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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습니다!!

sorcerer의 이미지
글쓴이: sorcerer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14오후

지금 서울의 사무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제주도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국 지금... 아니 정확히는 내일부터 출근을 합니다.
서울의 청담에 있는 모 회사라지요..

으흐흐
개인적으론 기대감 만빵입니다.
물론 고생도 많이 할 테고 쉽지만은 않겠지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앞으로 잘 하길 스스로 빌고 있지요^^

화이팅... 해주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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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nthroot의 이미지

글쓴이: nthroot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16오후

화이팅입니다!

위치: 제주도 -> 서울 ?...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bugslife의 이미지

글쓴이: bugslife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23오후

축하합니다.

건승하시길.. ^^

어느순간부터인가 하루살이의 하루를 알고싶다.

ELT!의 이미지

글쓴이: ELT!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23오후

화이팅! 힘내세요~

"악이 승리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이다." - 에드먼드 버크

서지훈의 이미지

글쓴이: 서지훈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27오후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whiterock의 이미지

글쓴이: whiterock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33오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시는 군요...
낯선 타지에 와서 어렵고 힘든일 많겠지만, 처음 시작의 그 느낌을 잃지 마시고..
화이팅임다~!! 아자아자~~ ^__^

흐음...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55오후

힘내세요.

- 죠커's blog / HanIRC:#CN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57오후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D

(fighting은 잘 싸우라는 소리같아서... :oops: )

------------------------------
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목, 2004/09/30 - 4:58오후

출퇴근 하시려면 좀 고생하시겠네요...(농담인 것 아시죠?)

축하 드립니다.

건승하십쇼!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38오후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고하세요. ^^;;

(왜 새로 취직했다는 사람만 보면 이말 외에 마땅히 다른생각이 안날까..ㅡ_ㅡa;; )

viatoris의 이미지

글쓴이: viatoris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43오후

어라.. 소아찌..

울타리가 아직 미완성;;인데 벌써 오시다니!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yielding의 이미지

글쓴이: yielding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50오후

축하드려요~~

Life rushes on, we are distracted

nainu의 이미지

글쓴이: nainu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50오후

ㅎ_ㅎ 어서오세요~

trashq의 이미지

글쓴이: trashq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51오후

축하드립니다. :)

세상이 뭐라하든... :)

highend의 이미지

글쓴이: highend / 작성시간: 목, 2004/09/30 - 6:11오후

오호~ 소썰아자씨~ 축하축하~

같이 쏘라는 사람들을 피해다녀 BoA요~ -ㅁ-;;;;

kyk0101의 이미지

글쓴이: kyk0101 / 작성시간: 목, 2004/09/30 - 6:21오후

섬사람에겐 뭍으로 올라오는게

로망이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그것도 서울 도심으로 오시다니.. 축하드립니다.

휴..전 취직걱정할라면 많이 남은거 같네요..

이제 대학2년생이라..

I'm A.kin

choissi의 이미지

글쓴이: choissi / 작성시간: 목, 2004/09/30 - 6:55오후

codebank wrote: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D

(fighting은 잘 싸우라는 소리같아서... :oops: )

김정은은 이럴때 아자!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울랄라~ 호기심 천국~!!
http://www.ezdoum.com

hey의 이미지

글쓴이: he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02오후

#gnomedev에 들어와용~


----------------------------
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15오후

choissi wrote:
codebank wrote: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D

(fighting은 잘 싸우라는 소리같아서... :oops: )

김정은은 이럴때 아자!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혜교는 그럴때 아자아자 화이팅~ 이라고 하더라구요. :oops: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21오후

ydhoney wrote:
choissi wrote:
codebank wrote: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D

(fighting은 잘 싸우라는 소리같아서... :oops: )

김정은은 이럴때 아자!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혜교는 그럴때 아자아자 화이팅~ 이라고 하더라구요. :oops:

화이팅은 아자라고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아자아자 화이팅~은 아자아자 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자뒤에 있는 생략(~)부호를 해석해야 합니다.

이미 정의된 상용구인 아자아자 화이팅~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자~ == 아자아자 화이팅)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아자아자 .... 아자아자 ~

- 죠커's blog / HanIRC:#CN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21오후

썰렁했군요 -_-

- 죠커's blog / HanIRC:#CN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28오후

CN wrote:
썰렁했군요 -_-

어..알고 계셨네요.

전 혹시나 모르시는줄 알고.. :wink:

GjtRoql의 이미지

글쓴이: GjtRoql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29오후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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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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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의 이미지

글쓴이: Kari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38오후

축하드립니다.~ :D

저도 제주도 사람인데 지금 98년 이후로 집을 떠나 헤메고 있군요..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터인데 (문화적 차이 포함)
슬기롭게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o

자룡의 이미지

글쓴이: 자룡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39오후

고향 후배에게 한마디 해주라면....

서울서 엄한(?) 여자들에게 눈 돌아가지 말고 잘 지내길 =.=/~

그리고 6개월 3개월 텀으로 돌아오는 향수병 잘 이겨내길 ~

-----
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버려진의 이미지

글쓴이: 버려진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39오후

힘! ^^

(요즘 마라톤 동호회를 중심으로 파이팅에 대한 대체어로 쓰이는 말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41오후

"힘" 하니 문득 떠오르는 추억의 한마디..

"힘맨~~!!"

-_-;; 히맨이었던가요? 발음을 워낙 강하게 해서 힘맨으로밖엔 들리지 않는..-_-;

ganadist의 이미지

글쓴이: ganadist / 작성시간: 목, 2004/09/30 - 7:46오후

열심히 괴롭혀 드리죠. ㅋㅋ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kernelpanic의 이미지

글쓴이: kernelpanic / 작성시간: 목, 2004/09/30 - 8:00오후

축하합니다.

아자!

nanosec의 이미지

글쓴이: nanosec / 작성시간: 목, 2004/09/30 - 8:33오후

ganadist wrote:
열심히 괴롭혀 드리죠. ㅋㅋ

라면.. 같은 회사 이신가요?

아~참! 감축드립니다. :D ( 저는 취직 3주 차... ^^; )

0x2B | ~0x2B
- Hamlet

mach의 이미지

글쓴이: mach / 작성시간: 목, 2004/09/30 - 9:05오후

sorcerer wrote:

...
그런데 결국 지금... 아니 정확히는 내일부터 출근을 합니다.
...

축하합니다.
이런 소식으로 자유게시판이 도배된다면좋겠습니다. :P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9:14오후

밥 사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js0919의 이미지

글쓴이: pjs0919 / 작성시간: 목, 2004/09/30 - 9:16오후

감축드리옵니다!!!!!!!!!......^^

＼(´∇`)ノ.大韓兒 朴鐘緖人

emptysky의 이미지

글쓴이: emptysky / 작성시간: 목, 2004/09/30 - 10:22오후

새로운 시작이군요 :lol: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innu의 이미지

글쓴이: innu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2:25오전

일단 축하드리고...
고생문이 훤하네요... :twisted:
저도 지방출신입니다...
지방출신들 ... 열심히 살아봅시다.. :wink:

Debian Spirit !!!

wildrunner의 이미지

글쓴이: wildrunner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04오전

추카추카합니다.

님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면 좋겠네요~~~~~~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12오전

wazaa

sDH8988L의 이미지

글쓴이: sDH8988L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49오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시고요. 기대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보람찬 회사 생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뭐... 회사가 청담동이니까 덤으로 킹카 하나 구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근처에 COAX도 있고... 환경 만빵입니다요...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금, 2004/10/01 - 2:11오전

축하드립니다.

마의 세계에 입문하셨군요.
밤샘의 핍박과 박봉의 압박을 넘어 꼭 성공하세요~

힘없는자의 슬픔

고도리의 이미지

글쓴이: 고도리 / 작성시간: 금, 2004/10/01 - 4:41오전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출신이라....^^

향수병 잘 버티시고요. 문화적차이 정말 큽니다....

생긋생긋웃으면서 말건다고 나를 좋아하는구나 고민하지 마시길...

옛날에 서울여자들 말투랑 표정땜에 무지 헤맸던 기억이....

하여간 힘내세요...

서명.....음, 서명이라...

아싸!!! Three Go!

쿠크다스의 이미지

글쓴이: 쿠크다스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1:14오전

고도리 wrote:

생긋생긋웃으면서 말건다고 나를 좋아하는구나 고민하지 마시길...

옛날에 서울여자들 말투랑 표정땜에 무지 헤맸던 기억이....

부산에서 20년 살다가 첨 서울왔을 때,
남자 말하는 거 듣고,
서울 남자들은 다들 아주 상냥하게 말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진로나라의 이미지

글쓴이: 진로나라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1:22오전

쿠크다스 wrote:
부산에서 20년 살다가 첨 서울왔을 때,
남자 말하는 거 듣고,
서울 남자들은 다들 아주 상냥하게 말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부산에서 20년살다 서울로 상경한지 6년이 좀 넘었는대.

가끔 부산가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1. 시비를 거는듯하거나.

2. 싸우는듯 하거나.

3. 일본어로 들립니다. -_-;

sorcerer의 이미지

글쓴이: sorcerer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2:42오후

현재 제가 사용 할 컴퓨터 세팅하고 약간의 시간 여유가 생겨서 들어왔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쓴 글에 2페이지나 댓글이 달리리라고는 상상도 못 해봤군요;;

여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동입니다;_;
열심히 해야겠네요^^

SOrCErEr

primee의 이미지

글쓴이: primee / 작성시간: 금, 2004/10/01 - 4:36오후

축하드립니다.
어디서나 열심히 하시길^^

10년후의 나와 인사하자!!

vhrvnd723의 이미지

글쓴이: vhrvnd723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0:13오후

조금 늦었지만 감축드립니다. ^^ 건승하세요~~!

/ㅡ0-/ 우오~

indie의 이미지

글쓴이: indie / 작성시간: 금, 2004/10/01 - 10:44오후

우선 술 친구를 만드세요..
가을이 다가 옵니당.

집에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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