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CodeFest 개최 예정

권순선의 이미지

10월 중에 지난 7월 17일~18일 동안 있었던 KLDP CodeFest를 10월 말에 다시 한번 더 할 수 있도록 후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날짜를 언제로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23일~24일로 할 것인지, 아니면 30일~31일로 할 것인지.... 보통 대학교 중간고사가 언제 시작해서 언제쯤 끝나는지요?

이제 남은 것은 이 행사가 보다 재미있고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것 뿐입니다. 두번째 KLDP CodeFest가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

참, 그리고 CodeFest를 후원해 주시기로 한 소프트웨어 진흥원 측에 감사 드립니다....

jinoo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10월 중에 지난 7월 17일~18일 동안 있었던 KLDP CodeFest를 10월 말에 다시 한번 더 할 수 있도록 후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날짜를 언제로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23일~24일로 할 것인지, 아니면 30일~31일로 할 것인지.... 보통 대학교 중간고사가 언제 시작해서 언제쯤 끝나는지요?

이제 남은 것은 이 행사가 보다 재미있고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것 뿐입니다. 두번째 KLDP CodeFest가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

참, 그리고 CodeFest를 후원해 주시기로 한 소프트웨어 진흥원 측에 감사 드립니다....

참가하고 싶지만. 견학이라도 가고 싶지만... 영 실력이 미천한지라..

진흥원 후원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따뜻해지는듯 합니다. :D

목적을 찾아서... jiNoos

warpdory의 이미지

허걱 10 월 30 일이면 ... 애기 돌잔치입니다. T.T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hyxu의 이미지

이번에는 저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
23일이나 30일이나 전 괜찮음;;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luapz의 이미지

오오오오 드디어 코드페스트 2회인가요.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emptysky의 이미지

헙... 임베디드 공모전 마감일이 25일인데 엇비슷하게 겹칠것 같네요 ... 이런 낭패가...
CodeFest... 참가하고 싶다 :(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sargas의 이미지

중간고사 기간이 대개 15일 전후 일주일 정도입니다.

맹고이의 이미지

10월 28일에 제대(?)하고 수원에 갈 예정인데...
30~31일에 하면 어쩌면 참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onion의 이미지

30일이면.. 그날은 결혼식에 악필옹 돌잔치에.. 겹치는게 많아요...(울먹)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luapz의 이미지

아까 위에 글에는 언제라도 좋다고 적어놨었는데 생각해보니 30일 시험이 있어서 저도 겹치는군요;;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권순선의 이미지

날짜는 언제 하든 각자 개인 사정들이 있으시니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을 일단 기준으로 잡은 것이고요. 중간고사 시기가 언제인지, 혹 기억나시는 분은 작년의 경우를 좀 예로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행사를 거울삼아서 이번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건의/제안 등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fender의 이미지

준비 기간도 있어야 하고 10월말에 했으면 좋겠네요... 지난 번 경험으로 짧은 시간의 작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면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bzflag에 이은 새로운 게임도 준비해야... :)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jiniri의 이미지

저희학교는 10월 11일부터 15일정도가 시험기간입니다..
다른 학교도 이 근방일거 같습니다..
10월 말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거 실력 하나도 없는 저도 참여 가능한가요?ㅡㅡ;;

noohgnas의 이미지

jinoos wrote:
진흥원 후원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따뜻해지는듯 합니다. :D

신문에서는 훈훈한 감동... 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


----
I think, therefore I am.

oprsystem의 이미지

참가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jenix의 이미지

와와~ 저도 이번엔 꼭 :twisted:

---------------------------------------------------------------------------
http://jinhyung.org -- 방문해 보세요!! Jenix 의 블로그입니다! :D

cwryu의 이미지

행사 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언제할지는 모르지만, 전번에 공개글꼴 얘기 나왔을 때 약속했던 포도주 3병은 그대로 지원하겠습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아마 맛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꽤 맛 좋은 걸로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못 가게 되면 택배로라도 보내겠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zilitwo의 이미지

akpil wrote:
언제할지는 모르지만, 전번에 공개글꼴 얘기 나왔을 때 약속했던 포도주 3병은 그대로 지원하겠습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아마 맛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꽤 맛 좋은 걸로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못 가게 되면 택배로라도 보내겠습니다.

초보자가 가도 되는건가요?
인원 제한도 있나요?

흠.. 포도주 맛만이라도 보러 가고 싶습니다 -_-;;;

-----------------------------------
속좀 썩이지 마라~~ 잉???

alwaysN00b의 이미지

akpil wrote:
허걱 10 월 30 일이면 ... 애기 돌잔치입니다. T.T

헛.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

포도주 맛이라도 보고 싶지만 초보라 쑥스럽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

언제나 시작

galien의 이미지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지요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야~~~~이런 행사는 정말 가보고 싶네요 ^^;

ganadist의 이미지

끄응.. 가고 싶은데 30-31일은 고향에 선약이 되어있어서 힘들겠네요.

저번과 마찬가지로 많은 성과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소타의 이미지

이번엔 참석해야 겠습니다 :)
지원군도 있고 말이죠 음하핫
회사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말이죠 ^^;
주제도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ㅎㅎ

권순선의 이미지

아직 장소 예약도 안 되었고,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바쁘기 때문에 몇몇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23-24일에 진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준비와 홍보에 시간이 필요하므로 일단 행사는 30-31일에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30-31일에 시간을 비워 두시고요.... 행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더 많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시간이 안 되시는 분들은 12월 첫번째 주 주말에 또한번의 기회를 만들 계획이니 미리 시간을 조절해 두시고요.... :-)

codebank의 이미지

이전 CodeFest(한번밖에 없었군요. :))에서 작성하던 프로그램이 지뢰찾기 프로그램이었죠.
음... 결국 완성도 못했고 프로토콜도 결정되지 않아서 아직도 답보상태이지만...
이걸 만들려고 생각했던건 누가 빠른 지뢰찾는 알고리즘을 만드느냐를 시합해보려고
시도는 해봤습니다만 실력이 바닥이라 아직 버그 투성이네요.

음... 저번 CodeFest에도 이와 비슷한 행사가 있긴했지만 나름대로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도전도 해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문제를 이해하는것도 실패해서... :oops:

이번 CodeFest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서 좀더 좋은 프로그램을 완성시킬 수도 있고 그 부분이 필요한
사람이 쉽게 쓸 수 있게 해주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갈 수 있을지 (가서 할 일이 없는게 큰 이유겠지만요... :)) 모르겠지만
또다른 의견이 생각나면 글을 써보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소타의 이미지

헛 -.-; 29~30 회사 워크샵 -.-;

fox9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이번 행사에는 갈 수 있을지 (가서 할 일이 없는게 큰 이유겠지만요... :)) 모르겠지만
또다른 의견이 생각나면 글을 써보겠습니다.

가서 할일이 없다니요 지난번에 못한 보드게임 하셔야죠 :D

codebank의 이미지

fox9 wrote:
codebank wrote:
이번 행사에는 갈 수 있을지 (가서 할 일이 없는게 큰 이유겠지만요... :)) 모르겠지만
또다른 의견이 생각나면 글을 써보겠습니다.

가서 할일이 없다니요 지난번에 못한 보드게임 하셔야죠 :D


그..그런 종류의 게임은 잘 못해서요... 제가 오락종류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옆에서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만 둔탁한 두뇌회전으로 인하야... :oops:

------------------------------
좋은 하루 되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이번에는 지난번과 같은 식의 다양한 이벤트는 지양하고 순수하게 개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행사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행사 전에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행사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행사 게시판에서 사람들을 모으거나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해 주세요. 참가 신청은 10월 중순 이후에 받을 예정입니다.

http://bbs.kldp.org/viewforum.php?f=18

김성진의 이미지

저처럼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없어도 참가가 가능한가요?

대인기피증이 조금 있어서, 행사장에 가면 두렵긴 합니다만,

동종의 열정을 가진 분들을 곁에서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yes/no 로만 대답해 주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혹은 Y/N

건강하세요.

고도의 추상화, 극도의 구체화, 에디슨을 그리워하다.

권순선의 이미지

김성진 wrote:
저처럼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없어도 참가가 가능한가요?

대인기피증이 조금 있어서, 행사장에 가면 두렵긴 합니다만,

동종의 열정을 가진 분들을 곁에서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yes/no 로만 대답해 주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혹은 Y/N

건강하세요.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없다면 행사 기간 전에 행사 게시판에서 행사때 참여하실 프로젝트를 선정하시면 되겠지요. :-)

오늘은 어떻게든 행사장 예약을 마무리지어야 할텐데 주말이라 호텔들이 모두 꽉 차서 예약이 쉽지 않네요. 좋은 곳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 주세요....

shyxu의 이미지

저는 휀다옹 쪽으로 붙기로~
MAVEN~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권순선의 이미지

10월 30~31일 양일간 서울 가락동 소프트웨어 진흥원 9층 세미나실에서 두번째 CodeFest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호텔들은 예약이 꽉 차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같이 참여할 사람들을 구해 보세요....

참가 신청은 다음주 중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채널이 살아 있는지 모르겠는데 HanIRC의 #codefest에서도 이야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irc에 계신 분들 중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채널을 좀 개설해 주세요.... :-)

이번 codefest는 지난번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