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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와~ 멋지네요. ARM 코어 기반의 CPU인가보네요?

크로스 컴파일 해서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

흐으음... 전 요즘 모디아와 요피 중 하나를 보고 있습니다.

모디아를 해킹해보고 싶은 충동이... -_-a

jachin의 이미지

헉!!!!!! 아니군요!!!!! 펜티엄 MMX 호환 칩???? 우와아아아아... +ㅂ+

정말 멋진 하드웨어로군요... +ㅂ+

gnobus의 이미지

얼마 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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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어떤지요 ^^

저도 소형 사이즈를 구해볼까 생각중에 있었는데..

ezboard 로 조립을 해볼까. xbox 를 개조할까..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딱히 결정은 ..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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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ark의 이미지

라우터로 쓴다면 모를까, mp3 플레이어로도 아슬아슬한 성능이군요.

youlsa의 이미지

차에다가 달려고 맘먹고 있는 기종인데요, 이게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성능이나 크기면에서 좋아보이는데요...

http://www.koreamod.co.kr/gonggu/src/gg_detail.php?cgi_id=168

=-=-=-=-=-=-=-=-=
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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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13r wrote:
산드라로 테스트해본 결과
펜티엄 MMX 200Mhz와 동급이라지만.. 체감 속도는 약간 느립니다.
L2 캐쉬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스템 버스가 33Mhz라 -_-; 난감합니다.

이야 오랜만에 보는 Media GX 233이네요.

전 직장에서 P133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이것이 장착된 마더보드 6장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현장의 먼지구덩이에 쿨링팬하나 없이 몇년간을 버틴 생각외로 질긴 CPU의 동생뻘쯤 되네요.

굳이 문제를 삼자면, CPU내에서 VGA, Sound Card 내장 비스무리한 구성인지라 게임류에는 쥐약이지만 업무용 PC, 현장에서 win95깔아서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생산현황 입력하기 등등에는 최적의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windows 95를 쓰신다면 드라이버 잘 구하셔서, 잘 까셔야 하구요.
Linux로 간단히 쓰시자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커널 컴파일 하실때 Pentium Pro, Pentium II등으로 잡기는 조금 부담이 있으실 것이고, 컴파일전 CPU를 잘 골라 들어가세요. 뭐 거의 모든 Linux box들이 그렇지만, 전 직장에서 몇 년전 Cyrix Media GX를 쓴 PC로 팀내 file server겸 프린터 서버를 만든 적이 있는데, 얼마전 가보니 몇년간 신경도 안쓰고 쓰고 있더군요. 그냥 출근하면 파워스위치 눌러 켜고, 퇴근할때 파워스위치 그냥 내리고 (^^;). uptime 180일 정도는 간단히 넘겨가면서 버티더군요.

재미있는 장난감 구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offree의 이미지

youlsa wrote:
차에다가 달려고 맘먹고 있는 기종인데요, 이게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성능이나 크기면에서 좋아보이는데요...

http://www.koreamod.co.kr/gonggu/src/gg_detail.php?cgi_id=168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CPU, RAM, HDD 는 별도군요.^^

22만 + 약 22 = 44 만원 정도는 필요하군요.
추가할 것들 (대략)
CPU 코퍼마인 850 - 49,000원
RAM 144핀 SODIMM 256M - 61,000원
HDD HITACHI 20G - 89,000원
150W DC2AC 인버터 - 20,000원
합 계 : 219,000원

크기에 대한 이점 이외에는 그리 싼것은 아닌것 같네요.
차량용으로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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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처럼 wrote:

뭐 거의 모든 Linux box들이 그렇지만, 전 직장에서 몇 년전 Cyrix Media GX를 쓴 PC로 팀내 file server겸 프린터 서버를 만든 적이 있는데, 얼마전 가보니 몇년간 신경도 안쓰고 쓰고 있더군요. 그냥 출근하면 파워스위치 눌러 켜고, 퇴근할때 파워스위치 그냥 내리고 (^^;). uptime 180일 정도는 간단히 넘겨가면서 버티더군요.

그렇게 하면 하드에 먼저 이상이 있을것 같네요. ^^

아! 그런데, 전력 소모량은 그리 많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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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학교 몇군데에 wbt 클라이언트로 깔린 건데

훼스트가 그걸로 유명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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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youlsa wrote:
차에다가 달려고 맘먹고 있는 기종인데요, 이게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성능이나 크기면에서 좋아보이는데요...

http://www.koreamod.co.kr/gonggu/src/gg_detail.php?cgi_id=168


그것보다는 VIA Cyrix CPU를 사용한 제품이 더 좋지 않나요?
비슷한 가격에 CPU포함인데...
크기는 조금 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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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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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을 기반으로 portage를 사용하실 것이면 데비안 base만 설치하시고 portage를 설치하실 것인가요..?

참고로 KNOPPIX에는 제가 알기로는 gcc, python, perl 모두 있습니다. 다른 것은 체크를 안해봤네요..

edit: KNOPPIX V3.3-2003-11-19
gcc (GCC) 3.3.2 (Debian)
Python 2.3.2
This is perl, v5.8.2 built for i386-linux-thread-multi

edit: KNOPPIX에서 reiserfs도 잘 마운트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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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XFCE-4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메모리가 걱정되신다면
blackbox나 blackbox에서 나온 fluxbox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XFCE-4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fluxbox를 사용했었는데 테마만 잘 선택한다면
진짜 편하고 손쉽게 고칠 수 있는 좋은 WM이죠.
WindowMaker도 있긴하지만 왠지 많이 무거워 졌다는 느낌때문에... :)
fvwm인가하는 X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치되는 WM도 설정만 잘하면 깔끔하고
쓰기도 편하다고는 하는데 별로 고쳐본적이 없어서 추천까지는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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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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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ia의 이미지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삼성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요..

램을 추가로 살려다 돈아까워서 -ㅅ-;; 그냥 그대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 데뱐을 깔았었는데, 사운드가 안잡혀서 흑흑..

부디 성공하시길~

Music is the greatest communication in the world.

lazylady의 이미지

하하 축하드립니다.
저는 결국 못샀습니다. 랜카드만 하나 더 꼽히면 주저 없었을텐데요. (아 그리고 하드도 기왕이면 데스크탑.. 그럼 전력소비가 늘어나려나..)
어째튼 원하시는 물건 사신 것 축하드립니다.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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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뽐뿌질 대마왕'으로 추대합니닷!!! :twisted: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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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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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y2의 이미지

와..Geode당..

한 3년만에 다시 보는 것같네요.

이 CPU도 꽤 오래가는군요.^^;

간단한 Application용으로는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이 플랫폼에서 Starcraft도 했던 기억이..^^;

Video와 Audio가 Emulation되는 관계로 (regacy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다루기 힘들었던 것같구..XpressAudio니 XpressVideo이 해서 Firmware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같은데..) 실제 CPU 성능은 기대치 보다
낮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가지고 놀기에(?)는 적당한 플랫폼인듯..

sangwoo의 이미지

햐..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
저는 http://www.soekris.com/ 에서 이 분이 가지고 계신거랑 비슷한 녀석을
보고, '갖고 싶다' 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공구라도 하면 좋을텐데요 :-)

재미있게 갖고 노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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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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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제가 메인PC로 베어본을 쓰고 있다보니, 웬지 저 사진을 보면서도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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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의 이미지

이 제품이 원래 윈2000의 출시에 맞춰 씬(thin) 클라이언트로 개발된 것이었군요. 그렇게 개발된 것을 초소형 PC로 성격을 바꿔 판매하는 모양이네요. (극지방에서 냉장고를 결빙 방지 보관함으로 팔았다는 전설이 떠오르는... ^^)

그래도 씬 클라이언트가 여전히 유효하기는 한가 봐요. 썬(Sun) 같은 경우 자사의 씬 클라이언트인 썬 레이(Sun Ray)의 서버 소프트웨어를 리눅스용으로 개발해서 이번 달 초에 리눅스월드에서 발표했으니 말이죠.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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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의 이미지

저도 작년까지 이런 싱글 보드 PC들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Geode도 그때 알았죠. 생각보다 이쪽에 x86 호환 CPU들이 많다는 것도 그랬구요.
그나저나 대단하시네요. 저희가 사용했던 보드 사양이 낮았기 때문인지, 같이 작업했던 친구가 커널 컴파일이 하루에 두번 밖에 안되더라고 그때를 회상하던데... 커널 2.6, 2.4까지 테스트 하사디니...
멋진 사용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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