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본 바로는 이렇게 하는 집도 있더군요.
일단 무턱대고 출국하면서 모든 비용을 카드로 다 긁어버립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뜹니다.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고 돈벌어서 빚을 갚습니다.
외국의 돈으로 한국에서 진 빚을 갚는다는거죠 -_-;; 쉽진 않습니다.
(무슨 수를 쓰는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3~5년은
제로섬기간에 가깝다고밖에 -_-; . . . )
외국에서 더 많이 벌고 좀 괜찮아지게 되면 그때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 지금상황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한국에 오게 되면 상대적으로 외국에서 있는것보다
돈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는것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에
살기 조금 더 수월하죠 . . . :)
한국에서 외국으로 가는것보단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용이
훨씬 싸게 느껴집니다. 왜 그런진 저도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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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1년에 5천만원이라... 미국 중에서도 물가, 학비가 비싼 곳으로 가실 계획인가요? 유학 첫해에는 여러가지 사야할 것들(가구, 가전제품, 자동차 등) 때문에 많이 들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5천만원까지는 안 들텐데요.
그리고 전공과 학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RA 잡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상황에서 다른 학생들도 노리고 있는데 RA를 잡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RA를 받으시려면 교수 컨택도 미리 하셔야 하고 아울러 영어 실력, 관련된 분야 실력도 충분히 키워놓으시는게 유리합니다.
3년에 5천 모으는 일은...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에 들어간다면 어렵지 않다고 보는데요. 대기업에도 원서를 넣으셨다니 연봉 3천 정도라고 생각하고 1년에 2천씩만 모아도 충분하지 않나요?
제 주변에 보면, 뭐 초 호화 콘도(우리나라랑 좀 개념이 다른데요...)같은데
살면서 차도 고급으로 굴리면서 사는 유학생도 있는 가 하면,
조그만 방 하나짜리 집에 룸메이트랑 같이 방세를 내 가면서 사는 친구들도
있어요. 미국생활에서 차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도, 없다고 죽지는 안습니다.
매우 불편하지만 사는데,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생기지 않아요.
게다가 비자 문제로 일은 학교 내에서만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운 좋게 RA잡아서 학비 면제에 용돈 코딱지 만큼 받으면서
일하고 공부합니다. 학교가 클 수록 일거리도 많지요.
뭐 교내 커피숍이나 카페테리아부터, 뭐 주차관리 등등 많지요.
하지만 교내에서 합법적으로 일 하는 것은 법적으로 시간제한이
일주일 20시간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그 이상은 본래 목적인
학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출퇴근 시간 기록을 따로 안하는 저같은 RA는 그 두배로
일을 하지요)
미국내에 왠만한 도시에는 특히나 완전히 대학교 딸랑 하나로 이루어진
도시가 아닌 이상은 한인사회가 있는데요, 잘 문대면
불법으로 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_-;;;
그럼 이제 고생할 마음을 먹고 나이 생각 없이 열심히만 덤비시면,
밤잠 덜 자고 공부와 일을 병행하면서 (몸 축내가면서)
하시면 대략 하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대략 학비가 한 학기에 5000~6000$이구요 (저는 면제지만)
집값, 차 기름값, 전기세, 밥값, 등등 고급스럽게는 해결 못하더라도
풍족하게 쓰는 편인데 한달에 생활비 1200$ 씁니다.
이제는 뭐 좀 사람 살 만한 집으로 이사가서 더 나올것 같습니다만.
(이번달에 이사가서 잘 모르겠어요).
도시마다 집 값이 천차 만별이라 집 값 비싼 동네 가시면
어쩔 수 없이 돈이 많이 들겠지만요,
이 동네는 집 값이 미국 평균 정도 인것 같아요.
뭐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요, 대략적으로 뜻이있으면 대충 길이 있더라구요.
한가지 필수적인 팁을 드리면, 교회 꼭 다니세요. -_-;;;;;
한인 사회의 중심엔 어디에나 한인 교회가 있습니다.
집 고르고, 중고차 보는 거나, 장 보는 것(우리동네에는 한국 마켓이
별게 없어서 2시간 정도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심지어 불법 취업 -_-;;
도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신 글하고 답변들하고 약간 괴리가 있는 것 같군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국내에서 회사 다니면서 3년에 5천 모으기가 가능할까?" 인데요.
- 근무지가 자기 거주지와 도 또는 시 단위 행정구역을 넘어가지 않는다.
- 연애질(?)하지 않는다. 또는 해도 매번 만원 데이트만을 할 자신이 있다.
- 빈대 기질이 있다. 또는 사회생활에서 고립(?)되어도 상관 없다.
- 가족들 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중에 나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 또는 있어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있다.
등의 요건만 갖추신다면 적금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8)
reverse engineering ^^
연봉 2400 * 3 = 7200(3년 연봉 인상분 포함, 세후 평균 실수령액)
적금 140 * 36 = 5040 + 쥐꼬리만한이자(-_-)
∴ 월 생활비 = 2160 / 36 = 60 만원.
학교다닐때와 비교해보면 60만원도 상당히 큰 돈이지만,
고정비용(통신요금, 각종 공과금 등)을 제외하고 나면,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 금액입니다.
3년 돈을 모으기보다는 3년 동안 계속 관심 있는 과 교수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하면서 입학 관련 정보를 계속 모으고 혹시 어드미션이 오면 RA나 TA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계속 알아보세요. 3년 돈 모은다고 애지중지 해 봐야 학비 커버는 힘듭니다. 차라리 그 돈은 유학와서 방 월세와 중고차 값으로 쓰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다달이 적금 붙는 식으로 주식에 투자를 해보시는건 어떨지?
그냥 은행에 넣어 두거나 적금 보다도 수익률이 나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매달 삼성전자 한 주 사기...
뭐... 이런 식으로...
지금도 3년 전 보다 2~3배는 뛴거 같은데.
그리고 일단 삼성은 안망할것 같지 않나요?
3년 안에는...^^
그리고, 정말 급한 경우...
유학의 꿈과 바꿔야할 정말 급박한 경우엔 돈을 찾기도 너무 쉽고...-_-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유학 가서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그냥 한국에서 몽창 벌어
유학 가서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냥 한국에서 몽창 벌어다가 외국에 뿌린다고 생각한다면
좀 그렇군요 -_-;;
일단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외국에서 HouseKeeping 을 한다든지 하는 -_-
뭐 암튼 여러 방법이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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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3년만에 5천을 모으려면.. 일단 결혼을 하시고 둘이서 맞벌이로 악착같이
3년만에 5천을 모으려면.. 일단 결혼을 하시고 둘이서 맞벌이로 악착같이 모으면 가능합니다.
일단, 다 모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떠야 합니다.
같이 가면 5천으로 부족합니다.
왜 유학이 있는 사람들이 가는지 아시겠나요?
제가 직접 본 바로는 이렇게 하는 집도 있더군요.일단 무턱대고 출국하
제가 직접 본 바로는 이렇게 하는 집도 있더군요.
일단 무턱대고 출국하면서 모든 비용을 카드로 다 긁어버립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뜹니다.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고 돈벌어서 빚을 갚습니다.
외국의 돈으로 한국에서 진 빚을 갚는다는거죠 -_-;; 쉽진 않습니다.
(무슨 수를 쓰는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3~5년은
제로섬기간에 가깝다고밖에 -_-; . . . )
외국에서 더 많이 벌고 좀 괜찮아지게 되면 그때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 지금상황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한국에 오게 되면 상대적으로 외국에서 있는것보다
돈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는것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에
살기 조금 더 수월하죠 . . . :)
한국에서 외국으로 가는것보단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용이
훨씬 싸게 느껴집니다. 왜 그런진 저도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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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일년을 근근히 버틸라면 5천이나 필요하군요..역시 있는집이야 한번
일년을 근근히 버틸라면 5천이나 필요하군요..
역시 있는집이야 한번에 질러버릴수 있는금액이군요..
I'm A.kin
물론 가서 일도 하겠죠. 최대한 RA를 노리고 가야죠.제가 가서
물론 가서 일도 하겠죠. 최대한 RA를 노리고 가야죠.
제가 가서 쓰는 돈이 우리 나라 돈을 외국에 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분 되시네요. 비슷한 말을 전에도 들었습니다.
제가 귀국해서 일을 더 잘하게 되는 이득은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oops
그러니까 국내에서 초기 비용을 마련할 방법에 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심한 야근이 없다던가 주말 출근이 없다면 살짝 아르바이트나 부업을
심한 야근이 없다던가 주말 출근이 없다면 살짝 아르바이트나 부업을
해주시는것도 좋지요..
전 학교다니면서 하는것도 힘든데..
직당다니면서 하면 1년안되서 쓰러질거 같은데요..
I'm A.kin
심하게 느낀거지만 외국과의 물가차이가 좀 나는거 같습니다. 수다맨
심하게 느낀거지만 외국과의 물가차이가 좀 나는거 같습니다.
수다맨 님이 적은 것도 일리는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알려준 사실인데 호주의 일반 옷가게 아르바이트를했는데 시간당 보통 만원~이만원이랍니다 -_-;
세금띠고 하겠지만서도 -_-;
우리나라는 저런 아르바이트 얼마나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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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quote="다즐링"]심하게 느낀거지만 외국과의 물가차이가 좀 나는거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선.. 옷가게 아르바이트면 대충 3000원/시 면 적당선이죠..(아닌가ㅡㅡ)
역시 워킹할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나가는것이....
I'm A.kin
Re: 3년안에 유학 비용 5천만원 모으기가 가능할까요?
1년에 5천만원이라... 미국 중에서도 물가, 학비가 비싼 곳으로 가실 계획인가요? 유학 첫해에는 여러가지 사야할 것들(가구, 가전제품, 자동차 등) 때문에 많이 들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5천만원까지는 안 들텐데요.
그리고 전공과 학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RA 잡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상황에서 다른 학생들도 노리고 있는데 RA를 잡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RA를 받으시려면 교수 컨택도 미리 하셔야 하고 아울러 영어 실력, 관련된 분야 실력도 충분히 키워놓으시는게 유리합니다.
3년에 5천 모으는 일은...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에 들어간다면 어렵지 않다고 보는데요. 대기업에도 원서를 넣으셨다니 연봉 3천 정도라고 생각하고 1년에 2천씩만 모아도 충분하지 않나요?
아울러 자기 돈으로만 유학가시려고 하지 마시고 장학금도 알아보시면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유학생입니다.있는 집 사람입니다. :twiste
안녕하세요
유학생입니다.
있는 집 사람입니다. :twisted:
뭔가 돈에 대해서 이중의 잣대 같은게 막연하게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군요.
여튼 각설하고
제 주변에 보면, 뭐 초 호화 콘도(우리나라랑 좀 개념이 다른데요...)같은데
살면서 차도 고급으로 굴리면서 사는 유학생도 있는 가 하면,
조그만 방 하나짜리 집에 룸메이트랑 같이 방세를 내 가면서 사는 친구들도
있어요. 미국생활에서 차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도, 없다고 죽지는 안습니다.
매우 불편하지만 사는데,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생기지 않아요.
게다가 비자 문제로 일은 학교 내에서만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운 좋게 RA잡아서 학비 면제에 용돈 코딱지 만큼 받으면서
일하고 공부합니다. 학교가 클 수록 일거리도 많지요.
뭐 교내 커피숍이나 카페테리아부터, 뭐 주차관리 등등 많지요.
하지만 교내에서 합법적으로 일 하는 것은 법적으로 시간제한이
일주일 20시간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그 이상은 본래 목적인
학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출퇴근 시간 기록을 따로 안하는 저같은 RA는 그 두배로
일을 하지요)
미국내에 왠만한 도시에는 특히나 완전히 대학교 딸랑 하나로 이루어진
도시가 아닌 이상은 한인사회가 있는데요, 잘 문대면
불법으로 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_-;;;
그럼 이제 고생할 마음을 먹고 나이 생각 없이 열심히만 덤비시면,
밤잠 덜 자고 공부와 일을 병행하면서 (몸 축내가면서)
하시면 대략 하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대략 학비가 한 학기에 5000~6000$이구요 (저는 면제지만)
집값, 차 기름값, 전기세, 밥값, 등등 고급스럽게는 해결 못하더라도
풍족하게 쓰는 편인데 한달에 생활비 1200$ 씁니다.
이제는 뭐 좀 사람 살 만한 집으로 이사가서 더 나올것 같습니다만.
(이번달에 이사가서 잘 모르겠어요).
도시마다 집 값이 천차 만별이라 집 값 비싼 동네 가시면
어쩔 수 없이 돈이 많이 들겠지만요,
이 동네는 집 값이 미국 평균 정도 인것 같아요.
뭐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요, 대략적으로 뜻이있으면 대충 길이 있더라구요.
한가지 필수적인 팁을 드리면, 교회 꼭 다니세요. -_-;;;;;
한인 사회의 중심엔 어디에나 한인 교회가 있습니다.
집 고르고, 중고차 보는 거나, 장 보는 것(우리동네에는 한국 마켓이
별게 없어서 2시간 정도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심지어 불법 취업 -_-;;
도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말 줄이겠습니다.
추신 : 제가 다니는 학교는 사립이라 등록금이 약간 비싸구요, 한국 사람이 없습니다.
:cry:
Re: 3년안에 유학 비용 5천만원 모으기가 가능할까요?
올리신 글하고 답변들하고 약간 괴리가 있는 것 같군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국내에서 회사 다니면서 3년에 5천 모으기가 가능할까?" 인데요.
- 근무지가 자기 거주지와 도 또는 시 단위 행정구역을 넘어가지 않는다.
- 연애질(?)하지 않는다. 또는 해도 매번 만원 데이트만을 할 자신이 있다.
- 빈대 기질이 있다. 또는 사회생활에서 고립(?)되어도 상관 없다.
- 가족들 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중에 나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 또는 있어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있다.
등의 요건만 갖추신다면 적금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8)
reverse engineering ^^
연봉 2400 * 3 = 7200(3년 연봉 인상분 포함, 세후 평균 실수령액)
적금 140 * 36 = 5040 + 쥐꼬리만한이자(-_-)
∴ 월 생활비 = 2160 / 36 = 60 만원.
학교다닐때와 비교해보면 60만원도 상당히 큰 돈이지만,
고정비용(통신요금, 각종 공과금 등)을 제외하고 나면,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 금액입니다.
부수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도 있죠.
월급맨들의 필살기 "소/득/공/제" -_-;
p.s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반드시 먼저 저축을 하시고 남는것을 쓰셔야 합니다.
더 이상 없다.
유학 비용은 워낙 천차만별이라 아직 학교도 안 정해진 상태여서 모를 일이
유학 비용은 워낙 천차만별이라 아직 학교도 안 정해진 상태여서 모를 일이구요
돈 모으는 비법이 필요하답니다. ;-)
역시 일단 저축부터 하고 들이대는? 수밖에 없겠죠?
대기업 입사는 희망사항이지만
SI하는 대기업에 입사해야한다면 차라리 벤처에서 전공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3년 돈을 모으기보다는 3년 동안 계속 관심 있는 과 교수에게 이메일을
3년 돈을 모으기보다는 3년 동안 계속 관심 있는 과 교수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하면서 입학 관련 정보를 계속 모으고 혹시 어드미션이 오면 RA나 TA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계속 알아보세요. 3년 돈 모은다고 애지중지 해 봐야 학비 커버는 힘듭니다. 차라리 그 돈은 유학와서 방 월세와 중고차 값으로 쓰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wiki에 실을만하군요 :D( 조금이라도 맘에 들기만 하면 무조건
wiki에 실을만하군요 :D
( 조금이라도 맘에 들기만 하면 무조건 wiki실으라고 하는 "수다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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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Re: 3년안에 유학 비용 5천만원 모으기가 가능할까요?
다달이 적금 붙는 식으로 주식에 투자를 해보시는건 어떨지?
그냥 은행에 넣어 두거나 적금 보다도 수익률이 나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매달 삼성전자 한 주 사기...
뭐... 이런 식으로...
지금도 3년 전 보다 2~3배는 뛴거 같은데.
그리고 일단 삼성은 안망할것 같지 않나요?
3년 안에는...^^
그리고, 정말 급한 경우...
유학의 꿈과 바꿔야할 정말 급박한 경우엔 돈을 찾기도 너무 쉽고...-_-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