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5/16 - 8:28오후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RE: 저는 iron님이 존경스러운데요?
저는 능력도 없고 게다가 노력도 안한답니다.
한마디로 대책없는 놈이지요... 헐.
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난 능력있는디!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원래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이런법이더군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저도 확실히 모르면,안것 같지 않아요..
회사에서,책 훑어보고 안다고하면서,
코딩못하는 사람 좀....-.-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나도 이래서 freedos소스분석해서 혼자서 도스만들
생각을 했었는데...헤헤..
망했죠..^_^;
난 능력있다고 생각하니까,iron님도 능력있을듯..
근데,난 능력을 보이는 삶보다, 편안한 삶이 좋더군요..
그럼..
RE: 흠~~~
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인정하세요.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인정하니깐 더 열심히 해야죠. 아무것도 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글쎄요. 누구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버리는것이 아니라
모자람을 인정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죠.
KLDP나 LSN에 가면 리눅스쪽으로 아주 훌륭하고 뭔가를 이룬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나라구 못할쏘냐!" 하구 자극을 받게 되더군요.
근데 막상 해보면 에궁에궁... ㅠ_ㅠ
하지만 그러니 더 하고 싶거든요.
능력이 안되니 남들보다 더 파야겠고 더 공부해야되고...
"가다가 만것은 아니간만 못하니라~" 라는 말이
요새는 "가다가 만것은 가다가 말아버린 만큼은 한거다" 로 바뀌었다네요. ^^
에궁... 근데 정말 난 한계인거 같네요.
요즘은 뭐하나 제대로 잡고있는것이 없으니...
먼저 내 인생의 목표를 찾아야 할텐데... ㅠ_ㅠ
RE: RE: 흠~~~
글쎄요... 뭐...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
분명 하다 마는 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만
어설프게 알다가 되려 망하는 경우도 있져. ^^;
그래도 책 사놓고 조금이라도 봤다면 하다 만건 아닌 것일듯.
책을 사놓고 안보는게 하다 마는게 아닐까...
돈만 날리고 쓰레기 늘고 부담 되고... ^^;
자룡 wrote..
iron wrote..
난 능력없는 놈이다..
그래도..
그래도..
왜 나의 맘구석 한쪽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
인정하세요.
왜 쓸데없는 자존심만 그렇게 높은가?
왜 필요이상으로 잘하려 하는가?
인정하니깐 더 열심히 해야죠. 아무것도 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100% 알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해낸 것은
나도 무조건 해낼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 버리면
편해질텐데...
쩝..
글쎄요. 누구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고 납득해버리는것이 아니라
모자람을 인정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죠.
KLDP나 LSN에 가면 리눅스쪽으로 아주 훌륭하고 뭔가를 이룬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나라구 못할쏘냐!" 하구 자극을 받게 되더군요.
근데 막상 해보면 에궁에궁... ㅠ_ㅠ
하지만 그러니 더 하고 싶거든요.
능력이 안되니 남들보다 더 파야겠고 더 공부해야되고...
"가다가 만것은 아니간만 못하니라~" 라는 말이
요새는 "가다가 만것은 가다가 말아버린 만큼은 한거다" 로 바뀌었다네요. ^^
에궁... 근데 정말 난 한계인거 같네요.
요즘은 뭐하나 제대로 잡고있는것이 없으니...
먼저 내 인생의 목표를 찾아야 할텐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