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질렀습니다.
글쓴이: lunarainbow / 작성시간: 수, 2004/11/17 - 4:45오후
몇일전 갑자기 잘 써오던 소니 MDR-G72가 말썽을 일으키더군요.
왼쪽이 지지직 대다 어제 결국 맛이 갔는데...
음악을 못들으니 안절부절한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shock:
결국 큰맘먹구 질르기로 했는데, 음질을 따지자면 아무래도 헤드셋으로 가야겠지만..
아무래도 백폰에 익숙해져놔서 다시금 백폰을 찾게 되네요.
힘들게 힘들게 찾아헤맸습니다. (10분? 가량 ^^;; )
sennheiser PMX60
거금 6만2천원!!!
한동안 담배도 줄이고, 밥도 줄이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막 새로 개봉한 제품인데도 소리가 아주 맑습니다.
G72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쉬운점은 저음이 너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요즘 한창 듣던 Numb를 틀어봤는데, 감이 너무 다르네요.
KLDP분들은 어떤 이어폰을 사용하세요? :roll:
Forums:
막귀라 2마트에서 산 크래신(리맥스?) 도끼2로 만족.국산이고 가
막귀라 2마트에서 산 크래신(리맥스?) 도끼2로 만족.
국산이고 가격대 성능비로 최상의 제품이 아닐까?
from saibi
[quote="new5244"]막귀라 2마트에서 산 크래신(리맥스?) 도
제가 워낙 험하게 쓰는 지라, 이제까지 6개월이상 이어폰을 써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현재 9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D
sony MDR-Q55 쓰고 있습니다.작년에 귀앓이로 고생한적이 있었
sony MDR-Q55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귀앓이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의사가 open-type 헤드폰을 쓰라고
권하더군요.(과연 이게 헤드폰이 맞을까.ㅡ.ㅡ;.)
그뒤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엔 소리도 새고 영 이상했지만,
이제는 이어폰타입으로는 못듣겠네요. 이전것도 괜찮은거였는데도...
소니치곤 소리가 좀 더 묵직하게 들리는듯해서 좋습니다.
삼실에서 누가 불러도 바로 알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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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