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_-

netcrasher의 이미지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랙크래프트라는 분도 계십니다만...

부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가 있습니다. 남편은 외국인이고, 아내는 한국인이고..

5년 동안 AC만한 게임을 찾질 못해서 계속 그것만 하다 이번에 드디어 바꾸려 한다는군요.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_-

xster의 이미지

회사 사람들이 클랜까지 만들려고 하고 있더군요.
전 아직 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기에... 좀 더 지켜보고 뛰어들 생각입니다.
재밌다던 MMORPG들 전부 별로였기에 이것도 반신반의합니다.
그런데 AC는 뭐죠?

segfault의 이미지

netcrasher wrote: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랙크래프트라는 분도 계십니다만...

부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가 있습니다. 남편은 외국인이고, 아내는 한국인이고..

5년 동안 AC만한 게임을 찾질 못해서 계속 그것만 하다 이번에 드디어 바꾸려 한다는군요.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_-

부부끼리 게임이라.. 재밌겠군요 -_-

제 친구 부모님은 한때 닌텐도 게임보이에 들어있는 갤러그게임 중독자였다고 하더군요.

punkbug의 이미지

RPG게임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게임이라 혼자 단정짓고.. 온라인이든 뭐든 rpg게임은 전혀 안하던 제가.. 요즘 WoW때문에 수업까지 빠지는 정도 입니다.
내일 전공 시험있는데도.. 글 한자 안보고 좀전까지 WoW하고 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WoW는 서비스를 중단하라!! -_-''

// 오자 수정.

newbie :$

purple의 이미지

netcrasher wrote: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랙크래프트라는 분도 계십니다만...

부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가 있습니다. 남편은 외국인이고, 아내는 한국인이고..

5년 동안 AC만한 게임을 찾질 못해서 계속 그것만 하다 이번에 드디어 바꾸려 한다는군요.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_-

AC라면 Asheron's Call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게임이 아직까지 하고 있는지? 얼마전에 AC2가 우리나라에 나왔다가 망한 것은 봤습니다만....

IsExist의 이미지

렉크래프트 맞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게임방들의 게임맨들이 와우로 전환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말은 동접 30만에 육방한다고 합니다.

오픈 베타 시점이 절묘한거 같습니다. 겨울 다가오고 수능은 이미 끝났고

최초 비벤디코리아가 예상한 서버수를 훨신 넘어 섰고 게임 진행이 렉으로
인해 플레이가 불가능 합니다.

irc 채널은 주말 최대 600명에 육방합니다.

북미섭은 오베때는 렉이 없었는데 현재 유료화 중인데 렉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국내사의 운영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wow 자체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얘기고 있고요. 아무래도 블리자드는 온라인은 약한게 아닌지.. EQ

---------
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luapz의 이미지

오픈베타 시작할때 WoW채널에 400명 넘는거보고선 할말이 없었는데 주말엔 600명도 되나보군요. 사실 월드 오브 랙크래프트라기보다는 월드 오브 모내기가 맞죠. 아이템 주으려고 앉으면 그 모내기 심는 자세로 굳음으로써 렉신께 경배를 바치는 월드 오브 보내기.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orangecrs의 이미지

겜장르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MMORPG가 뭐의 약자이며 어떤 게임인가요?

그리고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울나라 온라인 겜부터 WOW까지 이런 류의 온라인게임이 죄다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만들어 지는 같던데요... 참 비슷한 겜에 돈내고 열중하는 걸 보면 세태가 행동으로 말하기 힘들게 돌아가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기술과 대중의 인식이 언밸런스 한 것 같기도하고... 기술이 무작정 대중의 요구에 따라가서 그 앞선 표현자체에도 엣것과 지금의 것이 공존하는것 같고...^^
한마디로 엉망같다... ....
오늘도 겜 관련 티비에서 새로운 온라인 겜에 관한 소식을 들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 영상만 기억나는데 여전히 엑스칼리버같은 칼들고 있는 중세 기사의 모습밖에는 기억이 없군요... 아나운서의 식상한 멘트만으로도 짐작은 가능하죠... 3년이라는 제작기간이라는데...

그 게임의 진행상황이 뭔가 특별하다하더라도 진행방식이나 돈쌓기 위주의 온라인 겜은 이제 사라져 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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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jj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겜장르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MMORPG가 뭐의 약자이며 어떤 게임인가요?

구글에서 define:MMORPG로 찾으니 없군요. 신조어인지... :)
massive multiplayer online RPG?

--
Life is short. damn short...

offree의 이미지

저도 MMORPG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 이스 같은 RPG 게임은 잠깐 해보았고, 인터넷이 유행하면서, MORPG 를 구경하긴 했지만, 이거 잘못 손 댔다가는 큰일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완전 중독성.)

리니지 등이 나오면서, 가끔 주변에 폐인들을 보게 되죠.^^

제가 생각하기에 온라인 게임은 재미보다는 중독성 때문에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게임을 열정적(?)으로 해본지도 오래되었군요.

생각나는 게임은

삼국지류, 심시티 , 워크래프트2,듄2(?) , 둠 , 등
(이제 고전으로 이야기 되는 것들이겠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GjtRoql의 이미지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입니다.
우리말로 풀면 무척 많은 사용자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겜이겠죠.
기본적으로 MUD, MUG 개념이 들어간 대규모 온라인 RPG라 보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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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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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리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겜장르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MMORPG가 뭐의 약자이며 어떤 게임인가요?

애매모호한 게임을 MMORPG라고 하던데요 :P

maylinux의 이미지

GjtRoql wrote: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입니다.
우리말로 풀면 무척 많은 사용자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겜이겠죠.
기본적으로 MUD, MUG 개념이 들어간 대규모 온라인 RPG라 보면 될거 같네요.

MMORPG 는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eality Porno Game

의 약자 아니었던가요??

유명한 게임으로는 일본의 미행... 섹시비치 등이 있는것으로 아옵니다만... 8)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futari의 이미지

maylinux wrote:
GjtRoql wrote: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입니다.
우리말로 풀면 무척 많은 사용자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겜이겠죠.
기본적으로 MUD, MUG 개념이 들어간 대규모 온라인 RPG라 보면 될거 같네요.

MMORPG 는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eality Porno Game

의 약자 아니었던가요??

유명한 게임으로는 일본의 미행... 섹시비치 등이 있는것으로 아옵니다만... 8)

저 장르 게임으로 회사 하나 잘만 만들면 MS만큼 클지도 모르겠군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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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k2hyun의 이미지

블리자드는 WoW 의 서비스를 중단하라~ 중단하라!!

- 새벽까지 겜하고 늦잠자서 회의 참석 못한 직딩이... -

더 이상 없다.

너굴사마의 이미지

렉이 심하다면... 사람적은 서버로 옮기세요. -_-;

저도 친구들이랑 12섭 알레리아에서 하다가...

도저히 못 견디고 어제 저녁에 전화왔습니다.

"xx야~ 도저히 여기선 못하겠다. 대기인이 600이 뭐냐고~ 옮기자...ㅠ.ㅠ"

자자~ 모두들 신섭으로 가자구요. 옆의 친구들을 데리고... (흐흣...=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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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peccavi의 이미지

지금까지 에버퀘스트를 가장 재미있게 한지라, 2를 해볼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패키지를 구매하면, 1달에 1.2달런가 한다던데..

그나저나 와우는 얼마전 서버 튜닝으로 인해서 랙이 그나마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요

무슨 튜닝을 말하는건가요? 장비 튜닝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을수 있나요?

은근슬쩍 질문으로 넘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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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rainblow의 이미지

스페셜포스는 어떠신지요?
저는 MMORPG 게임이라곤 바람의나라 첨해보고,
그놈의 도끼질에 질려서 안했었는데,
스페셜포스는 재미있더군요.

총쏘는거 좋아하시는 예비역들 한번씩 해보심이.. ^^

gilchris의 이미지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모든 MMORPG에서 어느정도의 재미는 느끼지만, 중독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_-;;;

그래서 와우도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많이 해도 4시간 정도 밖에 하질 않습니다. 하다보면 힘들어서요.
같은 서버에 친구들도 있지만 전 마냥 레벨도 안오르고 그러는 군요.

재미는 있지만 몰두하며 하게 되지는 않네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저 같은 기분으로 하시는 분들이 또 계신가요? (이상한 질문만 던지고 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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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moonzoo의 이미지

와우 할만하네요..

가상세계에 또 하나의 나를 키우는 재미랄까..

meinside의 이미지

'하다보면 힘들다', 동감합니다 :D
이런 류의 게임을 제대로 해본게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게 정말 피곤하더군요.

머~얼리 퀘스트라도 깨러 나갈라 치면
5분, 10분, 몇 십분이고 열심히 달려야 하고

저렙이라 그런지 죽기도 잘 죽고;;;

암튼 덕분에 푹 빠져서 하게되진 않아 좋습니다 :lol: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nachnine의 이미지

완성도가 엄청나더군요.

몹만잡는거보다 퀘스트를 해야 경험치가 많이 오르는 것도 너무 좋구요.

myduck의 이미지

천천히 즐기면서 하시면 됩니다.
렙제한도 60으로 높지 않은데다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오픈 2주만에 40렙이 된 분도 있으니까요.
쉬엄쉬엄 해도 대충 두어달이면 60렙이 될것 같습니다.

ps. 60렙 후에 모두 워3의 하나의 유닛으로 만드는게
이 게임의 목표라고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그럼 컨트롤은 누가하는거지?

k2hyun의 이미지

저도 이번 월요일정도까지 해서 18렙정도 만들었는데,
그 뒤로는 이른바 렙업용 사냥 노가대를 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그만 접을까~ 하는 중에,
전문기술과 보조기술 부분을 파기 시작했죠.
전사라서 채광과 대장기술을 배웠는데,
나름대로 광맥 찾아다니면서 제조하는 재미가 있네요.
게다가,
다른 족종의 초기 지역으로 가면 그쪽 종족이 1레벨부터 해야 하는 퀘들을 대부분 진행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좋네요.
어제는 NPC한놈 찾으려고 세시간을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눈앞에 있는 녀석을 못봐서... 우어어~~ ㅠㅠ

더 이상 없다.

kall의 이미지

하루 :) 플레이 해본 소감으로는
재밌습니다.

패키지 같은 온라인 게임이랄까요..
혼자놀기를 기본으로 파티플레이가 덤이라는게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문제라면 역시나 랙...........
밤에 들어갔다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새벽에 들어갔는데..
밤중보다는 덜해도 밤샌사람들이 득시글 거려서 랙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더군요. :(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noohgnas의 이미지

kall wrote:
문제라면 역시나 랙...........
밤에 들어갔다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새벽에 들어갔는데..
밤중보다는 덜해도 밤샌사람들이 득시글 거려서 랙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더군요. :(

저는 세나리우스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들과 게임을 하는데.. 대부분의 렉이 모내기더군요. ㅎㅎㅎ 아이템을 줍다가 생기는 렉이었습니다. 혹은 아이템을 만들때 발생하는 렉이 많아 보였습니다.


----
I think, therefore I am.

andakt의 이미지

새 서버로 옮겨가도 결과는 마찬가지일겁니다. :(

지금 서버가 55개인가요? --aa 신규 서버마저 다 차거나

거의 차가는 상태라니 일반섭은 모르겠지만 전쟁섭은 그야말로

랙신과 유저와의 전쟁이죠 -_-;

예전에 잠깐 몇몇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을 했었는데

wow는 마법사 레벨 25까지 오면서 노가다해서 레벨업 한건 없을정도로

노가다가 없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D

voider의 이미지

다옥을 조금 해봤는데....
이런류의 게임들은 파티 플레이에서 엄청난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파티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은랑의 이미지

슬슬 통제가 안됨을 느끼고 지웠습니다.
상당히 잘만들어졌지만, 정말 아쉽게도

해야할일들이 있기에 .. ㅠ.ㅠ..

무지 아쉽네요..

k2hyun의 이미지

은랑 wrote:
슬슬 통제가 안됨을 느끼고 지웠습니다.
상당히 잘만들어졌지만, 정말 아쉽게도

해야할일들이 있기에 .. ㅠ.ㅠ..

무지 아쉽네요..

저도 조만간 지우던가.. 타이머 걸어놓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없다.

너굴사마의 이미지

전 이미 통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_-;

아마 렙 40되어서 말탈때 까지는 통제 불능일듯...;;

지금 렙 20 흑마구요...;

와이번 몇번 타봤는데... 멋지더군요...

흑마라 언더시티에서 처음에 박쥐타다가 오그라마로 넘어가서 타봤는데...

배경 멋지던데요!!!

* 알레리아 하는 분은 아는 척 좀 해주세요...~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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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peccavi의 이미지

저는 한번, 칼림도어(맞나..)에서, 얼라이언스 대륙(뭐지...)으로 비행선을 타고 가는데,

중간에 화면이 버벅이는 사이, 키보드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알수없는곳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언데드 뿐이라, 순간 겁이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배타는곳좀 알려달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습니다.. 한 삼십분 그렇게 해맸나..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보니... 귀환석을 쓰면 될일을...

어찌나 한심스럽고 바보같았던지..

그나저나 지금, wow가 문제가 아니라, KLDP가 문젭니다..

오늘만 벌써 몇개째 글을 올리는건지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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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ydhoney의 이미지

peccavi wrote:
그나저나 지금, wow가 문제가 아니라, KLDP가 문젭니다..

오늘만 벌써 몇개째 글을 올리는건지 원... ㅡ,.ㅡ

3개밖에 안올리셨는데 문제가 되나요?

전 오늘만 8개-_-; 올렸는데요. (이글 포함하면 9개..)

ihavnoid의 이미지

음. 안 하기를 잘했군요.... -_-;;
이렇게 중독성이 강할줄이야.....

연구실 건너쪽에 앉은 형 이미 폐인 되었습니다. -_-; 무서워 보이는군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kall의 이미지

k2hyun wrote:
은랑 wrote:
슬슬 통제가 안됨을 느끼고 지웠습니다.
상당히 잘만들어졌지만, 정말 아쉽게도

해야할일들이 있기에 .. ㅠ.ㅠ..

무지 아쉽네요..

저도 조만간 지우던가.. 타이머 걸어놓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료화 이후 하루 세시간 정액요금제 같은게 있으면 할만 하겠더군요..
한달정액 같은걸 끊었다간...폐인될거 같아요..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sozu의 이미지

ihavnoid wrote:
음. 안 하기를 잘했군요.... -_-;;
이렇게 중독성이 강할줄이야.....

연구실 건너쪽에 앉은 형 이미 폐인 되었습니다. -_-; 무서워 보이는군요.

제 옆옆방 연구실 사람들의 50%가 폐인이 되었고 40%는 폐인직전입니다.

물론 여기서 폐인은 대학원 기준입니다.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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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은랑의 이미지

amun wrote:
전 이미 통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_-;

아마 렙 40되어서 말탈때 까지는 통제 불능일듯...;;

지금 렙 20 흑마구요...;

와이번 몇번 타봤는데... 멋지더군요...

흑마라 언더시티에서 처음에 박쥐타다가 오그라마로 넘어가서 타봤는데...

배경 멋지던데요!!!

* 알레리아 하는 분은 아는 척 좀 해주세요...~ '가르시아'

ㅋㅋ. 저도 접기전에 알레리라 에서 (알레리라 입니다.^^) 플레이했었습니다.

마법사랑 / 사냥꾼 키워보았네요..

나중엔 길드까지 가입하고. =ㅅ=..

어서 마수에서 빠져나오실수있기를 기원할께요.^^

ps. 예전에 스타크 첨나왔을때.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란 노래

패러디한게 있었는데.. 구절중. ' 악마의 스타크' 라는 구절이 있었다죠..

요즘은 악마의 wow입니다. ㅎㅎㅎ

은랑의 이미지

아 지금도 있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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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1
겜광많은 이 땅에 대한민국에 블리자드 스타크 터잡으시고
치터퇴치 뜻으로 베넷세우니 겜방마다 훌륭한 고수도 많아
테란 저그 프로토스 다양한 특성 개성 넘친 세종족
밤새도록 울나잇 밥도 안 먹어 점점 폐인 돼 가네
이젠 그만 끊고파 하지만 그게 안 돼
마음과는 달리 어느새 게임방 악마의 스타크~!

스타 시작한 지가 한 달이 됐네 러쉬 당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
이번에는 반드시 막고 말리라 다짐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최적화에 맞춰서 바락짓는데 삽질하는 에씨비(SCV)
오버로드 두둥실 불길한 예감 작렬하는 육드론
마린 아직 생산 중 떠오르는 커맨드
저글링은 러쉬 맞서 싸운 일꾼 하수는 괴로워~!

초반 러쉬당해서 빈대가 됐네 눈치보며 미네랄 가스도 좀 줘
주인없는 멀티에 건물 옮기니 대한민국 만세다 빈대생활 끝
오자마자 히드라 양심도 없냐 일꾼만은 살려줘
구석꼼친 에씨비 들켜버렸다 전력질주 대탈출
에씨비라 살았다 체력 육십은 강해
도망가며 말뚝 날잡으면 용치 끝까지 개갠다~!

넥서스가 다 되니 뮤탈 개떼들 이놈 분명 맵핵 써 정말 열받아
맵핵 쓰는 놈들은 다 없애야 해 블리자드 대책 좀 세워 주세요
작전명은 뒷다마 비밀 드롭에 먼저 있는 히드라
양동 작전 질럿은 상대도 안해 패러사잇도 아냐
맵핵 사용 분명해 의심 여지가 없어
맵헥유저에겐 천벌 듀얼디스 정의는 이긴다~!

#2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해처리가 생기면 뻘밭이 되네~
초반개떼 저글링 겐세이쓰면~ 어지간한 중수는 gg를 치네~
가래침은 히드라~ 가빠 울트라~ 쓰리쿠션 뮤탈링~
초반러커 러쉬는 막기힘들어~ 성큰수비 완벽해~
대공병기 스포어~ 가미가제 스콜지~
숫자로 밀면~ 스타최강 저그~ 초보~ 고수~ 다 잘해~

일대일로 맞짱뜨면 막을 수 없어~ 발업시킨 질럿은 지상전 최강~
프로토스 드라군 웨이브치면~ 어지간한 방어론 쪽도 못 쓰네~
번갯불로 지져라~ 하이템플러~ 필드클록 아비터~
칼싸움은 다크템~ 합체 아콘은 마법 육탄 다 무적~
포토캐논 도배에~ 공중최강 캐리어~
굼벵이는 리버~ 커세어는 개떼~ 자원되면 다 뽑자~

여성전용 테란은 조합도 많아~ 중수 이상 안 되면 쓰지도 못 해~
마린 메딕 붙이고 벙커 세우고~ 시즈 깔고 터렛 놓고 방어는 완벽~
바이오닉 싸베는 방사능 공격~ 질럿 킬러 파벳 떼~
메카닉은 골리앗 지상전 시즈~ 클록킹된 레이스~
겐세이는 벌쳐로~ 공중 공격 발키리~
스타 최강 배틀~ 고스트는 핵쏴~ 후반가면 막강해~

TV광고 쌈장은 옛날엔 최강~ 요즘들어 프토 하니 그저 그런 듯~
다재다능 신 주영 뭐든지 잘 해~ 장염 걸린 봉 준구 폐인 다 됐네~
스타 세계 최강은~ 기욤 패트리~ 너무너무 열받아~
유저 수만 짱많아~ 바보한국은~ 배넷 왕따 한국인~
맵핵 무한 때려쳐~ 래더 실력 키우자~
스타 최강 한국~ 불가능이 아냐~ 빨리빨리 연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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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지막 4절을 보니.. ㅎㅎㅎ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peccavi wrote:
지금까지 에버퀘스트를 가장 재미있게 한지라, 2를 해볼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패키지를 구매하면, 1달에 1.2달런가 한다던데..

그나저나 와우는 얼마전 서버 튜닝으로 인해서 랙이 그나마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요

무슨 튜닝을 말하는건가요? 장비 튜닝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을수 있나요?

은근슬쩍 질문으로 넘어가는... :-)

데이터베이스 튜닝이나 서버 튜닝등을 하지요 뭐 최적화나 조각모음 시스템 상에서나 데이터 베이스상에서 그런 비슷한걸 하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hey의 이미지

옛날 천리안처럼 한달에 10시간이나 30시간 정액제 같은건 괜찮을 것 같네요. :] 사실은 시간제 티켓이랑 비슷한데 왠지 낭비하는 것 같아서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사람 심리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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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barbarianmonk의 이미지

EQ2 올인입니다. 후다닥.

kall의 이미지

peccavi wrote:
그나저나 와우는 얼마전 서버 튜닝으로 인해서 랙이 그나마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요

무슨 튜닝을 말하는건가요? 장비 튜닝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을수 있나요?

은근슬쩍 질문으로 넘어가는... :-)


요즘 서버접속하면 캐릭터가 다 벗고 나오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
그 뒤로 랙이 확실히 줄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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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너굴사마의 이미지

peccavi wrote:

저는 한번, 칼림도어(맞나..)에서, 얼라이언스 대륙(뭐지...)으로 비행선을 타고 가는데,

중간에 화면이 버벅이는 사이, 키보드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알수없는곳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언데드 뿐이라, 순간 겁이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배타는곳좀 알려달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습니다.. 한 삼십분 그렇게 해맸나..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ADGREFSD 식으로 못알아 보게 나오죠...-_-; 설마 같은 진영에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가르쳐 주었다면...;; 난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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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Beck의 이미지

접속 안될때마다 여기와서 글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서버관리 정말 개판입니다... :evil:

불타는군단 Gentoo (법사 24)

은랑의 이미지

amun wrote:
peccavi wrote:

저는 한번, 칼림도어(맞나..)에서, 얼라이언스 대륙(뭐지...)으로 비행선을 타고 가는데,

중간에 화면이 버벅이는 사이, 키보드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알수없는곳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언데드 뿐이라, 순간 겁이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배타는곳좀 알려달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습니다.. 한 삼십분 그렇게 해맸나..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ADGREFSD 식으로 못알아 보게 나오죠...-_-; 설마 같은 진영에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가르쳐 주었다면...;; 난감...=_=

게임설명 보면.

휴먼이랑 언데드는 유일하게 '공용어'를 사용한다던데요..

말이 통한다는 의미아닐까요.?

휴먼이랑 언데드만.. ㅎㅎ

너굴사마의 이미지

은랑 wrote:
amun wrote:
peccavi wrote:

저는 한번, 칼림도어(맞나..)에서, 얼라이언스 대륙(뭐지...)으로 비행선을 타고 가는데,

중간에 화면이 버벅이는 사이, 키보드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알수없는곳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언데드 뿐이라, 순간 겁이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배타는곳좀 알려달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습니다.. 한 삼십분 그렇게 해맸나..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ADGREFSD 식으로 못알아 보게 나오죠...-_-; 설마 같은 진영에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가르쳐 주었다면...;; 난감...=_=

게임설명 보면.

휴먼이랑 언데드는 유일하게 '공용어'를 사용한다던데요..

말이 통한다는 의미아닐까요.?

휴먼이랑 언데드만.. ㅎㅎ

글쎄요...-_- 다른 진영은 보자마자. 도망가거나 공격하기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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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dsh의 이미지

은랑 wrote:

게임설명 보면.

휴먼이랑 언데드는 유일하게 '공용어'를 사용한다던데요..

말이 통한다는 의미아닐까요.?

휴먼이랑 언데드만.. ㅎㅎ

클베 때 언데드는 얼라이언스와 대화가 가능했답니다.
그래서 중간에 통역도 하고 했다는데요.
오베 오면서 바꼈답니다.

은랑의 이미지

결국 방학이 되자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서버명: 알레리라

캐릭명 : 새벽의숨결

언데드 / 암흑사제 입니다.

ㅎㅎㅎ.

이제 29입니다.

joon의 이미지

할만하긴 하지만 그렇게 뛰어 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때 미친듯했던 울온이 보다 2단계쯤 떨어집니다.(자유도랑 시스템)
예전에 한창 서비스하던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멜롯 펜에게 용서를......)
만일 렉만 개선된면 한단계쯤 상승될겁니다. - -''

stmaestro의 이미지

punkbug wrote:
RPG게임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게임이라 혼자 단정짓고.. 온라인이든 뭐든 rpg게임은 전혀 안하던 제가.. 요즘 WoW때문에 수업까지 빠지는 정도 입니다.
내일 전공 시험있는데도.. 글 한자 안보고 좀전까지 WoW하고 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WoW는 서비스를 중단하라!! -_-''

k2hyun wrote:
블리자드는 WoW 의 서비스를 중단하라~ 중단하라!!

- 새벽까지 겜하고 늦잠자서 회의 참석 못한 직딩이... -

sozu wrote:
ihavnoid wrote:
음. 안 하기를 잘했군요.... -_-;;
이렇게 중독성이 강할줄이야.....

연구실 건너쪽에 앉은 형 이미 폐인 되었습니다. -_-; 무서워 보이는군요.

제 옆옆방 연구실 사람들의 50%가 폐인이 되었고 40%는 폐인직전입니다.
물론 여기서 폐인은 대학원 기준입니다. :twisted:

여기 저기 큰일 났네요.

지름신보다 더 무섭지 않을까 라는...

punkbug의 이미지

이제 방학이 되고 해서..
WoW를 시작하시는 분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요즘엔 랙보다.. 다운이 더 자주 있습니다.
겜 한창 잘하다가 튕겨서.. 몇시간 안되는건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무렇지도 많게 한숨자고 일어나 다시..-_-

"방법은 아예 '손대지 않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

newbie :$

neuron의 이미지

역시 국내 최고의 MMORPG는 여기 가 아닐까요 :twisted:

전 TOA/NF 런칭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oops:

k2hyun의 이미지

어제는 한마리도 못잡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더 이상 없다.

paek의 이미지

k2hyun wrote:
어제는 한마리도 못잡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저도 어제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접속종료,빽섭,루팅렉 등을 당하다가 결국 얻은건 없이 손해만보고 (대략 1골가까이) 게임 끝냈습니다.

참고로 저희길드가 매주 길드레이드를 가는데, 갈때마다 어김없이 렉신과 섭따신이 반겨주더군요..

서버는 아즈샤라이고 휴먼 여마법사 입니다. 현재 36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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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nomoreid의 이미지

요즘 뻣을때도 디비쪽 관련된 작업들이 계속 해서 느려지더니
결국 뻣더군요..

이런부분은 테스트가 가능할텐데 예상을 못했던가 테스트를 완벽하게 못한것 같네요.. 예상외의 변수가 나왔다던가..

어제는 또다시 동접자 수 제한을 걸더군요.
하루에 3시간정도 하는데 평균 4,5번 섭다 경험..
뭐 이정도 불안정한데도 유저들이 꾸준히 해준다는건
정말 잘만든게임이고..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일부러 겜방가서 하는데 꾸준하게 하는 자리가 늘더군요..
솔직히 부럽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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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섭 일리단의 32렙 언데드 흑마 오키스프

Never Ending 삽질.

M.W.Park의 이미지

매일매일 MSN 에서 보던 선배가 한달정도 실종(?)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MSN을 켜놓으면 왠지 WoW가 느려지는 것같아서 매일 꺼놓는다고....
지금까지도 그 선배는 오프라인입니다.
배타시절부터 각종 종족으로 고랩을 유지해오며 속세와 인연을 끊다시피하더군요.
WoW 때문에 좋은 술친구 한명이 줄어들었습니다.

WoW는 즉각 서비스를 중지하고 이 땅의 젊은이들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해방(?)시켜야합니다. :evil:

옆으로 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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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