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vmware에서 리눅스 커널 업그레이드..
* 요약 *
vmware에 redhat9.0을 깔고 커널을 2.6.10으로 올렸는데 문제가 많네요.
* 상세정보 *
- 환경 : Host PC : Windows XP Sp2
Guest PC : Linux 9.0( Kernel 2.4.20-8 )
- 설명 : 보통 VMWare에 Linux를 깔면 VMWare Tools를 깔아야
만 각종 디바이스 드라이버들이 잡히면서 모니터 해상도도 올릴수
있고 네트웍도 됩니다. 그것은 VMWare라는 프로그램이 물리적
H/W위에 가상의 H/W를 시뮬레이팅하므로써 한 PC에서 여러대
의 운영체제를 사용할수 있게끔하는데, 그렇게 가상화된 H/W는 물
리적 H/W와는 전혀상관없는 VMWare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구
현한 가상의 H/W입니다. 즉 그것들을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선 물
리적 H/W와는 다른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한다는 뜻이
죠. 그것을 도와주는 아니 어쩌면 거의 유일한 방법이 VMWare
tools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Kernel을 업그레이드 할경우. VMWare에서
가상화해주는 각종 하드웨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문제는
VMWare tools만 가지고는 해결할수 없는 범주에 속합니다.. 부팅
시 VMWare 관련된 각종 설정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VMWare
tools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혹시 VMWare상에서 Linux 커널을
업버전하고도 원활히 VMWare의 가상 H/W설정을 무사히 마쳐서
그래픽, 네트웍, 호스트 파일공유등에 성공하신분 있으시면 소중한
지식의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vmware를 이용하여 LINUX를 설치해보진 않았지만 저라면 다음과 같
vmware를 이용하여 LINUX를 설치해보진 않았지만 저라면 다음과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root유저에서 lspci를 이용하여 현재 시스템에서 인식하고 있는 장비가 어떤
것들인지를 확인하고 dmesg와 비교하여 정확한 장비현황을 Check하겠죠.
lspci와 dmesg라면 대부분의 주변장치(그것이 흉내낸것이라고해도...)를 알아낼 수가
있죠.
그런다음 새로운 커널 설정시에 발견된 장비의 설정을 잡아주면 되겠죠.
새로운 커널을 컴파일하고 부팅한 후에 이전 장비목록과 같은지를 확인해 보고
만일 다르다면 다시 새로운 커널설정을 다시 잡아서 컴파일을하고...
이방법은 VMWare가 아닌 일반적인 컴퓨터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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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Re: [질문] vmware에서 리눅스 커널 업그레이드..
vmware tools 는 주로 display에만 관여합니다. (Xfree86)
나머지 하드웨어는 그때 그때 다릅니다. cpu 는 host 시스템을 따라갑니다. nic 은 pcnet32 (AMD)를 주로 쓰고 scsi 는 buslogic/lsilogic 둘중의 하나로 정할 수 있습니다. sound 도 정해져 있죠.
정리하자면 X-window 를 안 쓰실 거면 “전혀” vmware-tools가 필요 없다는 겁니다.
vmware에 포함된 도움말을 읽어보시면 각 가상 H/W가 어떤 장치를 에뮬레이션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정확히 파악하시고 나면 커널 컴파일을 다시 하는 게 좋겠지요.
vmware-tools를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X-windows 잘됩니
vmware-tools를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X-windows 잘됩니다. ^^
※ 참고로 Vmware on windwos 2000 Server ,
Gentoo Linux, X11R6 6.7.0 으로 테스트했습니다.
( 단, X-windows를 종료하고 나오면....화면이 깨어지는..쩝..;;))
[quote="Anonymous"]vmware-tools를 굳이 설치하지
오해를 하실지 몰라서 첨부합니다.
vmware-tools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Video Card도 있지만 꼭 tools를 써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tools를 써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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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VMWare tools를 사용하는 이유가..
앞서 답글을 달아주신 여러 분들의 소중한 지식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지식을 나눠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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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tools를 사용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tools를 설치하지 않으면 네트웍이 안됩니다.
또 저는 가상으로 랜카드를 2개를 잡아서 하나는 Bridge로
해서 글로벌 IP를 사용해서 서버 프로그램 테스트용을 쓰고,
집에서 ADSL인경우 호스트PC와 함께 2개의 IP를 받아올수
없으므로 NAT방식으로 192.xxx.xxx.xxx의 사설IP를 잡아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 네트웍환경을 구축할려면 VMWare tools의
지원이 필수 적입니다.
또한 X의 경우 VMWare tools를 설치하지 않으면 800x600
의 기본 해상도밖에 지원이 안되더군요.. 노트북의 해상도
1600 x 1400에 맞춰쓰기위해선 또 역시 tools가 필요하고요.
마지막으로 가장 저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기능은
Host PC와의 파일 공유입니다.. 그것역시 VMWare tools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반드시 VMWare tools를
정상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할수 있었야 하는겁니다..
ps) 혹, VMWare의 작동방식에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데
VMWare가 가상화 하는 H/W는 정해져있습니다. 예를들면
Host PC에 랜카드가 어떤것이 설치되어있든 VMWare에서는PCNet( AMD )로 가상화합니다.. 몇몇 Interface 방식에대해선
사용자가 두세가지 중에 선택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VMWare에서 가상화된 H/W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ost PC에 하드웨어 사양이 어떻든 간에
VMWare는 HostPC H/W를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이용해
자신들이 가상화하는 특정 H/W로 에뮬레이팅을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왜 VMWare tools의 설치가 필요한지
금방 아실겁니다.. Host PC에 Intel 랜카드가 꽂혀있어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OS가 자동으로 잡아준다고 하더라고
VMWare의 Guest OS는 VMWare가 PCNet( AMD )로 가상화
시킨 랜카드로 인식하게 되므로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OS에서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는 모든 가상H/W의
드라이버는 설치해줘야 원활히 작동을 하겠죠..
그런 일련의 귀찮은 작업을 대신해주고, 추가적으로 Host PC와의
파일 공유와 같은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것이 VMWare tools입니다..
결론은 VMWare 를 재대로 활용할려면 VMWare tools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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