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개판이 되어 가는 KLDP BBS

방준영의 이미지

요즘 들어 KLDP BBS가 점점 희한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오직 저 혼자뿐인가요. 윈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비방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 쓸데없는 정치성 플레임 갖고 옥신각신 하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갖고 장난질 치는 사람이 있질 않나, 요즘은 그 정도가 무척이나 심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가뜩이나 국내에서 오픈소스 안되는데 이런 분위기의 KLDP를 보면 정말이지 손 싹 씻고 윈도 프로그래머나 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morning의 이미지

이전에 간간히 보이던 정치성 글들이 많아졌고,
양식 없는 글들도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앞으로 KLDP 얼마나 방어/선도 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싸구리 커뮤니티들이 다 무너지면서 그 인력들이 몰려 오고,
쪽수가 많음에 '상품성'을 노린 사람/세력이 몰려 오고,
사회적으로 리눅스가 메인으로 올라가니 이런저런 사람들이 몰려 오고...
다양한 종족으로 미어터지고 있지요.

KLDP가
이 모두를 녹여서 다시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가 될지,
싸구리 식객들이 노니는 이전투구의 장으로 몰락할지...
기대보다는 염려가 앞서군요.

조르바와 함께 춤을....

shame2의 이미지

여기에 정치글 왜올리는지 참..

프비 매니아~

crimsoncream의 이미지

정치글만 올리는 경우는 좀 너무하다 싶긴 하지만 KLDP의 정상적인 사용자가 정치얘기를 좀 많이 하는 경우는 별로 문제 될게 없지 않나요. 어차피 top에 올라오는 것도 카테고리별로 분류가 돼있고. 도배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rss에서 제목보고 골라읽어서 그런지 저는 정치얘기(어떤 성향이든 간에)가 문제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arboris의 이미지

권순선님이 굉장히 중심을 잘 잡고 계신것 같아 별 걱정안합니다. 이런 저런 갈등이 있어야 살아있는 사이트라 할 수 있겠지요.
바라기는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관한 '심도깊은' 주제를 올리고 토론을 이끌어 나가는 분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우분투가 좋아요.

matrix의 이미지

사이트 관리자 권순선씨가 일단 정치성 글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대선때부터 그랬지만 지금 역시 그 성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치 관련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치 관련 글 제한하자" 고 했더니만..
"그럼 좋은 주제 네가 올려라..사람도 안들어오는데.." 가 답이었었죠.

다양성이라나요?.. 누구보다 게시판 관리자들이 열심히 정치 토론(?)참여하고 있는데 누구를 비난하겠습니까?
(비난이란 뜻이 프레임인가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온다는건 좋은 뜻으로 받아 들입시다.
어차피 kldp.org의 입장에서는 다행한 일아닌가요?
정치가 그렇고 경제, 사회가 그렇게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기만 독야청청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자유게시판 없애는게 좋은 방법인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는듯 하고..
도대체 왜 자유게시판을 사이트마다 두고 있는지 이거 정말 의문입니다.
아니면 완전한 폐쇄 동호회로 가던지..
사용자의 수준을 논하지 말고 관리자의 의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닫아버려도 가슴아파할 사람 단언하건데 몇안됩니다.)

근데.. kldp 분위기땜에 윈도우 프로그래머로 전향하고 싶다는건 정말 오버같습니다.

How do you define Real?

purluno의 이미지

예전부터 KLDP를 자주 들리며 글 보기만 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가입해서 조금씩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플레임성 주제가 예전보다 늘긴 했지만 여전히 웬만한 다른 곳보다 깨끗하고 매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도 글을 적을 때 다른 곳에 비해서 조심스럽게 적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아오며 특히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의 아이디가 친숙하게 느껴지고 저는 글도 안적으면서 정이 들기도 했죠. ;)

KLDP의 분위기를 좋게 지속하려면 지금까지 좋은 분위기를 주도해온 분들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게시 활동이 더 활발해지면 분위기가 순간 변질될 위험이 있을테니까요. 지금의 게시물 잠금 정책도 플레임성 글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네요.

maddie의 이미지

matrix wrote:
정치가 그렇고 경제, 사회가 그렇게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기만 독야청청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일부 수구 신봉자들만 없으면 청정한데요.

matrix wrote:
(이 사이트 닫아버려도 가슴아파할 사람 단언하건데 몇안됩니다.)

저는 마음이 무척 아플꺼 같은데요. 제가 100건이상 글을 올리는 커뮤니티는 이곳이 처음이고 다음에도 없을 것같습니다. 몇 안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많은 거 같은데요. 님이 그런 생각이 가지고 계신다면 님이 그만두면 되지 않나요? 궂이 닫거나 그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matrix wrote:
근데.. kldp 분위기땜에 윈도우 프로그래머로 전향하고 싶다는건 정말 오버같습니다.

오죽했으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리눅서라는 사람들이 이정도 일까 하는 자괴감도 있지요. 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약간은 그런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sadrove의 이미지

matrix wrote:
사이트 관리자 권순선씨가 일단 정치성 글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대선때부터 그랬지만 지금 역시 그 성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치 관련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치 관련 글 제한하자" 고 했더니만..
"그럼 좋은 주제 네가 올려라..사람도 안들어오는데.." 가 답이었었죠.

다양성이라나요?.. 누구보다 게시판 관리자들이 열심히 정치 토론(?)참여하고 있는데 누구를 비난하겠습니까?
(비난이란 뜻이 프레임인가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온다는건 좋은 뜻으로 받아 들입시다.
어차피 kldp.org의 입장에서는 다행한 일아닌가요?
정치가 그렇고 경제, 사회가 그렇게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기만 독야청청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자유게시판 없애는게 좋은 방법인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는듯 하고..
도대체 왜 자유게시판을 사이트마다 두고 있는지 이거 정말 의문입니다.
아니면 완전한 폐쇄 동호회로 가던지..
사용자의 수준을 논하지 말고 관리자의 의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닫아버려도 가슴아파할 사람 단언하건데 몇안됩니다.)

근데.. kldp 분위기땜에 윈도우 프로그래머로 전향하고 싶다는건 정말 오버같습니다.

부탁하건데...
그만 KLDP를 떠나주시지요...
KLDP를 닫으면 가슴아파할 사람은 많아도.
matrix님은 떠나도 가슴아파할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네요..

M.W.Park의 이미지

개판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개판이라고 규정지을려면 대부분이 개이거나 개의 영역에 속해야하는데, 아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고, 좋은 글들도 많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모습도 있긴하지만, KLDP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소양부족에서 오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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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offree의 이미지

너무 자유게시판에 집중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주로 rss 를 사용하기 때문에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KLDP BBS 에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할 듯한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44459&start=0&postdays=0&postorder=asc&highlight=
권순선님이 쓰신글에도 그런느낌을 받게 되네요.

KLDP 의 위상이 오픈소스의 대변자(?) 역할을 하길 기대하기는 아직 무리가 있을런지요?

논외가 되는 듯 하지만,
플레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플레임성 글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답글다는 중에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부분이 있어, 1,2 사람이 집중적으로 글을 쓰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쓰레드에 하루동안 글을 쓸 수 있는 수를 제한을 한다면, 많이 줄어 들지 않을 까 합니다.(물론 해봐야 알겠지만요.)

토론 에서는 중재자가 필요한데, phpBB 시스템은 그런역할이 구조적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natas999의 이미지

matrix님 솔직히 여기가 뭐 하는 사이트인지 모르시죠?

적어도 이 곳에 애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는 건 스스로 밝히셨네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lfs의 이미지

morning wrote:

싸구리 커뮤니티들이 다 무너지면서 그 인력들이 몰려 오고,
다양한 종족으로 미어터지고 있지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싸구리 커뮤니티는 어떤 의미인가요? 가격이 싼걸 의미하는건 아닐테고
다양한 종족이라면 어떤 종족과 어떤 종족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프로토스와 저그는 아니겠지요..

내가쓰는 여기는 비싼커뮤니티, 다른덴 싸구리 커뮤니티라는 싸구려틱한 표현이 님이 쓰시는 비싼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표현이 너무 원색적이셨습니다. :wink:

maylinux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작년 '적수네동네'가 문을 닫을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KLDP 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그래도, 순선님 만한 관리자는 없더군요. 어느 사이트 돌아다녀봐도...
(절대 아부성 아닙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pyrasis의 이미지

개판 맞죠 뭐..

애써 부정하려 하지 마십시오.

특히나 몇몇 미꾸라지같은 분들께서 물을 더 흐리고 계신게 사실이니깐요.

그리고 matrix씨.. 제발 KLDP를 떠나주십시오.

punkbug의 이미지

저는 이곳 kldp에 오래동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저역시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 이런 쓰레드를 한번올려볼까 하고 생각도 했었지만 주제넘은 짓같아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처음 이곳에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가입을 하고.. 이런저런 글도 읽고 했었습니다. 처음엔 왜이렇게 어려운 말들이 많냐. 하고 정말 배우는 심정으로 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는것만으로도 큰 기쁜이였습니다.(당시엔 글 하나 올리는 것도 큰 부담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달.. 한두달 사이에.. 영양가 있는 쓰레드가 참많이 줄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아직도 올라오는 쓰레드를 공부하는 심정으로 읽고 하는데.. 요즘엔 대게 제목만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글중에 좀 막말이 많아지지않았나 싶습니다. 막말이라 해서 쌍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여러 보기 좋지않은.. 그만큼 저같은 n00b들에게도 안좋아져가는 현상들이 보이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규제는 또 하나의 문제아를 만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유속에서 관습과 도덕이 지켜져나가는 공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개개인의 마음가짐부터 바로 잡아야되겠지요.

주제넘게 막 얘기해봤습니다.

newbie :$

Darkcircle의 이미지

matrix wrote:
사이트 관리자 권순선씨가 일단 정치성 글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대선때부터 그랬지만 지금 역시 그 성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치 관련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치 관련 글 제한하자" 고 했더니만..
"그럼 좋은 주제 네가 올려라..사람도 안들어오는데.." 가 답이었었죠.

다양성이라나요?.. 누구보다 게시판 관리자들이 열심히 정치 토론(?)참여하고 있는데 누구를 비난하겠습니까?
(비난이란 뜻이 프레임인가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온다는건 좋은 뜻으로 받아 들입시다.
어차피 kldp.org의 입장에서는 다행한 일아닌가요?
정치가 그렇고 경제, 사회가 그렇게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기만 독야청청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자유게시판 없애는게 좋은 방법인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는듯 하고..
도대체 왜 자유게시판을 사이트마다 두고 있는지 이거 정말 의문입니다.
아니면 완전한 폐쇄 동호회로 가던지..
사용자의 수준을 논하지 말고 관리자의 의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닫아버려도 가슴아파할 사람 단언하건데 몇안됩니다.)

근데.. kldp 분위기땜에 윈도우 프로그래머로 전향하고 싶다는건 정말 오버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흠 그러면 직접 여쭤봐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내기해볼까요 ?

게시판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정치토론 . . 그러니까 글타래 하나당
적어도 4~5번 이상 정치얘기로 도배한걸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증거를 대려면 대보시지요 . . . 증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실이 아닌 이상
님께서 그렇게 길게 말씀하시는건 아무리 봐도

뷁뷁 뷁뷁뷁뷁 뷀뷁뷁뷁뷁 . . . . 하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는군요 -_-

얼마전에 하신말씀 생각나십니까?? 전 이걸 하나 여쭤보고 싶군요 . . .
여기 사람들이 모인 마당이 개판이라고 하셨죠?
그런데 어떻게 개소리는 알아듣습니까? ㅋㅋㅋ
멍멍 왈왈왈 하는 무의미한 소리에 대한 획기적인 번역장치라도 가지고 계십니까? 하핫 . . .
번역장치가 있다면 공개하시지요 . . 궁금하군요 :) 여기 모인이들은 전부 개들이고 당신만 사람이군요 .

글쎄요 . . . 저도 어차피 남이 알아듣지 못할 개소리만 작작 해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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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에효~

어찌 이런..-_-;

(말을 길게 하기가 싫어집니다..-_-;;)

yklim의 이미지

matrix님
님하고 firewell999님 때문에 자유게시판 누르기가 겁나요.

skydancer의 이미지

저도 최근에 올라오는 글들의 주제나 글 쓰시는분들의 문체가 예전하고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만... 요즘은 플레임의 주제도 어째 좀 리눅스나 컴퓨터하곤 약간 거리가 있는것들이고...
글 쓰면서 서로 약간씩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아무리 상대방이 개쓰레기같은 인간으로 보일지라도...) 글 읽는분을 생각해서 막말로 욕하는건 좀 자제하고 점잖게 무시하는 아량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정치글은 이제 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웃어요^,.^;

권순선의 이미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일단 현재 상황 아래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지 이런 식의 내용들은 문제가 있다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것일 뿐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도 의견이 서로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계속해서 했던 얘기를 또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든 올라오는 글의 주제를 인위적으로 제한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어떤 글이든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고, 그것 역시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어떤 주제이든 간에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고, 이성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잠금 요청을 해서 전체적인 방향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원하는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화두를 많이 던져 주시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그런 노력은 사이트 관리자/게시판 관리자 몇 명이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matrix님, 본인의 id가 여러 사람들로부터 좋지 않은 내용으로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글을 쓰실 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서 글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지금까지 본인이 쓴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한번 되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죄송하지만 부득이하게 id를 block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한 사람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막아야 하니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잠금 요청 +1

ydhoney의 이미지

저도 잠금요청입니다.

-요즘들어 잠금요청을 하게되는/잠금요청 당하는 게시물들이 늘어가고 있어 씁쓸합니다.

likejazz의 이미지

KLDP 가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고 슬래시닷처럼 활발한 토론문화가 형성되는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않은것같습니다.

서로가 "예절" 을 지켜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대방을 비판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비아냥거리는 논조는 가급적 삼가해야겠지요.

초기의 순수했던 열정과는 달리 비판의장이 되어버린 모 php 커뮤니티를 생각해본다면 KLDP 또한 그런수순을 밟지않기위해서 "예절"을 지키지않는 글/사람에 대해서는 좀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Sang-Kil Park

맹고이의 이미지

근래에 이런 생각이 든 건 저 뿐만이 아니었네요.

소타의 이미지

잠금요청

몇개 남았나요?

Darkcircle의 이미지

잠금요청

한개 남았습니다. ㅡㅛ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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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앙마의 이미지

잠금 요청.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samjegal의 이미지

저도 잠금 요청..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zzaratra의 이미지

이런식의 글은(.. 요즘 게시판이 왜이레...) 식의 글은 몇달에 한번씩 반복적으로 나오는것 같네요..

인터넷 게시판 문화란것은 매번 반복 되나 보네요 (^^;;)

1. 제한을 걸자
- 개발자 사이트에 정치 얘기왠말이냐 !!!
- 사람들 못 믿겠다..

2. 자유롭게 하자
- 지금도 괜찮다.. 몇몇놈 빼고는...

여튼 정리 하는 사람이 나타날 단계인것 같네요.. 근데.. 정리가 안되니..

근데.. bbs.kldp.org 는 커뮤니티 사이트 아닌가요...

개발하고 싶으면 kldp.net 이고 문서 정리 하고 싶으면 wiki.kldp.org 와 kldp.org 이고.. 데비안에 관심있으면 debian 메일링에 가입하듯이....

사람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자유로운것이 좋지 않을까요.. 같은 개발자 들이 비슷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잡담하는것이 그리 잘못인지.......

음..그래서 bbs.kldp.org 로 분리된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데요...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 개발자 사이트에 정치 얘기왠말이냐 !!!

음... 개발자 사이트 였군요... 개발자 아닌 저같은 사람들이 물을 흐리는 주범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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