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프로그램이나... 제발~

cppig1995의 이미지

심심해서 코딩할 거리가 필요합니다.
코딩할 거리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

[ :!: 주의 사항 ]

- 금지 사항 :arrow:

조리퐁 세기, 인디언밥 세기, 새우깡 세기 등 폐인적 활동
(아니면 프로그래밍광적 활동)

uleech의 이미지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lifthrasiir의 이미지

Quine이나 Obfuscated Program 등을 만들어 보라고 권해 드리려다가 주의 사항을 보고 제꼈습니다. :(

- 토끼군

Prentice의 이미지

0. GNOME2용 지뢰찾기 프로그램.

1.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채로, 왼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했을 때 양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효과가 즉시 발생해야 함. 오른쪽 드래그를 통해 이동하면서 여러번 반복 가능해야 함.

2. X의 EmulateThreeButtons 옵션과는 무관하게 동작하여야 함.

한마디로 윈도에서만큼 속도를 낼 수 있는 지뢰찾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기능이 없으면 지뢰 99개를 절대 100초 내에 못 찾을 것입니다.

lpokeh의 이미지

토끼군씨는 새로운 bms포멧을 만들어주세요.

병맛의 이미지

emelfm와 같은 단독 파일매니저에 휴지통 기능을 추가해 주세요.
KDE나 GNOME 같은 통합 데탑 환경이 아닐 경우는 Undelete가
아쉽거나 혹은 실수로 파일을 지우고선 난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죄수의 딜레마의 각 논리별 승률 계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라고 조언하면..

이것도 폐인짓으로 분류되는걸까요? ^^

만들어보시겠다면야 간단한 아이디어정도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조언해드릴순 있습니다만..^^

kihongss의 이미지

uleech wrote: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저역시 널널한 4학년.. 벌써 방학이네요..

arboris의 이미지

가칭 '단축키 타자교사' 입니다.
옛날 '한메타자교사' 스타일의 학습방법을 사용해서 각종 편집기의 명령어를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명령어 내용이 화면에 뜨면 그에 알맞은 명령어를 타입해 넣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vi 용이라면,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종료하는 방법'이 뜨면,
':q!' 를 입력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런게 있다면 emacs를 익히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데이타 셋을 바꾸면, emacs, vim 등 편집기 별로 연습이 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만들어지진 않았겠지요?

우분투가 좋아요.

ㅡ,.ㅡ;;의 이미지

심심한데 게임이나 하나 만들어주시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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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t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0. GNOME2용 지뢰찾기 프로그램.

1.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채로, 왼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했을 때 양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효과가 즉시 발생해야 함. 오른쪽 드래그를 통해 이동하면서 여러번 반복 가능해야 함.

2. X의 EmulateThreeButtons 옵션과는 무관하게 동작하여야 함.

한마디로 윈도에서만큼 속도를 낼 수 있는 지뢰찾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기능이 없으면 지뢰 99개를 절대 100초 내에 못 찾을 것입니다.

양쪽 마우스버튼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드래그가 가능한지는 몰랐습니다.

gnomine에서 양쪽버튼은 되는데 드래그는 안 되는군요. 대신 윈도우즈용 버전에서 안 되는 pause 기능이 있습니다.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권순선의 이미지

phpbb에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mod를 만들어 주세요....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받을 수 있을지 말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고, phpbb에서 외부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요.

그래서 이곳 kldp bb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phpbb에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mod를 만들어 주세요....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받을 수 있을지 말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고, phpbb에서 외부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요.

그래서 이곳 kldp bb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흠... 글 올리고 잠깐 찾아보니 http://www.phpbb.com/phpBB/viewtopic.php?p=1064109 에 이미 구현된 것이 있네요. 그런데 개발자가 더이상 해당 mod를 개발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니 이걸 이어받으셔서 남은 기능들을 추가해 주시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skippy.net/download/phpbb_pbtb.zip 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된 소스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mod를 개선/발전시켜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urmajest의 이미지

kihongss wrote:
uleech wrote: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저역시 널널한 4학년.. 벌써 방학이네요..

다들 미리 미리 열심히 준비하셨나보네요.. 전, 3년을 놀았더니 대학 4학년 때가 제일 힘들었고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그 때는 졸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잠도 잘 안 왔었죠 -_-

voider의 이미지

urmajest wrote:
kihongss wrote:
uleech wrote: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저역시 널널한 4학년.. 벌써 방학이네요..

다들 미리 미리 열심히 준비하셨나보네요.. 전, 3년을 놀았더니 대학 4학년 때가 제일 힘들었고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그 때는 졸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잠도 잘 안 왔었죠 -_-


저랑 같은분이 여기 또있군요
정말로 두려웠습니다. 절 아시는 분들은 모두 졸업못하는주 알았습니다. ㅡ,ㅡ;;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youlsa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심심해서 코딩할 거리가 필요합니다.
코딩할 거리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

님의 온라인 활동(웹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게시판 글쓰기, 메일 주고 받기, 메신저 주고 받기 등등등)을 대신해주는 데몬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ID가 cppig1995이니 cppig1995d 를 하나 만들어 띄워보심이... 게시판 몇군데 돌아다니며 리플 달고 메일 답장 해주고 메신저 응답해주는 등등의 역할을 하는 데몬...

저두 한때 youlsad를 만들면서 즐거워했던 적이 있어서... 완성이란게 없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종합예술이구요... 간단하지만 다양한 방법의 네트웍 통신 방법도 익힐 수 있구요, 남들 보기에도 재미있구요...

기본 기능이 어느 정도 된다 싶으면 그 담엔 휴먼 인터페이스 기능을 넣는게 재미있겠네요. 예를 들어 커맨드라인 관리툴을 만든다던가... 님의 PC에 작은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서 마우스 움직인 거리를 계산하게 해서 피로도를 계산해서 데몬의 응답 태도(?)에 영향을 준다던가... 발렌타인 데이등이 되면 우울모드로 진입한다던가.... 재미있는 꺼리가 많을거 같은걸요?

=-=-=-=-=-=-=-=-=
http://youlsa.com

cppig1995의 이미지

다양한 의견이 많지만 Windows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이 좋겠으며,
약 3개월 ~ 15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는 프로젝트가 좋겠고, 마지막으로 제가 지루한 초등학교 3학년생 신세에서 벗어나게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ed.netdiver의 이미지

설마했는데, id가 출생연도를 의미하는거였나요?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cppig1995의 이미지

cp : 아무렇게나 치다 보니..
pig : 역시 1995년은 돼지띠였다.
1995 : 출생년도임.

적어도 pig는 필수다.

네이버 cppig1995
한메일 piglet2003
KLDP cppig1995

단, 95가 들어갈수도

네이버 cppig1995
KLDP cppig1995
컴내꺼 dc95xp01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cppig1995의 이미지

제 5회 대전광역시 시민 인터넷 정보 사냥대회
어린이부 장려상

오늘은 대전광역시청까지 가서
10만원 + 프린터를 받아 왔습니다.
프린터는 20만원 상당이더군요.

http://www.ddv.co.kr/iexam/entry3.php

행운이 겹쳤던지 2번째로 집에 와서
한국어린이신문 홈페이지를 들렀는데.

수학경시대회 입상자 :
[금상]
...(중략)...
윤희수(대흥초/3학년/3021)
...(중략)...

나이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uleech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cp : 아무렇게나 치다 보니..
pig : 역시 1995년은 돼지띠였다.
1995 : 출생년도임.

시대가 정말 좋군요.. 초등학교 학생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니.
인터넷도 보급되고.. 저 초등학교때는 컴퓨터 이용이라곤
컴퓨터학원가서 ABCD~Z까지 30번 치고 다 치면, 오락하느라 바빴는데(IQ 2000이었나..)
집에 컴퓨터는 당연히 없고요..
futari의 이미지

경시대회 금상 상품은 뭔가요?
사이트가 안열려서 볼수가 없네요~
머.. 시대가 좋은것도 있겠지만
다들 게임만 하고 노는데 열심히 해서 상도 타고
kldp까지 출현 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시길~~ :)

윈도우즈용 프로그램... 이라면
혹시 "싸이월드용 오픈소스 브라우저" 이런거 만들어 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ㅎㅎ

그러니까...
싸이월드는 머든지 돈 내야 하잖아요.
이걸 app로 포장해서 친구 주소록을 관리할 수 있게 하고,
미니홈피를 열 때 친구의 특정 게시판의 1번 글... 을 읽는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미리 정해진 format으로 만들어진 미니홈피 주인의 스크립트를 읽어서
markup 동적 수정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돈 안내고 이쁘게 볼 수 있게 하는.... ㅎㅎ

이걸 사용하면 더 넓게 확장도 가능할테고
돈 안들이고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겠지요.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표현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위법 사항을 제시하기는 힘들테고
아마 사용자 확보는 쉬울테고 ;
초등3년생이 만들었다면 아마 인기 얻는건... 오래 안걸릴 듯 합니다.
만들기가 대단히 어렵진 않을 듯 하구요.
오랜 기간도 생각하고 계신 듯.. 하니...

이건 싸이월드 상담원이 불친절한데다 거짓말까지 해서
골탕 먹이려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인데
회사원이다 보니 저는 시간이 별로 없네요.
다른 할 일들이 많아서 ㅎㅎㅎ

다른 하나는 싸이월드 음악을 무료 사용하게 하는 방안인데.
이건 당장 현실화도 시킬 수 있지만...
불법인게 뻔하니까 몸 사리느라 안하구요. ㅎㅎㅎ

여튼 머라도 시작 해보세요~

말만 되뇌이다가 평생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ㅡ.ㅡ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cppig1995의 이미지

하지만 프로그래밍 경력 4년,
컴퓨터를 만져본지 6년이라는 것은
그냥 좋아해서...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futari의 이미지

아.. 근데 국내 유일일 리는 없겠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ㅎㅎ

10년 전에도 있었을걸요~

세상은 넓고 실력자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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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zilitwo의 이미지

흐흐흐 저처럼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해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꾀나 잼있습니다 -_-a

-----------------------------------
속좀 썩이지 마라~~ 잉???

paek의 이미지

실력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1. 자연스러운 문자 읽어주기 시스템
2. 매우 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시스템
(EX 필수로 감정파악 알고리즘도 들어있어야 됨.)

이 두가지중에 한가지만이라도 매우 쓸모있게 만들어진다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잘만하면 노벨상감이라고 생각 되어지는군요.

다만 조건이 하나 더 들어간다면 언어구애가 없어야 된다라는걸까요?

(그리 되면 2번에 한가지 더 들어가야겠죠? 실시간 동시통역기능!)

--------------------------------------------------------

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joohyun의 이미지

같은 대전이군요...
저희집은 시청에서 매우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컴퓨터 대회도 나가고 정보올림피아드도 하고 정보보호 올림피아드도 하고 많이 했습니다.ㅎㅎ

저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국내유일....
저도 3학년때 C프로그래밍 했습니다. 그게뭐 대단한건 아니더군요..

아직 어리셔서 견문이 좁고 경험도 적을거라 생각됩니다.

'futari'님께서 해주신 말씀 '세상은 넓고 실력자는 많다' 정말 많습니다.. 특히 그런 실력자들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ㅎㅎㅎ

이런소리해도 안들어 먹힐거 뻔히 알지만..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초등학생이라면.. 컴퓨터는 끄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던지(게임방가지말고;) 독서를 하세요. 이세상에서 컴퓨터란건 정말 좁은 하나의 분야의 불과 합니다.. 인터넷이 아무리 넓고 정보의 바다라고 해도.. 컴퓨터를 끄고 offline에서 배울수 있는게 훨신 많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면..
정말 좋을땝니다...

제가 던져주고 싶은 프로젝트는 '1주일간 컴퓨터는 켜지 않고, 다른 것이 몰두 하기'를 내주고 싶네요.. (1주일간 일본에 갔다 온적이 있는데.. 그 1주일간은 컴퓨터를 아예 안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모니터를 보는데.. 제가 쓰는 모니터가 그렇게 볼록한줄은 몰랐습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더군요..)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전에 겸손할줄 아는걸 배우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별쓸데 없는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재수생
전주현

cppig1995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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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leodic의 이미지

띠동갑...ㅠ.ㅠ
말로만 듣던 띠동갑을 여기서 보다니.ㅠ.ㅠ

ydhoney의 이미지

띠동갑보다 1년 어려요. -_-a;

ydhoney의 이미지

그리고 한가지 추가..

아직 약관의 나이이신듯 한데..

제가 볼땐 경제학적 소견을 미리미리 쌓아두시면 나중에 부모님들깨서 말씀하시는 훌륭한 어른이 된답니다.

-_-;

반 농담이고..쩝~ (솔직히..정말 컴퓨터보다는 경제학에 관심을 갖기를 추천합니다.
주식도 관심가져보고 부동산도 관심가져보고..어린나이에 이상한걸 알려는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수 있지만 그렇게 만들어져가는 부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부터 부자의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아니면 없거든요. 부자가 되어보세요. 부자가..)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으셨나본데..

굳이 뭘 그렇게 어려운걸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한거..텍스트 파싱 프로그램 이런거라도 기능은 단순하지만 그 논리성이 뛰어나다면..

정말 그 프로그램이 매우 유용하다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을것입니다.

아니면 귀도 반 로섬처럼 홧김에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만들어 보시던가요.

어머님께 레고 마인드스톰 사달라고 졸라서 거기에 빠져드는것도 좋지요.

기계적 프로그래밍의 진수를 맛볼수가 있을겁니다. ^^

하지만..컴퓨터쪽을 꼭 잘 하고싶다면 물리와 수학공부를 하는것을 추천.-_-a;

자꾸 쓰다보니 말이 이래저래 삼천포로 빠지고 정신이 없어지는군요.

늦잠자서 출근 못해가지고 정신적 충격이 좀 있거든요. -_-a;

jump의 이미지

uleech wrote: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널널" 하다의 유래가 뭐죠?
NullNull.... Null값인가요?

ydhoney의 이미지

rataplan wrote:
uleech wrote:
요즘 그러고 놀고 있습니다; 기말 시험도 프로젝트로 대체..
4학년이라 너무 널널하네요;;;

"널널" 하다의 유래가 뭐죠?
NullNull.... Null값인가요?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104&docid=68283
Prentice의 이미지

제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는 경상도출신 분이셨는데 "느슨하다"는 말 대신에 "널럴하다"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사용하셨습니다.

기하급수: "토끼 한쌍이 1년에 새끼를 열마리 놓는데.."
타원: "두 점에 실을 걸어놓고, 실이 팽팽하지 않고 널럴하게.."

수학선생님이셨어요. :)

puzzlet의 이미지

왜 작은 그림을 이어붙여서 큰 그림을 만들어내는 거 있죠? 이런 것 같은 거 :arrow: http://kliman.com/Mosaics/World_Trade_Center/wtc.html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으면 확대된 그림이 보입니다.)

그걸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은 어떨까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alunar의 이미지

멋지십니다.

음.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로봇틱, 을 해보는 게 어떨가요.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일단 기본은 매우 쉽지만 갈수록 매력이 느껴진답니다.

다만 문제는, 돈의 압박(...)

혹은, 시간 널널하실 때-_-;)
후 프로그래밍 및 정보 습득이 쉽도록 영어 공부를 추천해 드립니다.(진지)

eou4의 이미지

서명에 논리적인 오류가...

"곧" 은 빼야지요.. :)

ㅎㅁㅎ

kukuman의 이미지

Quote:
이런소리해도 안들어 먹힐거 뻔히 알지만..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초등학생이라면.. 컴퓨터는 끄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던지(게임방가지말고 독서를 하세요. 이세상에서 컴퓨터란건 정말 좁은 하나의 분야의 불과 합니다.. 인터넷이 아무리 넓고 정보의 바다라고 해도.. 컴퓨터를 끄고 offline에서 배울수 있는게 훨신 많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면..
정말 좋을땝니다...

제가 던져주고 싶은 프로젝트는 '1주일간 컴퓨터는 켜지 않고, 다른 것이 몰두 하기'를 내주고 싶네요.. (1주일간 일본에 갔다 온적이 있는데.. 그 1주일간은 컴퓨터를 아예 안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모니터를 보는데.. 제가 쓰는 모니터가 그렇게 볼록한줄은 몰랐습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더군요..)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전에 겸손할줄 아는걸 배우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별쓸데 없는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좋은 글이네요,,, 이 글에 한표 !! ^^

Be at a right place at a right time...

warpdory의 이미지

초등학교 3학년이라...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apple II+ 라는 놈을 만졌었는데.... 그게 1982,3 년쯤입니다. (나이가.. 들통나는 순간...)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며 고 1 여름방학때까지 앨거리듬이 뭐네 퀵 소트가 뭐네...(당시 무슨 컴퓨터 대회 하면 꼭 나오는 게 퀵소트/버블소트 이런 거 였습니다.) ... 이런 거 했는데...

결국은 컴퓨터는 게임기 + 워드기(오피스 웨어 돌리는 거 ) + 장난감 + 놀이기구 로 써먹고 있습니다. 뭐 가끔 프로그래밍이야 하는데, 그건 실험 데이터 받기 위한 거니깐 프로그래밍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초등학교 3 학년이라면 .. 정말로 씨알도 안 먹힐지 모르겠지만, 책 보세요.

저도 컴퓨터에 빠져 있었습니다만... 일주일에 1권씩은 읽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관 책 대여 순위 2 위 였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 150 권쯤 되더군요. 1 위는 꽤 나이 많으신 국어선생님이셨고, 고 3 때도 짬짬히 읽었었습니다. 소설이건 과학서적이건 만화건 뭐건.. 교과서나 참고서는 빼고 계산하는 겁니다. ^^ 물론, 가끔 숙제로 나오는 독후감 쓰라고 나오는 책들도 빼고...)

이렇게 읽었던 책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다못해 1991년도 학력고사 때 국어 문제로 아주 아주 생소한 소설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 책을 중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더군요.

전공을 물리학을 선택했던 것도 고등학교 동안 읽었던 블루백 문고나 현대과학신서(둘다 일본책을 마구잡이로 번역한 것이긴 하지만, 꽤 유익하긴 했습니다.), 코스모스 ... 이런 책들의 영향이 큽니다.

컴퓨터라는 것은 인간의 도구입니다. 컴퓨터를 배운다는 것은 그 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고 결국은 그 기초가 되는 것부터 배우고 익혀두어야 잘 쓰게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만화책을 꽤 좋아하는데.. 거기서 보면 강백호가 '슬램덩크'를 꿈꾸지만 결국 할줄 아는 건 레이업과 골밑 슛, 그리고 나중에 익히는 중거리 슛 정도입니다. 강백호에게는 서태웅의 화려한 개인기도 없고, 채치수의 카리스마도 없지만 ... 결국은 산왕에게 이기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되지요. 오른쪽 45 도 각도 ... 중거리 슛 ...

그 강백호가 처음에 배운 게 뭘까요... 슬램덩크 ? 아니죠. 계속 제자리에 공튕기기 부터 합니다. 드리블 연습이죠. 그리고 그 다음에 배운 게 큰 키를 이용한 리바운드 ... 그나마 자리 확보를 못해서 채치수에게 혼나고 다시 익힙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레이업 ... 골밑 슛 .. 마지막에 배우는 게 중거리 슛 2 만번 던지기 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3 학년이라고 하셨으니... 갈길 멉니다. 등산을 하려면 체력부터 기르고, 등산화도 준비하고 식량도 준비하고 가방도 싸야 합니다. 지금부터 너무 급하게 '나 이거 했다...' 이런 것 보다 하나하나 준비하세요.

나중엔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hronon의 이미지

Quote:
나중엔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ㅜ.ㅜ... :cry: :cry:
고등학교 졸업하기 직전에 담임 선생님이 책들을 많이 보라고 할때는 흘려 들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책들 많이 읽어둘 것을..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punkbug의 이미지

ydhoney wrote:
띠동갑보다 1년 어려요. -_-a;

그럼 저랑 동갑이시라는 얘기네요. ^^

저는 초등학생이라 하면.. 흔히 말하는 초딩(부정적인)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였나보군요.
편견이란게 무섭네요.

newbie :$

FrogLamb의 이미지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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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bluenux의 이미지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푸하하 이것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

센스가 대단하신데요? ^^ 그래도 일단 해머정도는 있어야 잡을텐데 말이죠~

hjeeha의 이미지

요즘 부모들이 하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많아서 효과가 있을까 했더니 정말 영재가 많아지나보네요. (헉,,, 우리 애도 서둘러야 하나..??)
초딩때 : 딱지 접은 것밖에 기억 없음
중딩때 : 고도리에 빠져서 연합고사도 못볼뻔 했음
고딩때 : 야자 도망치는 법만 연구하다 날샜음
대딩때 : 오리엔테이션날부터 졸업하는 그날까지 술만 먹다 끝
졸업과 동시에 전공책 고물상에 팔아버리구.. 결국 전공과 상관없는 IT.. 흑,,
결국 별볼일 없는 직딩 신세지만.. 흠.. 수많은 영재들을 보니 얼마전 OECD 국가중 창의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말에 신뢰감도 생기고 우리나라 미래에 희망도 갖게 되는군요.

lifthrasiir의 이미지

lpokeh wrote:
토끼군씨는 새로운 bms포멧을 만들어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orz 별 별 일에 다 쫓겨 다녀서요 T_T

punkbug의 이미지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What do you mean??

혹. 게임얘기인가요?? 마X노기??

newbie :$

offree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권순선 wrote:
phpbb에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mod를 만들어 주세요....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받을 수 있을지 말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고, phpbb에서 외부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요.

그래서 이곳 kldp bb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흠... 글 올리고 잠깐 찾아보니 http://www.phpbb.com/phpBB/viewtopic.php?p=1064109 에 이미 구현된 것이 있네요. 그런데 개발자가 더이상 해당 mod를 개발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니 이걸 이어받으셔서 남은 기능들을 추가해 주시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skippy.net/download/phpbb_pbtb.zip 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된 소스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mod를 개선/발전시켜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유효한가요?

만약 하게 된다면, 지금은 시간이 없어 손을 보긴 어려울 것 같고, 이번달 말이나, 혹은 해를 넘겨서 하게 될 것 같은데요.
괜찮은 지요. 답글 부탁합니다.
mod 에 대한 부분과 trackback 에 대한 부분먼저 찾아봐야 겠네요.

ps. 그러고 보니, kldp 개선사항 에 대한 쓰레드는 어디에 열어야 되는 것이죠?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puzzlet의 이미지

요청글만 보고 프로그램을 추천했었는데... 아무래도 조언을 해야겠습니다.

다른 많은 직업도 마찬가지이지만 프로그래머로서의 재산은 바로 "논리"입니다. 논리 없이는 프로그래밍도 안 되고, 고객이든 매니저이든 고용주이든 동료이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전문지식을 몇 개씩 답습하더라도 그 속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를 놓친다면 소용이 없고, 아무리 프로그램을 수십개씩 짜더라도 그 과정에서 논리적,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구조를 쌓지 않았다면 실습을 헛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건축으로 따지면 기초공사와 같은 것을 위해서 학생 때에는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의미가 있다면 학생은 이에 따라가는 것이 좋겠죠.

프로그래머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분들이 수학과 영어공부를 할 것을 조언합니다. 수학은 공식 하나를 더 외우라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설명한 "논리적 사고"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영어는 명망있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영어권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합니다 - 만약 영어가 악이라면 필요악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다가 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어는 겨우 글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줄 아는 수준의 국어가 아닙니다 - 그 정도의 국어는 잘 하는 수준의 외국어나 다름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논리를 다시 언급하게 되는데, 논리를 크게 나눈다면 수학적 논리와 언어적 논리로 나뉘게 됩니다.

"두 각이 같으면 이등변삼각형이고, 이등변삼각형의 두 변의 길이는 같으므로, 세 각이 같은 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는 모두 같다"가 수학적 논리라면, "뜻이 있으면 길이 있으리라는 말이 있듯이 일찍이 목표을 가지고 그 수단을 개척한 사람이 있었다"는 언어적 논리입니다. 프로그래머는 고객의 요구를 언어적 논리로 이해해서 그것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학적 논리로 구현하는 직업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적 논리가 부족한 개발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책 많이 읽으라는 결론으로 왔네요. 전문서적이든 소설이든 활자로 된 책을 많이 읽으십시오.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gilchris의 이미지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다가 punkbug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정말 굉장한 센스세요...

해머 정도는 있어야 겠고, 나무를 잘 이용해야 겠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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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mynameisdj의 이미지

우선 원래 글 쓰신 분께 죄송하고요-_-(제목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로 흘러가니..)

여기 있는 충고들..

어떻게 보면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항상 해주시는 말씀들인것 같은데

진리는 그리 먼 곳에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caramis의 이미지

생각보다...
다들 어리시네요... ^^;
제가 나이가 많이 먹었다는 얘기겠네요...
저도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닌데...
원래 글 쓰신분 대흥초등학교 다니시는군요.
제 후배네요. 화이팅~!
저야 지금 서울에서 학생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지만요...
꼭 좋은 프로젝트꺼리 찾으시길~

from caramis ~ !

FrogLamb의 이미지

확실히 컴퓨터를 접하는 연령은 낮아져가면서 이런 애들도 늘긴 했나보군요.
온라인겜이나 흐물흐물-_-에 말려있는 초딩들만 봐서 암울해하고있었는데...

어쨌든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런 어린이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티가 우리나라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요즘은 학원들이 잘 가르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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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ydongyol의 이미지

gilchris wrote: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다가 punkbug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정말 굉장한 센스세요...

해머 정도는 있어야 겠고, 나무를 잘 이용해야 겠군요. :D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센스가 없나?? 책좀 많이 읽을껄..

곰-해머-나무 뭐죠??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FrogLamb의 이미지

ydongyol wrote:
gilchris wrote: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다가 punkbug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정말 굉장한 센스세요...

해머 정도는 있어야 겠고, 나무를 잘 이용해야 겠군요. :D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센스가 없나?? 책좀 많이 읽을껄..

곰-해머-나무 뭐죠??


헉....

저 위에 punkbug님 말씀대로 마비X기(-_-)얘기가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변에 마비X기 하는 분들께 물어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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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권순선의 이미지

offree wrote:
권순선 wrote:
권순선 wrote:
phpbb에 트랙백을 받을 수 있는 mod를 만들어 주세요....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받을 수 있을지 말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고, phpbb에서 외부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게시판별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관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요.

그래서 이곳 kldp bb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흠... 글 올리고 잠깐 찾아보니 http://www.phpbb.com/phpBB/viewtopic.php?p=1064109 에 이미 구현된 것이 있네요. 그런데 개발자가 더이상 해당 mod를 개발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니 이걸 이어받으셔서 남은 기능들을 추가해 주시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skippy.net/download/phpbb_pbtb.zip 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된 소스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mod를 개선/발전시켜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유효한가요?

만약 하게 된다면, 지금은 시간이 없어 손을 보긴 어려울 것 같고, 이번달 말이나, 혹은 해를 넘겨서 하게 될 것 같은데요.
괜찮은 지요. 답글 부탁합니다.
mod 에 대한 부분과 trackback 에 대한 부분먼저 찾아봐야 겠네요.

ps. 그러고 보니, kldp 개선사항 에 대한 쓰레드는 어디에 열어야 되는 것이죠?


trackback 기능은 phpbb 사용자들 전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 알려드린 url에 있는 것을 가지고 오셔서 남은 기능들을 개선하시고 별도의 mod로 완성하시어 phpbb 커뮤니티 쪽에 릴리즈하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중에 이곳 kldp bbs도 있을 것이고요.

일단 저는 위에 있는 것으로 이곳에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저 mod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mod도 설치해 주어야 하고 해서 조금 귀찮아서 설치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다른 mod를 설치할 필요 없는 trackback mod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kldp.net에 프로젝트를 개설하셔서 다른 분들과 함께 작업해 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안에서도 phpbb를 사용하는 곳이 많고 블로거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phpbb에서 trackback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이나 제안 등은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alunar의 이미지

bluenux wrote: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푸하하 이것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

센스가 대단하신데요? ^^ 그래도 일단 해머정도는 있어야 잡을텐데 말이죠~

테크닉만 좋으면, 굵은 나뭇가지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튀고 나무 뒤에 숨고.
이렇게 10살에 렙 10도 안 되어 곰 혼자 잡았습니다;

ganadist의 이미지

alunar wrote:
bluenux wrote:
FrogLamb wrote:
흐음 95년생이면 10살이니...며칠 안남았네요.

우선 빨리 곰을 잡으세요 8)

푸하하 이것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

센스가 대단하신데요? ^^ 그래도 일단 해머정도는 있어야 잡을텐데 말이죠~

테크닉만 좋으면, 굵은 나뭇가지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튀고 나무 뒤에 숨고.
이렇게 10살에 렙 10도 안 되어 곰 혼자 잡았습니다;

그냥 환생을..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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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