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진흥원 모든 PC 리눅스로

세벌의 이미지

소프트웨어진흥원이라면 KLDPConf 로 자주 사용하던 그 곳 아닌가요?

관련기사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08160070

jinoos의 이미지

위에서 시켜 진행하는 일인지는 몰라도 놀랄만한 일이군요. 웹표준화 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는걸요. :twisted:

목적을 찾아서... jiNoos

bh의 이미지

저거 우리나라 맞나요?
외국 소프트웨어진흥원 아닌가요?
@.@;;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kirrie의 이미지

오오, 진흥원 만세!!!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alfalf의 이미지

멀티부팅해서 쓰지 않을까요? 생색내기용 리눅스만 깔아 놓고.... :twisted: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Fe.head의 이미지

alfalf wrote:
멀티부팅해서 쓰지 않을까요? 생색내기용 리눅스만 깔아 놓고.... :twisted: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대단합니다.

최소한 국내 리눅스 회사의 제품을 사주었으니깐요..

약 250여 PC라고 했으니.. 상당한 돈이 들어갔겠지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jedi의 이미지

fehead wrote:
alfalf wrote:
멀티부팅해서 쓰지 않을까요? 생색내기용 리눅스만 깔아 놓고.... :twisted: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대단합니다.

최소한 국내 리눅스 회사의 제품을 사주었으니깐요..

약 250여 PC라고 했으니.. 상당한 돈이 들어갔겠지요..

예산 낭비를 그런 식으로 한다면 엄청난 문제죠.
그렇게 쓰다가 윈도로 돌아간다면 "리눅스 도입 실패 사례"가 되고 리눅스 도입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ssggkim의 이미지

fehead wrote:

약 250여 PC라고 했으니.. 상당한 돈이 들어갔겠지요..

원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질문이지만 이런 경우에도 제값 다 받고
납품을 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fibonacci의 이미지

와우리눅스 퍼스널에디션 쓸만한가요?

No Pain, No Gain.

Fe.head의 이미지

앗샤..

제가 말 실수 했나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코퍼스의 이미지

음.. 다소 시니컬한 반응들이 있군요.
그래도 좋은 건 좋게 봐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을 사람들이 많이 욕하는데, 사실 공무원들은 외국 사람이랍니까? 다 우리나라 사람이잖습니까?
우리 정부와 공무원들이 그렇게 전부 무능,탐욕,게으름만 갖춘 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가 이정도나마 발전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잘한것, 좋게 한 것은 좋게 잘 봐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시도가 결국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실패에서 교훈을 배울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A few Good Man

쎄시봉의 이미지

jedi wrote:
fehead wrote:
alfalf wrote:
멀티부팅해서 쓰지 않을까요? 생색내기용 리눅스만 깔아 놓고.... :twisted: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대단합니다.

최소한 국내 리눅스 회사의 제품을 사주었으니깐요..

약 250여 PC라고 했으니.. 상당한 돈이 들어갔겠지요..

예산 낭비를 그런 식으로 한다면 엄청난 문제죠.
그렇게 쓰다가 윈도로 돌아간다면 "리눅스 도입 실패 사례"가 되고 리눅스 도입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의 원문을 읽어보니 리눅스 선발대 21명이 시범 사용을 성공적으로 (!) 마쳤다고 하네요. 그냥 생색내기용만이 아니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

iolo의 이미지

전에 들은 얘기는:
듀얼 부팅이 아니고 듀얼 PC입니다.
한 사람이 PC를 두 대 쓰죠.
사실은 한 대는 리눅스 부팅시켜서 놀리고,
윈도로 부팅한 한 대만 쓰죠...

까지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정말 리눅스만 쓰는 걸까요?
진흥원 분들 이곳 게시판 보고 계실테니... 답글 달아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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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maddie의 이미지

사실 엄한 짓만 안하면 리눅스로 업무가 안되는 건 아니지요.

공무원들이면 더욱더 리눅스를 써야 한다고 봅니다.
웹으로 엄한짓 하는 것보다 생산적이겠죠.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야 모질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힘없는자의 슬픔

warpdory의 이미지

근무시간에 싸이질 하고, msn 으로 잡담이나 주고 받고, 온라인 게임에나 접속해 있는 거 볼 때면 컴에다가 물 뿌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젠 좀 줄어들겠군요. msn 이야 gaim 등이 있으니 .. 어쩔 수 없다 해도 말이죠. 제발 싸이월드에서 IE 만 계속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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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randon의 이미지

고현진... MS에 있을때, 리눅스와 대결양상을 보이던 사람인데, 이제는 리눅스에 우군이 되었군요.

카멜레온같이 변신에 능한 사업가 이군요. 훌륭합니다. 자신의 위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제가 알기론 몇년전에 SUN코리아 에서는 모든 PC에 솔라리스 깔아놓고 쓰다가 하도 직원들의 원성이 자자해서 윈도우 PC몇대 배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 윈도우 몇대는 있어야 할 것 같군요

hi ~

Tony의 이미지

이번 기회가 좋은 Testbed 구축사례로 삼아서 더 많은 정부기관이나 또는 회사들에 리눅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KLDP또는 다른 리눅스 커뮤니티에서도 도울일이 있다면 최대한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하는 일이니 니들 잘 하나 한번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강건너 불구경 안하면 좋겠습니다.

youlsa의 이미지

무슨 일이든 처음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첫번째 선례를 만들었으니 잘 해나가는 것만 남았네요. 기쁜 소식입니다.

=-=-=-=-=-=-=-=-=
http://youlsa.com

gnobus의 이미지

리눅스의 본격적인 도입과 더불어 모 운영체제 추종자들의 본격적인 발악도 시작된 느낌입니다. :twisted:

hurryon의 이미지

Tony wrote:
이번 기회가 좋은 Testbed 구축사례로 삼아서 더 많은 정부기관이나 또는 회사들에 리눅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KLDP또는 다른 리눅스 커뮤니티에서도 도울일이 있다면 최대한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하는 일이니 니들 잘 하나 한번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강건너 불구경 안하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도울일이 있다면 도와야 겠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변화하고 있다는것에 환영을 보내야 할 일이네요. ^^;

hufskdh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근무하고 있는 김도형 이라고 합니다.
KLDP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이런 주제가 올라왔군요..ㅋ
일단 경과를 말씀드리면, 이번주 부터 전 직원의 리눅스 데스크탑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멀티부팅도 허용을 하지않고 오직 리눅스 사용입니다.
멀티부팅이면 전환할 필요도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윈도우의 특정한 프로그램(AutoCAD 등)을 사용해야 되는 소수의 직원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직원들도 멀티부팅 체제 입니다.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요..
위의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약 두달전 부터 리눅스 선발대(각 팀당 1명)를 조직하여 먼저 리눅스로 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하드포맷 후 오직 리눅스만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개인 업무의 막대한 지장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엄청난 저항(?)과 불편함, 짜증... 등등..
데스크탑을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책한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기존 PC 및 노트북의 HW를 그대로 활용하기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게 사용 후 어느정도 개선사항을 반영한 와우리눅스 배포판으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진흥원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인지라 모두들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대부분 MS 윈도우만 사용하던 일반사용자들인것을 생각하면 얼만큼 힘든상황인지 대충 이해하실 겁니다.
저희 고현진 원장님의 의지로 추진되고 있기에 원장님이 직접 직원들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리눅스를 쓰라고...ㅎㅎ
저희들이 리눅스를 쓰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해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할말이 참 많습니다만 여기다 모두 쓰기에는 주제를 벗어나는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alfalf의 이미지

제가 위에서 괜히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했네요. 앞으로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feanor의 이미지

모든 개선사항들이 와우리눅스 뿐 아니라 원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까지 전달되어 다른 리눅스 사용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무슨 문제점이 있다고 버그 리포트만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feanor

Fe.head의 이미지

hufskdh wrote:

저희 고현진 원장님의 의지로 추진되고 있기에 원장님이 직접 직원들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리눅스를 쓰라고...ㅎㅎ

원츄.. 국가와 민족을 위해.. :D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ftfuture의 이미지

오~ 멋진데요..
뭔가 도울일이 없을까요?
아예 프로젝트로 -사업장에 리눅스 도입하기- 등으로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도입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등이죠..
하여간 좋은 일이네요.

intelux의 이미지

-_-

intelux

meinside의 이미지

멋집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D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offree의 이미지

"공공기관 리눅스 도입땐 최고 10억원 지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81722035528509&linkid=51&newssetid=50

본격적으로 무엇인가 하려나 봅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ps. 대기업에서도 소식이 들렸으면 하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offree의 이미지

hufskdh wrote:

저희들이 리눅스를 쓰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해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할말이 참 많습니다만 여기다 모두 쓰기에는 주제를 벗어나는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일종의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끔 이곳에 간단한 리포팅 좀 해주세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fender의 이미지

oss.or.kr로 많이 실망 했는데 이번엔 뭔가 꼭 정부 기관이 나서야할 일을 제대로 추진하고 계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에 이미 윈도우즈로부터 리눅스로 이행 과정을 겪었던 KLDP나 기타 여러 리눅스 관련 커뮤니티 사용자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더욱 활성화되면 결국 국내 IE 전용 웹사이트들도 하나 둘씩 없어질 것이고 또 그러면 일반 사용자들도 윈도우즈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겠지요...

어쨌든 꼭 노력하신 만큼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jinoos의 이미지

hufskdh wrote:
안녕하세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근무하고 있는 김도형 이라고 합니다.
KLDP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이런 주제가 올라왔군요..ㅋ
일단 경과를 말씀드리면, 이번주 부터 전 직원의 리눅스 데스크탑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멀티부팅도 허용을 하지않고 오직 리눅스 사용입니다.
멀티부팅이면 전환할 필요도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윈도우의 특정한 프로그램(AutoCAD 등)을 사용해야 되는 소수의 직원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직원들도 멀티부팅 체제 입니다.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요..
위의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약 두달전 부터 리눅스 선발대(각 팀당 1명)를 조직하여 먼저 리눅스로 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하드포맷 후 오직 리눅스만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개인 업무의 막대한 지장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엄청난 저항(?)과 불편함, 짜증... 등등..
데스크탑을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책한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기존 PC 및 노트북의 HW를 그대로 활용하기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게 사용 후 어느정도 개선사항을 반영한 와우리눅스 배포판으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진흥원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인지라 모두들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대부분 MS 윈도우만 사용하던 일반사용자들인것을 생각하면 얼만큼 힘든상황인지 대충 이해하실 겁니다.
저희 고현진 원장님의 의지로 추진되고 있기에 원장님이 직접 직원들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리눅스를 쓰라고...ㅎㅎ
저희들이 리눅스를 쓰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해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할말이 참 많습니다만 여기다 모두 쓰기에는 주제를 벗어나는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좋은일을 하고 계십니다. 힘내시고 여러분들의 목소리 이곳에도 가끔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D

목적을 찾아서... jiNoos

maddie의 이미지

그쪽에서 사용에 문제되는 부분을 질문만 이곳에다가 몽땅 해주셔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움에 다른데서 도입을 할때도 도움이 될 수 있구요.

힘없는자의 슬픔

우겨의 이미지

춘천시......

다다음 타자가 춘천시라고 하네요. 기대 만빵입니다.

Quote:

http://www.wowlinux.co.kr/news/newsview.html?id=4120&view=1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1차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보통신산업협회, 춘천시, 강원대학교를 시범사업 기관으로 정하고 리눅스 전환사업을 진행해 왔다.
avelose의 이미지

기억엔 본 것 같은데... 소프트웨어 비용 2중 과다 때문에 그런 건가요? 하긴 acad의 실제 가격 듣고 아찔한 느낌을 받았었으니.
좋은 일이긴 한데 계속 진행 되었으면 좋겠군요. 예전에 사건들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일 지라도.
일반 업무용으론 리눅스도 상당히 괜찮은 환경 같은데 아닐까요? 일단 강력한(???) 네트워크 성능을 통해서 문서등의 공유도 쉬울 꺼고 결제 시스템도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네트워크 내에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 할 수도 있게고요.(사실 윈도우엔 이미 있다죠. 별로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군대에선 쓰고 있죠.) 워드 프로세스 프로그램같은 경우엔 한글도 사용할 수 있고 특이하게 워드 신봉자라면 오픈오피스로 대충 만족할 수도 있고. 게임하기도 힘든 환경이니 업무 능률도 오를 것 같고요. (기껏 할 수 있는 게임이라야 플래쉬나 자바 기반... 따로 설치 하지 않는다면.) 여러면에서 리눅스의 도입은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먼저 문제점들 파악한 후에 보완해 나가면 (예를 들어 결제 프로그램등, 하지만 실제 업무에선 별로 반기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중요한 문서의 경우엔 수작업한 자료와 대상자의 말을 더 좋아 하니까요.) 리눅스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은 수학으로 표현할 수 없다.'
'수학은 거짓의 학문이다.'
'난 수학이 정말 싫다.'

bh의 이미지

fehead wrote:
hufskdh wrote:

저희 고현진 원장님의 의지로 추진되고 있기에 원장님이 직접 직원들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리눅스를 쓰라고...ㅎㅎ

원츄.. 국가와 민족을 위해.. :D


대~~한~민국!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fmercury의 이미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일을 계기로해서 우리나라 컴퓨터환경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D

Tony의 이미지

리눅스 초보를 위한 빠른 QnA System같은거라도 만들어서 KLDP차원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필요한 도움이 있으시면 언제든 요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골탈태의 이미지

저도 여러번 갈등을 겪다가
한 3년전부터는 완전히 리눅스만 사용합니다.

뭐 불편한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피스는 스탸슈트 7과 한컴오피스 3.0 구매해서 해결하고
아웃룩은 컨택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처절하죠.. ^_*...

그러나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서버관리쪽은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리눅스에 올인할 만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gnobus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OS 교체 문제로 직원분들이 많은 고통을 겪으실줄로 압니다. 갑자기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lol: OS 교체보다는 직원 교체(또는 충원)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KLDP에 상주하고 있는 백수님들을 대거 기용하신다면 순식간에 일이 진척될 것입니다. CD 한 장 던져주면 알아서 다 할테니까요.. 8) 물론 업무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twisted:

offree의 이미지

리눅스, "이제 PC 시장이다."...한국IBM 노벨 코어리눅스 도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81817395463845&linkid=53&newssetid=1118

기사내용중 좀 억지인 것도 있지만, 일종의 분위기를 타려고 하는지..

수세, 코어 등은 데스크탑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어플리케이션이 문제로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pavane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KIPA 서주형입니다...

리눅스 선발대를 질질 끌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도 리눅스는 거의 접하지 않은 상태로 썼습니다...

김도형씨 많이 괴롭혔지요...

한컴 데스크탑2003, 발해(와우퍼스널 전신), 한컴 프로 4.0 베타, 코어 등등

약 두달 안되는 동안 설치만 하루에도 몇번씩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발표자료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남의 피씨에서 작업도 하고 했습니다...

이렇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한 감이 드는건...

시대의 조류를 타지 못하는 우리 기업과 개발자에 대한 걱정입니다...

제목에서 달았듯이 SW주권국가를 향해 우리가 일어서야 하는데...

일어서기도 전에 레드햇과 IBM이 달겨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뭘 하는지...

도대체 KIPA는 누구를 지원해 줘야 하는지...

팀을 옮긴지 딱 일주일 만에 이 고민부터 시작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ERP사업, 산자부에서 했었죠...

최소한 그동안 ERP업체들은 배 뚜들겼습니다...

그리고 뭘 남겼지요...?

ERP, CRM, KMS, EIP, EP 등으로 이어지는

기술력을 쌓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나소나 ERP업체라고 달려들어 하이에나 처럼 물어뜯고 나선

이제와 정부가 잘못 지원해서 지금 ERP업체들이 배 곯고 있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유목민의 생확을 버리고 정착한지 길게는 5000년 짧게는 700년입니다...

더이상 거지근성을 가지고 기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근본부터 착실하게 다져나가는 기업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Corea 화이팅...

아니, 가우리 화이팅...

sh.의 이미지

pavane wrote:
개나소나 ERP업체라고 달려들어 하이에나 처럼 물어뜯고 나선

이제와 정부가 잘못 지원해서 지금 ERP업체들이 배 곯고 있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유목민의 생확을 버리고 정착한지 길게는 5000년 짧게는 700년입니다...

더이상 거지근성을 가지고 기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근본부터 착실하게 다져나가는 기업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동감합니다..

경쟁도 좋지만 가뜩이나 작은 시장에서 너도나도 달려들어

판 자체가 깨져버리는 일이 허다한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남이 하면 다 쉬워보이는걸까요...

shyxu의 이미지

gnobus wrote: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OS 교체 문제로 직원분들이 많은 고통을 겪으실줄로 압니다. 갑자기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lol: OS 교체보다는 직원 교체(또는 충원)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KLDP에 상주하고 있는 백수님들을 대거 기용하신다면 순식간에 일이 진척될 것입니다. CD 한 장 던져주면 알아서 다 할테니까요.. 8) 물론 업무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twisted:

음.. 좋은생각!!!
전 3년뒤에 뽑아주세요 =3=3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feanor의 이미지

Quote:

한컴 데스크탑 2003, 발해(와우퍼스널 전신), 한컴 프로 4.0 베타, 코어 등등 약 두달 안되는 동안 설치만 하루에도 몇번씩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발표자료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남의 피씨에서 작업도 하고 했습니다.

이렇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한 감이 드는 건 시대의 조류를 타지 못하는 우리 기업과 개발자에 대한 걱정입니다.

제목에서 달았듯이 SW 주권국가를 향해 우리가 일어서야 하는데, 일어서기도 전에 레드햇과 IBM이 달겨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뭘 하는지... 도대체 KIPA는 누구를 지원해 줘야 하는지... 팀을 옮긴지 딱 일주일 만에 이 고민부터 시작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스페인에서 하는 것처럼 (Extremadura, Andalusia) 데비안을 밀어주면 안 되나요? :-)

--feanor

feanor의 이미지

참고:

http://www.distrowatch.com/linex
gnuLinEx is a Linux distribution developed by the Extremadura Regional Government in Spain. gnuLinEx is based on GNU/Debian, a Linux distribution.

http://www.distrowatch.com/guadalinex
Guadalinex is a Linux distribution based on Debian GNU/Linux and developed by the government of Andalucía (Junta de Andalucía) in Spain.

"주 정부 차원", 그러니까 대충 경기도나 충청도 차원에서 데비안 기반 배포판을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feanor

yasu의 이미지

KIPA에서 리눅스로 바꾸신다니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고,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어째튼 리눅스가 서서히 클라이언트 pc로 정착을 위한 몸부림을 시작했다는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듀얼부트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4년전에는 리눅스로 주업무를 했었습니다.그때는 레드햇 기반으로 사용을 했었는데,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오피스사용시는 결국 윈도우로 가야되구...어째튼, 최근에 수세리눅스9.1 professional을 사용해보면서 유저인터페이스가 정말 좋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고민하듯이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리눅스에서 애플리케이션 선택뿐 아니라 사용방법을 익히고 하는 일들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일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와인이나 vmware를 돌리자니 리소스압박을 고민해야되구..

현실적인 안으로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리눅스로 가기위한 중간단계에서의 필요성에서라도 리눅스기반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설치및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한컴리눅스의 windex같은 (물론, 와인기반이긴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크로스 설치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수적이어야 할거 같습니다.(어데선가 그런 프로젝트 하는것도 본거 같긴 한거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러면 리눅스사용하는 의미가 있냐구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윈도우3.1 처음에 나왔을때 그 기능들을 전부 알거나 사용한사람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윈도우95에서 98로 가고하면서 윈도우 사용에도 익숙해지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최적화나 튜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레지스트리를 건드리게 되고...하는 이런 과정을 겪으셨을겁니다.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한다면 아직도 MS-office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오픈오피스를 강요하기보다는 오픈오피스도 사용가능하면서, ms-office도 사용하게하면서 사용자를 흡수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리눅스 사용자들이 많아진다면, 기존 윈도우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이 리눅스 기반제품으로도 동시 출시할수도 있고, 더 많은, 더 나은 리눅스 킬러애플리케이션이 출현할 거라고 믿습니다.

요컨대, 리눅스데스크탑으로의 여행에 첫발자욱을 내디딘 KIPA여러분의 대장정을 기대해봅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예전에 본 기사 내용이 생각나네요.
MS-Windows에서 2000인가를 만들어서 출시했었던 때였던것 같은데 소비자들이
항의를 했었죠. 지뢰찾기와 프리셀이 빠졌다고... :)

사실 MS-Windows에서 오락만 없다면 LINUX나 그게 그거입니다.
지뢰찾기와 프리셀만 LINUX에 설치해 놓으면 아마 조용해질지도 모르죠.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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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cwryu의 이미지

feanor wrote:
참고:

http://www.distrowatch.com/linex
gnuLinEx is a Linux distribution developed by the Extremadura Regional Government in Spain. gnuLinEx is based on GNU/Debian, a Linux distribution.

http://www.distrowatch.com/guadalinex
Guadalinex is a Linux distribution based on Debian GNU/Linux and developed by the government of Andalucía (Junta de Andalucía) in Spain.

"주 정부 차원", 그러니까 대충 경기도나 충청도 차원에서 데비안 기반 배포판을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feanor

그런 경우 특정 업체를 편들어 줄 수 없는 입장에서의 정치적인 고려가 있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대미 무역수지는 개선해야 겠고 어느 업체를 편들자니 공정거래 위반이라는 눈치가 보이고 하니까 데비안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회사에서 만든 데비안 기반의 Connectiva 배포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Porto Alegre GNU/Linux: http://portoalegre.debian-rs.org/

feanor의 이미지

에, 브라질이 아니라 스페인 이야기였는데요. =3

--feanor

angpoo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예전에 본 기사 내용이 생각나네요.
MS-Windows에서 2000인가를 만들어서 출시했었던 때였던것 같은데 소비자들이
항의를 했었죠. 지뢰찾기와 프리셀이 빠졌다고... :)

사실 MS-Windows에서 오락만 없다면 LINUX나 그게 그거입니다.
지뢰찾기와 프리셀만 LINUX에 설치해 놓으면 아마 조용해질지도 모르죠. :twisted:


기본으로 깔리는 게임은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본이 훨 많죠.
네트웍 고도리 정도는 깔아줘야 조용해질듯
McKabi의 이미지

hufskdh wrote:
개인 업무의 막대한 지장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엄청난 저항(?)과 불편함, 짜증... 등등..
데스크탑을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책한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기존 PC 및 노트북의 HW를 그대로 활용하기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게 사용 후 어느정도 개선사항을 반영한 와우리눅스 배포판으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진흥원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인지라 모두들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책 한 권 쓰십시오. whitepaper요.

열린 공간에서 모두 달라붙어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참여하고 결과물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한다면 앞으로 같은 일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뭐가 문제가 있다, 뭐가 불편하다라는 반응이 개별적으로 올라오고 시간에 뭍혀버렸기 때문에 늘 배포판이 나올 때 마다 똑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마치 리눅스나 자유 소프트웨어의 한계인냥 호도될 때가 많았습니다.

진흥원 정도 규모로 한꺼번에 리눅스 데스크탑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만나기 힘든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특정 회사나 제품, 기관에서만 활용을 할게 아니라 모든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에 던져줘야 합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joohyun의 이미지

(다들 바꾸는데..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 온리로 가볼까...나....)

음..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재수생
전주현

gnobus의 이미지

리눅스 홍보대사로 이정현을 추천합니다. 물론 홍보가는 선거 때도 애용되는 다음 노래죠..

바꿔!

bh의 이미지

joohyun wrote:
(다들 바꾸는데..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 온리로 가볼까...나....)

음..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절박한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만 듀얼부팅으로.. 하고..
이런식으로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달전에 MS-Windows2000 을 지웠습니다.

저번에 누가 저에게 hwp 포맷 파일을 던져주었을때 빼곤.. 아직 버틸만 하네요..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offree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둘다 쓰고 있는데..

IE 를 firefox ( 그외..) 로 바꾸는 것 만으로, 윈도우의 사용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가끔 엑셀 쓸때와 HWP 를 쓸때가 좀 그렇긴 하지만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Fe.head의 이미지

offree wrote:
저 같은 경우는 둘다 쓰고 있는데..

IE 를 firefox ( 그외..) 로 바꾸는 것 만으로, 윈도우의 사용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가끔 엑셀 쓸때와 HWP 를 쓸때가 좀 그렇긴 하지만요.


hwp는 힘들겠지만..

엑셀은 가능할겁니다.

그놈 스프레드 시트 인가.. 그거 깔아서 불러오면.. 대부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환골탈태의 이미지

그러나 교체된 우리의 백수님들이 리눅스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껄요? ^^
결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이 교체되지 않을가 싶네요..

리눅스 백수 진흥원으로 ㅎㅎㅎ..

gnobus wrote: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OS 교체 문제로 직원분들이 많은 고통을 겪으실줄로 압니다. 갑자기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lol: OS 교체보다는 직원 교체(또는 충원)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KLDP에 상주하고 있는 백수님들을 대거 기용하신다면 순식간에 일이 진척될 것입니다. CD 한 장 던져주면 알아서 다 할테니까요.. 8) 물론 업무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twiste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try365 wrote:
그러나 교체된 우리의 백수님들이 리눅스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껄요? ^^
결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이 교체되지 않을가 싶네요..

리눅스 백수 진흥원으로 ㅎㅎㅎ..

gnobus wrote: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OS 교체 문제로 직원분들이 많은 고통을 겪으실줄로 압니다. 갑자기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lol: OS 교체보다는 직원 교체(또는 충원)가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KLDP에 상주하고 있는 백수님들을 대거 기용하신다면 순식간에 일이 진척될 것입니다. CD 한 장 던져주면 알아서 다 할테니까요.. 8) 물론 업무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twisted:

아마도..

KLDP 홈페이지가 진흥원 홈페이지가 되지 않을까요? :lol: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tmaestro의 이미지

와우 리눅스 퍼스널 에디션..
도대체 홈페이지에도 정보조차 없고....

나온거 같은데.... 이건 아예 배포판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