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것도 아닌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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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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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능력도 없고 게다가 노력도 안한답니다.
한마디로 대책없는 놈이지요... 헐.

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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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원래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이런법이더군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저도 확실히 모르면,안것 같지 않아요..
회사에서,책 훑어보고 안다고하면서,
코딩못하는 사람 좀....-.-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나도 이래서 freedos소스분석해서 혼자서 도스만들
생각을 했었는데...헤헤..
망했죠..^_^;

난 능력있다고 생각하니까,iron님도 능력있을듯..

근데,난 능력을 보이는 삶보다, 편안한 삶이 좋더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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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인정하세요.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인정하니깐 더 열심히 해야죠. 아무것도 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글쎄요. 누구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버리는것이 아니라
모자람을 인정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죠.

KLDP나 LSN에 가면 리눅스쪽으로 아주 훌륭하고 뭔가를 이룬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나라구 못할쏘냐!" 하구 자극을 받게 되더군요.
근데 막상 해보면 에궁에궁... ㅠ_ㅠ

하지만 그러니 더 하고 싶거든요.
능력이 안되니 남들보다 더 파야겠고 더 공부해야되고...

"가다가 만것은 아니간만 못하니라~" 라는 말이
요새는 "가다가 만것은 가다가 말아버린 만큼은 한거다" 로 바뀌었다네요. ^^

에궁... 근데 정말 난 한계인거 같네요.
요즘은 뭐하나 제대로 잡고있는것이 없으니...
먼저 내 인생의 목표를 찾아야 할텐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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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
분명 하다 마는 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만
어설프게 알다가 되려 망하는 경우도 있져. ^^;
그래도 책 사놓고 조금이라도 봤다면 하다 만건 아닌 것일듯.
책을 사놓고 안보는게 하다 마는게 아닐까...
돈만 날리고 쓰레기 늘고 부담 되고... ^^;

자룡 wrote..
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인정하세요.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인정하니깐 더 열심히 해야죠. 아무것도 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글쎄요. 누구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버리는것이 아니라
모자람을 인정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죠.

KLDP나 LSN에 가면 리눅스쪽으로 아주 훌륭하고 뭔가를 이룬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나라구 못할쏘냐!" 하구 자극을 받게 되더군요.
근데 막상 해보면 에궁에궁... ㅠ_ㅠ

하지만 그러니 더 하고 싶거든요.
능력이 안되니 남들보다 더 파야겠고 더 공부해야되고...

"가다가 만것은 아니간만 못하니라~" 라는 말이
요새는 "가다가 만것은 가다가 말아버린 만큼은 한거다" 로 바뀌었다네요. ^^

에궁... 근데 정말 난 한계인거 같네요.
요즘은 뭐하나 제대로 잡고있는것이 없으니...
먼저 내 인생의 목표를 찾아야 할텐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