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레드햇 메거진 출간

쿨링팬의 이미지

/. 에 기사가 났었네요.

http://www.redhat.com/magazine/

레드햇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리눅스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atie의 이미지

2호가 (Dec 2004) 나왔습니다.
http://www.redhat.com/magazine/

이거 읽다보면 여기 오는 시간이 줄려나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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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joone의 이미지

KLDP Magazine도 만들죠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새로 업데이트된 문서들하고 사용자들 블로그를 합치면 재미난 잡지가 될지도...

제리의 이미지

인터뷰도 하고요~ ㅋㅋㅋ
잼나겠네요^^

가늠할 수 없는 사랑...

권순선의 이미지

재미있을 듯.... 그런데.... 하실 분이 계실까요? 하실 분이 있으시면 적절한 공간과 형태를 마련해 볼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

su_jeong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재미있을 듯.... 그런데.... 하실 분이 계실까요? 하실 분이 있으시면 적절한 공간과 형태를 마련해 볼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

만들어 지면 정말 흥미로울것 같네요.

KLDP 만으로도 재미있지만 매거진이니까 다룰수 있는 영역이 있으니까요. 좀더 농도 깊은 글이작성될수 있구요.

아무튼 요점은, 본격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참여할 의향 있습니다. 이 토픽에 좀 불이 붙었으면 좋을텐데... 다들 바쁘셔서 그런걸까요.

착하게살게요. :)

GunSmoke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길벗 출판사 '레드햇 리눅스 9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 신재훈입니다.
제가 한동안 리눅스 매거진에서 객원기자로 Geek들의 인터뷰와 제주지역 리눅스 활용실태에 대한 기사를 담당했었는데요. 이 기사들을 올려보는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리매도 망한 마당에 저작권은 특별히 문제가 없을 듯 하고... 인터뷰했던 분들께만 알리는 정도로 충분히 허락하실 듯 합니다.
일단 기사를 모두 다 올리고 난 뒤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리매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인터뷰를 더 하고 싶었는데도 못해서 아쉬웠던 KLDP의 Geek들을 계속해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大逆戰

thisrule의 이미지

좋은 생각 같습니다.
여러 새소식, 강좌, 팁들도 있으면 초보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주로 구독만 하는 입장이 되겠지만... :oops:

zelon의 이미지

저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전 주로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옮겨가기 같은 글을 써보고 싶군요. 그리고 주제에 벗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리눅스에 한정짓지 않는다면, GNU 정신을 따르는 윈도우용 오픈소스들을 소개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sf.net 의 이 달의 프로젝트를 번역겸해서 소개하는 것도 될 듯하고...

그리고 제가 할 건 아니지만^^ GIMP 활용 기사가 고정 컬럼으로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비주얼한 기사가 하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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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spike의 이미지

데비안을 사용하면서부터 데비안 주간 뉴스를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메일링 리스트나 데비안과 리눅스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마디로 정리해서 이것또한 포스팅으로 올라오는데, 이것만 봐도 웬만한 데비안 관련 이슈를 쫓아갈 수 있습니다.

KLDP 매거진(?)도 처음 시작하기엔, 고정적인 틀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데비안 주간 뉴스처럼 한주간, 혹은 한달간의 kldp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하고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조금은 틀에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게 나을 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KLDP가 가진 자산이 많군요. KLDP.net에 위키에 비비에스까지.

아무튼,, 기대되는군요.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지나가는새의 이미지

zelon님의 의견에 덧붙여서 일반 데스크 탑으로서의 리눅스활용에 관한 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발용으로만 써서 언제나 xwindow를 깔았다가 다시 윈도우로 회귀하는 일을 반복하거든요. 윈도우에 뒤지지 않는 멋진 데스크탑 환경을 올려놓고 이에 대한 '구성삽질기'를 올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더불어서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올려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Fever Pitch!

GunSmoke의 이미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누가 (가칭)KLDP 매거진을 꾸려나갈 것인지 더 많은 토의를 기대했습니다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의견은 없으신듯 합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기사는 KLDP BBS의 자유강좌 등을 통해서 차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2년 7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제가 리눅스 매거진에 올렸던 기사들입니다.

2002년 7월 프로그래밍 학습 도구로서 게임 : Real Time Battle
2002년 9월 제리모(제주리눅서모임) 인터뷰
2002년 10월 제주에서 리눅스 매거진 구입 가이드
2002년 12월 이만용 리눅스코리아 CTO 인터뷰
2003년 1월 양조현 세기정보통신 웹 마스터 인터뷰
2003년 2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 리눅스용 오피스 슈트 3종 분석
2003년 3월 제주지역 관공서 리눅스 사용현황 보고
2003년 5월 한동훈 제주소방서 홈페이지 관리자 인터뷰
2003년 6월 제주 ITS(첨단교통)센터 웹 서버 관리자 : 고혁준
2003년 10월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리눅서 FreeKGB, 강기봉과의 만남
2003년 11월 대한민국 서버 관리자 그룹 : 수퍼유저코리아의 수퍼유저, 박성수
2004년 1월 대한민국 Tcl/Tk 사용자 그룹의 리더 : 민인학
2004년 2월 어셈블리 개발자 그룹, 어셈러브의 리더 : 김기오
2004년 3월 FreeBSD-KR 사용자 그룹(KFUG)의 리더 최준호, 그만의 이야기

PS. 2004년 3월, 최준호님의 인터뷰를 어렵게 받은 후 리눅스매거진 본사에 기사를 보냈지만 아쉽게도 2004년 3월호부터닌 더 이상 서점에서 리눅스매거진을 받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사죄의 뜻으로 제 졸저(레드햇리눅스 무작정따라하기)를 최준호님께 보냈지만 지금까지도 죄송한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준호님이 제 책을 받으시고 보내신 답장입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더군요. 제주도인줄은 몰랐습니다. ;;
이책만 보면 저도 래드햇 9를 써볼 수 있겠군요. :) 감사합니다!'

大逆戰

su_jeong의 이미지

음, 일단 자원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니 IRC 등을 통해서 모여서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게시판 보다는 빠르게 이야기가 진행될수 있을것 같구요.

착하게살게요. :)

joone의 이미지

삽화도 좋고...
개발자의 애환과 쉽게 풀어보는 IT관련 정보 등을 만화로 그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su_jeong의 이미지

joone wrote:
삽화도 좋고...
개발자의 애환과 쉽게 풀어보는 IT관련 정보 등을 만화로 그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판 유저 프랜들리가 되는걸까요? 반응이 좋을것 같네요. :D

착하게살게요. :)

ydhoney의 이미지

근데 아무래도 프로그램 개발보다도 신경이 더 쓰이는 일이라 누가 자원해서 하려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위키를 통해 기사거리를 덧붙여 만들고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다 싶을때마다

호수를 붙여나가며 인터넷으로 발행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일의 진행방향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GunSmoke의 이미지

KLDP BBS를 이용해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하니까 정말 힘들더군요. 이미지 파일을 추가할 수 있는 한계가 3개뿐이라서 포기했습니다. 저 역시 위키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大逆戰

hey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근데 아무래도 프로그램 개발보다도 신경이 더 쓰이는 일이라 누가 자원해서 하려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위키를 통해 기사거리를 덧붙여 만들고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다 싶을때마다

호수를 붙여나가며 인터넷으로 발행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일의 진행방향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해커 시켜준다면 하실 분이 있을지도 ..
아무튼 괜찮은 생각이네요. 저로써는 잊혀지기 전에 가끔씩 답글 달아서 위로 올리는 정도밖에 없지만서도. .같이 하실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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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권순선의 이미지

위키에 적당한 이름의 페이지로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식도 자유롭고, 이미지 첨부도 마음대로 하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공동작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위키에 적당한 이름의 페이지로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식도 자유롭고, 이미지 첨부도 마음대로 하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공동작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ydhoney 님께서 제안하신 방식과 비슷한 방식이 되는걸까요? 저는 데스크톱 활용이나 놀거리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은데 작업장이 생기면 기사 내용이나 그런것에 대해서도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이야기가 필요할것 같네요.

음 기대 됩니다.

ydhoney의 이미지

http://wiki.kldp.org/wiki.php/KLDPMagazine

우선 페이지를 만들어두었으니 그곳에서 계속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jwstyle의 이미지

KLDP매거진 ..
재밌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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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Do It

GunSmoke의 이미지

첫번째 기사를 정리해서 WIKI 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KLDPMagazineRTB

jwstyle wrote:
KLDP매거진 ..
재밌을것 같습니다. ^^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KLDP에서 만나게 되네요!

大逆戰

이한길의 이미지

GunSmoke wrote:
첫번째 기사를 정리해서 WIKI 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KLDPMagazineRTB

위 링크가 없다고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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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페이지 이름들이 좀 바뀌었습니다 위키 최근 바뀐 목록들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