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일까?

park712의 이미지

도대체 인생이 뭘까요?

사고 + 행동 + 시간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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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인생이란 나그네길입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건지 알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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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yuni의 이미지

인생을 알면 미망에 사로 잡혀 이리저리 부초 처럼 살겠습니까?
너무 어려운 화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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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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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natas999의 이미지

추상명사입니다.

PS. 밑에 서명은 신경쓰지 마세요. ^^;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체스맨의 이미지

인간 스스로는 인생을 자기 중심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겠지만,
인생은 그저 자연 현상 중 하나일 뿐이겠죠.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IsExist의 이미지

天地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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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khris의 이미지

RPG
Role Playing Gam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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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clublaw의 이미지

Just Beta Test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idlock의 이미지

fortisfy의 이미지

전에 숭산스님 입적하시기전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나는 모르는 곳에서 와서 모르는 곳으로 간다" 였던가..

단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아닐른지..

luapz의 이미지

the answer is 42. :D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FrogLamb의 이미지

이런 말도 있더군요 8)

Quote:
Life is complex.
It has real and imaginary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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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cppig1995의 이미지

삶은 달걀입니다.

:oops: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내삶의런치의 이미지

언젠가 이렇게 외치던 적이 있었죠..

삶은 투쟁이다....

ㅡㅡ++

언제즘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만들 수 있을까?
OTL....

나도 이글루 한다~~^0^
http://maxcrom.egloos.com

와이키키의 이미지

luapz wrote:
the answer is 42. :D

ㅎㅎ

2권까지 읽고 아직 못읽었는데 언제 다 읽을 수 있을런지... :lol:

흠... 삶이란...

존 레논이 이런 말을 했다는 군요.

"Life is what happens while you're making other plans."

Just A Geek 에서 봤는데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SP

galien의 이미지

FrogLamb wrote:
이런 말도 있더군요 8)
Quote:
Life is complex.
It has real and imaginary parts.

감동입니다.

BSK의 이미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말을 어느 고승이 했듯이 인생은 인생이겠죠. 인생은 뭘까요!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andysheep의 이미지

.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logout의 이미지

가끔씩 드는 생각이지만 인생은 미적분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무한소에 가까운 순간으로 볼 수 있고... 지금까지의 인생은 그런 무한소의 순간들이 적분되어 있는 모습이고... 앞으로의 인생은 알 수 없지만 지금 현재의 순간에서 미분을 해 보면 대강 조금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정도는 알 수 있으니까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betle의 이미지

인생 이란?
수 많은 인간 중에 오직 현재의 몸을 입은 이유와
수 많은 세월 중에 오직 이 시대에 난 이유를 찾아라!
그리고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면 죽을 힘을 다해 나가라!
하는 자연이 준 생명의 명령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지만 항상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을 볼 때
이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좌우명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ydhoney의 이미지

인생이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고..(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생이 뭔지 대략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그것은 착각에 불과하더군요.)

아..그냥 인생 한번 멋있게..뜨겁게..굵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제가 죽으면 후세에 사람들이 저를 떠올리며 "참 바람처럼 살다가 가신분이다" 라고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그게 헛된 꿈이 되어가는것만 같아서..휴우~

맹고이의 이미지

인생 한방. :mrgreen:

ydhoney의 이미지

singlenote wrote:
인생 한방. :mrgreen:

정말 농담 하나 안보태고 동감합니다. :)

Vadis의 이미지

그 때 그 때 달라요.

좋은 날 즐거운 날....

앙마의 이미지

산다는 것 - 법정 -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 준다.

이 창조의 노력이 멎을 때 나무건 사람이건, 늙음과 질병과 죽음이 온다.

겉으로 보기에 나무들은 표정을 잃은 채 덤덤히 서 있는 것 같지만,

안으로는 잠시도 창조의 일손을 멈추지 않는다.

땅의 은밀한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새 봄의 싹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시절 인연이 오면 안으로 다스리던 생명력을 대지 위에 활짝 펼쳐 보일 것이다.

- 법정 스님 <산방한담> 중에서-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somecan의 이미지

인생은 단어그대로 입니다.
인간의 삶이죠 :) 人生 이자 life 입니다.
인간이란 정의 자체가 애매모호 하고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부터가 인생입니다.

즉, 인간의 존재 == 인생 입니다.

시간도, 행동도, 모든 사고도 인간으로 인해서, 또 인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일 뿐입니다. 시간 ,행동, 사고, 기타 다른 것들이 인생이 아니라 인간이 있고(즉 인생이 있고) 이런 것들은 부차적으로 생기는 거지요.

인생이란 평가를 존재 자체에 초점을 맞추느냐 부차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차이는 있겠지만요 :D

soMeCan

yklim의 이미지

새옹지마..

baejs의 이미지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지나간 날이 있고... 지나갈 날이 있습니다....
그 속에 당신이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

여담이지만... 이렇게 보니까 금년도 빨리 지나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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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joa의 이미지

인생은 연극인것같소.
모두 대본에 따라 자기 역할을 하지요.
다만 그 대본이 무엇인지를 모를뿐...
누구는 악역을 누구는 천사를...
뭐 다 정해진 틀에서 돌고있는 이 느낌.
아무리 노력해야 부처님 손바닥일뿐... :? :cry:

ps.
불교신자는 아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생이란? 사람사는게 인생이죠 한문풀이처럼... 그런데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며 누구와 어떻게 행복하게 살것인가? 여기서 무엇은 직업 누구는 배우자입니다...나이 28살 먹은 총각의 답변이였습니다.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생이란? 사람사는게 인생이죠 한문풀이처럼... 그런데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며 누구와 어떻게 행복하게 살것인가? 여기서 무엇은 직업 누구는 배우자입니다...나이 28살 먹은 총각의 답변이였습니다.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수한 우연의 산물.

powersys의 이미지

사람사는게 인생이죠머..

cleansugar의 이미지

park712 이 분 요즘 뭐하십니까?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gpang27의 이미지

내 어영부영하다 이래될줄알았네..
최고의 묘비명임돠~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park712의 이미지

최초 글 쓴이입니다. 2005년 글 쓰고 오늘 2013.2.11 약 8년이 지났네요. 세상 참 빠릅니다. 댓글 달아 주신분들도 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후회없이 살자

yuni의 이미지

8년이나 지났군요. 휴~ 참 세월 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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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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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