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취하면 전화를 거는 후배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쓴이: netbee / 작성시간: 월, 2004/08/02 - 2:13오후

후배녀석인데, 술만 취하면 전화를 합니다. 그것도 밤늦게 또는 새벽에...

자기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닳으면 다른 사람 전화기를 빌려서 전화를 하는데,

귀찮고, 솔직히 화도 납니다.

후배한테 머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지만, 주변사람들도 피해를 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Forums:

글쓴이: ssggkim / 작성시간: 월, 2004/08/02 - 2:23오후

netbee wrote:

후배한테 머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지만 그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wink:
역으로 똑같이 해주는 건 조금 그렇고...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월, 2004/08/02 - 3:02오후

남자후배면... 여자를 소개해준다.
여자후배면... 남자를 소개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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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ノ＼(´∇`)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글쓴이: 서지훈 / 작성시간: 월, 2004/08/02 - 3:31오후

다음에 보면은 죽도록 패준다...-_-ㅋ

전에 저도 그런 후배놈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도 문제이긴 하죠...
그때 전 그날 당장 끊어라고 하고서...
다음날 조용히 충고를...
다음날 또 했음 정말 팼을 지도...-_-ㅋ

정말 밤늦게 전화 하는건 좀...-_-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글쓴이: oprsystem / 작성시간: 월, 2004/08/02 - 4:53오후

남자후배면... 여자를 소개해준다.
미모의 여자후배면... 저 를 소개해준다.
여자후배면... 남자를 소개해준다.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월, 2004/08/02 - 4:59오후

전화세 내놔!
빨리 끊어!
담부터 니전화기로해!
멀쩡할때 사람들많이 모여있을때 술먹고 술값보다 전화비가 더무섭다고 핀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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