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군대!

FruitsCandy의 이미지
함기훈의 이미지

헉.. 멋지네요 :D

이왕 하는김에 각자 독방으로(...)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지아의 이미지

일어나라고 뽀뽀까지 해주네요.. :oops:

정말 원하는건가요? ㅋㅋ

#kill -9 world

앙마의 이미지

시중드는 사람이 아름다운 여군이었으면 최상이었겠는데요?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Prentice의 이미지

남한테 시중을 받고 싶으시면, 남들이 시중들 마음이 저절로 나도록 몸가짐 마음가짐을 간수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공상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앙마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남한테 시중을 받고 싶으시면, 남들이 시중들 마음이 저절로 나도록 몸가짐 마음가짐을 간수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공상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웃자고 쓴 글인데 너무 정색하고 진지하게 답하시면 좀 무섭습니다. ㅜ_ㅜ
(혹시 여자분이라 제 글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여성 비하나 성희롱 같은걸 하려는 목적은 없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sorcerer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남한테 시중을 받고 싶으시면, 남들이 시중들 마음이 저절로 나도록 몸가짐 마음가짐을 간수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공상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상이 왜 바람직 하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항상 현실 속에서만 사는 것도 나름대로 스트레스에 괴롭지 않을까요?
종종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보는 것도 사는데 그리 해가 될 것 같진 않군요:)

SOrCErEr

Prentice의 이미지

문맥에서 벗어나는 인용을 하시면 안돼죠~~

서지훈의 이미지

제가 꿈꾸는 군대는...
단 한가지... 지원제로 바꿔줘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ozu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제가 꿈꾸는 군대는...
단 한가지... 지원제로 바꿔줘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옳소!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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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bear의 이미지

가볼한하다고 생각하는 군대...
그렇게 무시도 당해보고 그렇게 맞아보기도하고 그렇게 작은 존재가 되어 본다는거.
그리고, 말년에는 그렇게 큰 존재가 되고 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아주 작은 사람에서 아주 큰사람의 역활을 2년동안에 다 해보잖아요..^^

그런곳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앙마 wrote:
시중드는 사람이 아름다운 여군이었으면 최상이었겠는데요? :)

올인 합니다.
거기에다가 여자도 기본으로 의무병으로 갔으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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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불량청년의 이미지

bear wrote:
가볼한하다고 생각하는 군대...
그렇게 무시도 당해보고 그렇게 맞아보기도하고 그렇게 작은 존재가 되어 본다는거.
그리고, 말년에는 그렇게 큰 존재가 되고 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아주 작은 사람에서 아주 큰사람의 역활을 2년동안에 다 해보잖아요..^^

그런곳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bear님의 생각에 올인!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maddie의 이미지

저런 군대에서 근무는 하고 싶어도..

저런 군대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힘없는자의 슬픔

elflord의 이미지

bear wrote:
가볼한하다고 생각하는 군대...
그렇게 무시도 당해보고 그렇게 맞아보기도하고 그렇게 작은 존재가 되어 본다는거.
그리고, 말년에는 그렇게 큰 존재가 되고 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아주 작은 사람에서 아주 큰사람의 역활을 2년동안에 다 해보잖아요..^^

그런곳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존재도 큰존재도 되고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떻게보면 현실에서 지옥이라는 비현실에 가장 가까운 현실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맞아보기는 일주일에 2번정도(자잘하게 군화로 한번 까이거나 뺨몇대 맞는건 뺍니다.) 때려보기는 딱한번 해본 저로서는 맞는것도 때리는것도 다 괴로웠습니다.

이런말 하면 주변에서는 넌 이미 갖다왔으니 상관없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역시 이제부터라도 지원제로 바뀌거나, 다시태어나면 최소한 지원제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dhunter의 이미지

개그는 개그일뿐 고민하지 말자!

from bzImage
It's blue paper

alwaysN00b의 이미지

elflord wrote:
bear wrote:
가볼한하다고 생각하는 군대...
그렇게 무시도 당해보고 그렇게 맞아보기도하고 그렇게 작은 존재가 되어 본다는거.
그리고, 말년에는 그렇게 큰 존재가 되고 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아주 작은 사람에서 아주 큰사람의 역활을 2년동안에 다 해보잖아요..^^

그런곳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존재도 큰존재도 되고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떻게보면 현실에서 지옥이라는 비현실에 가장 가까운 현실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맞아보기는 일주일에 2번정도(자잘하게 군화로 한번 까이거나 뺨몇대 맞는건 뺍니다.) 때려보기는 딱한번 해본 저로서는 맞는것도 때리는것도 다 괴로웠습니다.

이런말 하면 주변에서는 넌 이미 갖다왔으니 상관없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역시 이제부터라도 지원제로 바뀌거나, 다시태어나면 최소한 지원제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또하나.

세상이 원하는대로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죠.

때리기 싫어도 때려야 되고, 잘해도 맞아야 되는걸요.

옳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정신력이 길러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곳을 나와서 지금도 사회에서 견디시는것 아닐까요?

:D 좋은 쪽으로 생각했으면 해서 달았습니다~

언제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