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 거지만 질문하면 답변 좀 제대로 달아주세요..

farewell99의 이미지

리눅스 좀 할 줄 아는게 무슨 자랑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난 예전에 안 그랬다..
그러면 난 잘 하고 있는데 넌 왜 못하냐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cocas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 좀 할 줄 아는게 무슨 자랑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난 예전에 안 그랬다..
그러면 난 잘 하고 있는데 넌 왜 못하냐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farewell99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니 이곳은 'farewell99님의 이정도 질문이도 답변할 사람이 없는 곳'으로 보입니다.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난 예전에 안 그랬다' 라는 말은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사람은 뭔가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도 있다 라는 것도 알 수 있게 해 주고요.

무엇이 그리 불만이신지요?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답에 대한 것이라면 정말 무엇이 그리 불만이신지요? 그냥 자유로이 쓰신 글 아니십니까?

까나리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 좀 할 줄 아는게 무슨 자랑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난 예전에 안 그랬다..
그러면 난 잘 하고 있는데 넌 왜 못하냐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아래 글 읽어보세요.

http://www.oops.org/?t=lecture&sb=beginner&n=1

clublaw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 좀 할 줄 아는게 무슨 자랑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난 예전에 안 그랬다..
그러면 난 잘 하고 있는데 넌 왜 못하냐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글은 질문자와 답변자의 관계를 보고 말해야될것 같아서
초보임에도 불구하도 몇자 적습니다.

farewell99님의 질문에 답변해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이곳에 있습니까?

farewell99님의 질문에 답변하는 사람은 의무가 있어서 답변을 다는게 아닙니다.

farewell99님이 질문을 이곳 게시판에 한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보고서
실망스럽다고 하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farewell99님이 원하지 않는 답변을 받기 싫다면
질문을 안하시면 됩니다.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ydhoney의 이미지

음..

혹시 저 아래에 남기셨던 글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아니면 뭐 이전에 남기셨던 글들에 관해서 맘에 안드셨나요?

답변이야 아는데까지만 하는것이고..

뭐 잘못된 답변도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만?

물론 다른 분들이 farewell99님의 답답한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이 farewell99님의 그 답답한 심정을 체감하고 모두 힘써서

farewell99님을 도와드린다면..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뭐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만은 않은것인지라 항상 그렇게 도와드릴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좀 답답하더라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할 일도 생기지요.

숫가락을 쥐고 밥 먹는걸 가르쳐주는건 어릴적이지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남들 젓가락질 하는거 보고 따라해보며 배워야하는 법입니다.

하다보면 자기만의 젓가락질 방법이 생기겠지요. 그때까진 답답하더라도 시행착오를 거칠수밖엔 없구요.

그런 과정도 없이 금방 거저먹으려 하면 금방 흥미도 떨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를 느끼세요~ just for fun!!

나중에 "야~ 내가 말야~ 죄다 컴파일을 하면서 얼마나 삽질을 했는가하면 말이지~" 하면서

새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을 수도 있지 않겠아요? ^^

joohyun의 이미지

제목을 보고있자니..
머리를 해머로 내리 쳐 맞은 듯한 기분이드네요..

Quote: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질문하면 답변 좀 제대로 달아주세요..

님 기분도 다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질문 받은 사람, 답변해줄 사람들의 기분도 한번쯤 생각해 주세요..

리눅스떄문인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 본데...
하시던일 잠깐 손 놓으시고.. 문제를 멀리서 바라봐 보세요..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잠깐씩 쉴 필요도 있습니다..

재수생
전주현

krisna의 이미지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 나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성의 없는 질문이 많은 만큼 성의 없는 대답도 많긴 합니다. 인정 할건 인정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성의 없는 질문 만큼 성의 없는 답변도 보기좋지 않더군요.

어느 정도는 이해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Prentice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성의없는 질문은 많이 봤어도 성의없는 답변은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KLDP BBS에도 성의없는 답변이 올라오곤 하나요?

예를 한두개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덧. DontFeedTheTroll

krisna의 이미지

플레임을 일으킬 생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제가 가끔씩 질답 게시판에서 성의 없는 답변을 몇번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썼는데요, 많다는 건 제 주관적인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성의껏 답변을 달아 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무시할 생각으로 한말도 아닙니다.

답변을 잘 안다는 사람으로서 좀 민망하군요 :oops:

wkpark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 좀 할 줄 아는게 무슨 자랑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난 예전에 안 그랬다..
그러면 난 잘 하고 있는데 넌 왜 못하냐라는 말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49872

이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원하시는 것인가요?

불만을 토로하시더라도 좀 더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질문하신 위의 질문은 상당히 난해한(?) 질문에 속합니다. 다른 분들이 질문한 것에 얼마나 성실히 답변이 달려있는지 제대로 보셨다면 깜짝 놀라시겠네요.

예) http://bbs.kldp.org/viewtopic.php?t=37051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nthroot의 이미지

질문의 도(道)를 아십니까?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Prentice의 이미지

krisna wrote:
플레임을 일으킬 생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제가 가끔씩 질답 게시판에서 성의 없는 답변을 몇번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썼는데요, 많다는 건 제 주관적인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성의껏 답변을 달아 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무시할 생각으로 한말도 아닙니다.

답변을 잘 안다는 사람으로서 좀 민망하군요 :oops:


혹시 저때문에 민망하셨던 것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영어권에는 주관적인 판단에 대한 말로 opinions can never be wrong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견의 옳고 그름은 없다는 뜻입니다. 의견을 도출하는 데 사용된 논리나 논리의 기반이 된 근거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더라도요.

만약 KLDB BBS에 성의없는 답변이 많게든 적게든 존재한다면,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충분히 바람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을 생각해내려면 먼저 성의없는 답변이 얼마나 많은지, 또 어떠한 유형으로 그러한 글이 작성되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에 글을 썼던 것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DontFeedTheTroll이라는 말은 별도의 글에 덧붙였어야 할 말이였습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매번 느낄 정도로
여기 계신분들이 그럴 정도는 아닌데...

Prentice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매번 느낄 정도로
여기 계신분들이 그럴 정도 아닌데...

가끔은 느낄 정도로 제대로 되먹지 못한 답변이 잊을만하면 올라온다는 말씀은 설마 아니겠죠..?

언제 그런 느낌이 들으셨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신 분은 아직 아무도 안계신 것 같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stmaestro wrote:
매번 느낄 정도로
여기 계신분들이 그럴 정도 아닌데...

가끔은 느낄 정도로 제대로 되먹지 못한 답변이 잊을만하면 올라온다는 말씀은 설마 아니겠죠..?

언제 그런 느낌이 들으셨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신 분은 아직 아무도 안계신 것 같습니다.


전 답변은 잘 모르겠고 가끔은 제대로 되먹지 못한 질문(을 위장한 그 무엇?)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긴 하는것 같습니다. -_-;
stmaestro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stmaestro wrote:
매번 느낄 정도로
여기 계신분들이 그럴 정도 아닌데...

가끔은 느낄 정도로 제대로 되먹지 못한 답변이 잊을만하면 올라온다는 말씀은 설마 아니겠죠..?

언제 그런 느낌이 들으셨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신 분은 아직 아무도 안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도 아닙니다. 검은해님... 진정하세요...
본문제목에 매번 느낄정도라고 하셔서요.

Quote: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질문하면 답변 좀 제대로 달아주세요..

이렇게 되어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