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살붙이기
과정을 공유하고자 하는거라면, 이 코너가 좋지 않을까 싶다고나할까요?(아 그렇다고 번복하자거나 그런게 아니라, 순전히 그런
심정이었다는 뜻을 전하고자 한겁니다.)

전 사실 kldp가 좀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그건 어쩌면 일전에 순선님이 글올리기가 어렵다는 쓰레드를 개설하신
것과 조금은 맥이 닿는건지도 모릅니다.

뭐랄까, 흠잡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기 가드도 착실히 세우고,
마치 회사업무분장이기나 한것처럼 구분이 명확해야 할것같고,
상사들이 너무 많습니다.(고수분들을 편의상 이렇게 지칭했습니다^^;)

모름지기 조직이 살아있으려면 하부조직이 튼튼하고 활기차야 할텐데
이곳은 그런면에서는 초심자, 수련자들이 너무 경직되어있고,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 방금 이 문장을 적으면서도, "아 물론 제가 이곳을 무슨 조직으로
생각하는건 아닙니다"라거나, "그 경직되어있다는걸 구체적으로
설명하라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라는 식의 사족을 바로 달아야
할것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맙니다.ㅡ.ㅡ;)

제가 이 코너를 제안한 요지는 바로 이 앞의 문장에 담겨있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영의 묘미를 살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악플 금지' 같은 좀 가벼운 규칙들을 정해 놓고 전용 관리자 그룹을 두어서 스스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능상으로 뭔가 더 추가해야 할 것보다는 운영 방법의 선택이 이슈가 될 것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름이.. codezoo.com 이었던거 같습니다..
흠.. 코드동물원 어떻까요? 코드부페?-_-;; 아 배고프군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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