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퀘이크3을.. 흐흐흐

segfault의 이미지

emerge -uv quake3 하고
퀘이크3 정품CD에서 데이터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너무 끊기더군요.
다행히 정태영님 덕분에 문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GLX 드라이버가 mesa로 되어 있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서 실력이 다 죽었더군요..
한때 nightmare 난이도로 조금(?) 했었는데,
지금은 hardcore는 커녕 hurt me plenty 난이도의 보트에게도 쩔쩔 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퀘이크3은 접고 요새 한참 뜨고 있는(?) 트루컴뱃 모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퀘이크3 하시는 분 계시는지요?
언제 시간 나면 같이... :)

shame2의 이미지

예전에 울펜스테인, 퀘크, 카스를 리눅스에서 하면서
윈도에서 느끼지못했던 뿌듯함을 느끼곤했져..

프비 매니아~

버려진의 이미지

전 아이디 소프트에서 받은 퀘이크3 데모 버전인데 이것도 멀티가 되는건가요? =_=

orangecrs의 이미지

저도 리눅이에서 퀘이크3 합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한판뜹시다... :wink:
지금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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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MadKid의 이미지

저도 최근에 한번했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가속점프랑 로켓점프등 기타 점프가 안되더군요.
ㅠ.ㅠ

mooore의 이미지

촙5 wrote:
전 아이디 소프트에서 받은 퀘이크3 데모 버전인데 이것도 멀티가 되는건가요? =_=

예전에 정품 사용하기 전에 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정확하지가 않군요.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mooore의 이미지

에너미 테리토리(enemy-territory)도 꽤 괜찮더군요.

연합군과 독일군으로 편 먹어서 총싸움하는 온라인 fps입니다.
물론 리눅스/윈도우에서 잘 돌아가고 그냥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요즘은 퀘이크3보단 이놈을 더 많이 합니다. 재밌더군요.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PSG-01의 이미지

Nightmare에서 Xaero를 박살내는 뉴타입 친구때문에

이래저래 좌절감을 맛보고 있습니다. :cry:

특히 예전에 K17_SlayeR라는 분하고 다른 분하고 배틀했을때

완전히 개박살 나서...

하아. 하여튼 퀘이크3는 뉴타입하고 경기하면 자기 자신이 유난히 초라해 보이는

게임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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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EcusE의 이미지

국내 발매되었을때 정품사서 요즘도 가끔씩 합니다.
게임은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는 타입이 아니라 한두게임만 죽어라(?)합니다 :)
lakerbot라는게 있는데 한번 받아서 해보세요. 색다른 AI로 즐기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