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랭킹 , linux 사용하세요 window 사용 하세요?

깊은바다의 이미지

http://ranking.empas.com/fight/fight_view.html?artsn=5385&ls=l&pq=psn%3D1120

리눅스 사용한다고 투표를 하고 왔는 데 엠파스 회원만 투표를 할 수 있네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리눅스 쓰는 사람중 누가 엠파스 가입하고 들어옵니까요..

일단 저는 리눅스더 쓰고 윈도도 쓰는 사람이면서 엠파스 가입하고 잘 쓰고 있고, 윈도기계에서 엠팔 메일 확인할때도 있고, 윈도기계 없으면 모질라로 엠팔메일 확인하고 뉴스도 가끔보기도 하고 있죠. 그리고, 엠파스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리눅스유저이고, 엠파스 서버는 대부분 리눅스고... 저는 엠파스 뉴스 들려서 리눅스 관련 뉴스(대부분 엉터리지만) 새로운거 있나 한번씩 봅니다.

뭐가 한심한지요?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권순선의 이미지

아까 봤을때는 리눅스 사용자가 25%였는데 그새 35%로 올랐네요. 그런데 윈도우 쪽에는 답글이 4개나 되는 반면 리눅스 쪽은 답글이 하나도 없네요.

엠파스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불량청년의 이미지

저도 가봤는데요.

답글 달려고 하면 입력폼에 글자가 안써지네요. ㅜㅜ;

모질란뎅... 뭔가 2% 모질라~~~~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깊은바다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아까 봤을때는 리눅스 사용자가 25%였는데 그새 35%로 올랐네요. 그런데 윈도우 쪽에는 답글이 4개나 되는 반면 리눅스 쪽은 답글이 하나도 없네요.

엠파스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아마 글쓰기가 안되어서 그럴것 같습니다. 엑티브 X로 되어 있거던요

간단한 글쓰기 페이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글세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

youngminny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리눅스 쓰는 사람중 누가 엠파스 가입하고 들어옵니까요..

일단 저는 리눅스더 쓰고 윈도도 쓰는 사람이면서 엠파스 가입하고 잘 쓰고 있고, 윈도기계에서 엠팔 메일 확인할때도 있고, 윈도기계 없으면 모질라로 엠팔메일 확인하고 뉴스도 가끔보기도 하고 있죠. 그리고, 엠파스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리눅스유저이고, 엠파스 서버는 대부분 리눅스고... 저는 엠파스 뉴스 들려서 리눅스 관련 뉴스(대부분 엉터리지만) 새로운거 있나 한번씩 봅니다.

뭐가 한심한지요?

엠파스가 숭실대 이준호교수님이 만드신 회사인 서치솔류션.. 에서 검색엔진을 제공해서 만들어진것이 맞죠.. ?? !! 맞나??
개발자도 이상수씬가??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꽤 능력있으신 분이 메인으로 있는것으로 알고요...
서버도 KIDC에 있고... 지금은 모르겠고요... 윗 분 말이 다 맞죠.. 하지만..

Quote:
리눅스 쓰는 사람중 누가 엠파스 가입하고 들어옵니까요..

라고 말하신 이유는 위 상황을 모르고 말씀하신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유는 다른곳에 있지 않을까요?? 약간.. 아주 약간 감정적인 글이 올라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hun98의 이미지

kil13r wrote:
불공평한 투표군요...

리눅스 쓰는 사람중 누가 엠파스 가입하고 들어옵니까요..

저같으면 그 시간에 리눅스 커뮤니티 하나를 더 찾습니다.

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말 불공정한 투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후 7시 26분 : 리눅스 사용자 46%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

zilitwo의 이미지

결과가 참 이상하네요..

뭐 투표 인원이 얼마 안되는것도 그렇지만 역시 위에분 말씀대로 윈도우 유저는 이 투표에 관심이 없는듯 보이네요..

지금 상황이 리눅스가 50% 를 넘어섰으니..

전 윈도우나 리눅스 둘다 좋아합니다만, 사실적으로 리눅스사용자가 50% 가 넘는다는건 누구나 알듯이 말도 안되죠;;

투표가 점점 이상해 지네요 ㅋ;;

-----------------------------------
속좀 썩이지 마라~~ 잉???

kwon37xi의 이미지

이참에 저기다 투표해서 리눅스 사용자 명수나 세어보는건?? ^^;

엠파스는 그래도 다른 포탈에 비하면 리눅서를 많이 배려하는 편입니다.

엠파스 이메일만 봐도 비IE 계열에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엠파스 내부에 개발자들이 많아서 회사 차원에서 "모질라 지원해!" 하지 않는한 모든 개발자가 비IE를 배려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몇몇 개발자분들은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언제쯤 회사 차원에서 "비 IE계열 지원 지침"을 내리는 곳이 나올까요??
외국은 많이들 그런다던데.. 당장.. MSN만 해도.. 모질라 잘된다는데..(많이 가보진 않아서리..)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엠파스가 숭실대 이준호교수님이 만드신 회사인 서치솔류션.. 에서 검색엔진을 제공해서 만들어진것이 맞죠.. ?? !! 맞나??
개발자도 이상수씬가??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꽤 능력있으신 분이 메인으로 있는것으로 알고요...
서버도 KIDC에 있고... 지금은 모르겠고요... 윗 분 말이 다 맞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2002년까지는...) 이준호교수님이 개발했던 서치엔진을 코난테크에서 개발한 서치엔진으로 교체하였고, (이준호교수의 서치엔진이 네이버에도 들어가다보니....- 사장들이 다 친구래요) 초기 개발자는 몇명이 있었는데, 엔진쪽, 메일 쪽 등등 여전히 다 남아 있는 듯하고요, 서버는 2001년에 KIDC에서 전투적으로 분당의 GNG로 옮겼더군요. 2003년부터는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초기의 엠파스 유저들이 원래 리눅스에 관련된 일을 하던 사람들(그회사 관련회사 등등)이 많다보니 여전히 엠파스는 좀 리눅스 오리엔티드 된 회사이고-다음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어느정도 그런면을 견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상장이 되다보니 먹고살아야할것이고, 이래저래 인력이 늘어서 초기의 초심을 가진 사람들만으로 굴러가기에는 회사가 너무 커지다보니 어쩔 수 없는 답답함을 계속 보이고 있을 뿐이지요... 자선사업이 아니다보니 역시 돈을 생각해야하고 그렇다면 결국 돈안되는 일은 안하는 모드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서글픈 현실이라고 보이는군요...

그래도, 모질라로 메일읽고 뉴스보고 지식거래소에 글쓰고 하는 대부분의 엠파스 오리지널 사이트에서는 별 불편함을 못 느끼겠던것은 저만의 귀차니즘은 아닌 듯 한데요...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McKabi의 이미지

kwon37xi wrote:
이참에 저기다 투표해서 리눅스 사용자 명수나 세어보는건?? ^^;

http://counter.li.org/

kwon37xi wrote:

엠파스는 그래도 다른 포탈에 비하면 리눅서를 많이 배려하는 편입니다.
...

살짝 비꼬겠습니다.

From ********@empal.com  Tue Jul 13 01:53:12 2004
From: =?ks_c_5601-1987?B?I
Subject: =?ks_c_5601-1987?B?v
Content-Type: text/html; charset="ks_c_5601-1987"

며칠전에 엠팔에서 받은 편지입니다.
스팸편지함으로 들어가 있던걸 우연히 찾았죠.
프로젝트 관련 편지라서 중요도는 높았습니다.

UI도 아니고, 떡하니 박혀있는 ks_c_5601-1987과 별것 아닌 부분에 들어가 있는 Active-X는 다른 포탈에 비해 전혀 리눅서를 배려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저정도면 별 다를바 없거나 오히려 더 못하는거죠.

물론 요새 편지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ks_c_5601-1987도 잘 지원 됩니다.
그러나, 몇년간 ks_c_5601-1987로 받은 편지는 몇 몇 쇼핑몰 안내 편지를 빼면 99.9999999% 스팸이었습니다. 8)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랜덤여신의 이미지

이 랭킹 서비스 이름이 '재미있는 랭킹놀이' 군요... ;)
아무튼 그냥 재미일 뿐이지만, 저도 리눅스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이제 리눅스가 56%(32명) 이군요.

kwon37xi wrote:
외국은 많이들 그런다던데.. 당장.. MSN만 해도.. 모질라 잘된다는데..(많이 가보진 않아서리..)

MSN 은 오히려 모질라에서 더 멋지게 랜더링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부럽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제가 엠파스를 탈퇴한 이유가 있죠..

모질라에서 잘 되던 엠파스 메일이 안되더군요.(보내기 버튼 사용불가)

그래서 소스를 보니.. 모질라에서 지원되는 라인은 주석처리 되어있고.. 바로 아래.. 익스플로러만 지원되는 소스 라인이 추가 되어 있더군요..

모질라에서 안된다고 메일을 첫번째 보내자 .. 엉뚱한 답변이 도착.. [잘 되는데요?.. (익스에서)]

그래서.. 또 다시 보내니.. 그냥 익스 쓰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그것으로 저는 엠파스를 탈퇴하고 야후로 갔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파도의 이미지

리눅스를 사용하지 않는건 무대책한게 아닐까요.
윈도우는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는 운영체제고,
리눅스는 더이상 망할게 없는 운영체제인데요.

그리고, 검색은 역시 야후와 구글이 좋네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코너리의 이미지

자바 스크립트에서 document 빼 먹는 거랑, ActiveX 전용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죠.

엠파스가 리눅스나 비IE 계열 브라우저에 대해 어떤식으로 대응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들어 많은 사이트들과 디자이너들(개발은 대체로 외주인력을 사용하므로)이 IE외에 최소한의 넷스/모질라를 지원도 포기하는 상태랍니다. 엠파스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개인적으로 모질라계열 사용자에게 있어 메일 서비스만을 놓고 본다면 야후쪽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 편이고... 모질라계열 브라우저에서도 별 문제 없고요.

더 얘기하면 광고가 될까 두려워 그만하겠습니다.

아는분이 야후쪽과 일을 했었는데, 야후도 최근에 개발하는 것은 IE만을 고려하기 시작하는 분위기랍니다. 안타깝게도...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깊은바다의 이미지

fehead wrote:
제가 엠파스를 탈퇴한 이유가 있죠..

모질라에서 잘 되던 엠파스 메일이 안되더군요.(보내기 버튼 사용불가)

그래서 소스를 보니.. 모질라에서 지원되는 라인은 주석처리 되어있고.. 바로 아래.. 익스플로러만 지원되는 소스 라인이 추가 되어 있더군요..

모질라에서 안된다고 메일을 첫번째 보내자 .. 엉뚱한 답변이 도착.. [잘 되는데요?.. (익스에서)]

그래서.. 또 다시 보내니.. 그냥 익스 쓰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그것으로 저는 엠파스를 탈퇴하고 야후로 갔죠..

보내기 버턴쪽 부분은 처리가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처리가 되었죠.

fibonacci의 이미지

요새는 모르겠는데 2년전만 해도 리눅스로 엠팔을 쓰는건 불가능이었습니다. 편지쓰기를 activex로 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엠팔 메일은 휴면계정입니다.

No Pain, No Gain.

maylinux의 이미지

투표에서 리눅스가 우위에 있는것은
엠파스유저들이 투표에는 관심이 없다는것이고
또하나 이유가 있다면 리눅서특유의 오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투표가 정말 불공평한곳에서 이루어지는군요...

리눅서에서는 제대로 보지도 쓰지도 못하는곳에서 리눅스관련 투표라니...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깊은바다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요새는 모르겠는데 2년전만 해도 리눅스로 엠팔을 쓰는건 불가능이었습니다. 편지쓰기를 activex로 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엠팔 메일은 휴면계정입니다.

저는 2년 저부터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때 옵션에 html편집기를 사용을 할것인지? 기본 편집화면을 사용을 것인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전 기본편집화면을 선택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고요.

fibonacci의 이미지

깊은바다 wrote:
fibonacci wrote:
요새는 모르겠는데 2년전만 해도 리눅스로 엠팔을 쓰는건 불가능이었습니다. 편지쓰기를 activex로 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엠팔 메일은 휴면계정입니다.

저는 2년 저부터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때 옵션에 html편집기를 사용을 할것인지? 기본 편집화면을 사용을 것인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전 기본편집화면을 선택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랬군요... 한번 엠팔로 접속해 보아야 겠습니다. :D

No Pain, No Gain.

monpetit의 이미지

kil13r wrote:
MyCluster wrote:

뭐가 한심한지요?

이런 설문을 이런 "개방되지 않은 곳에" 하는게 한심하다는겁니다.


어차피 이 설문이란 것이 엠파스 회원들을 위한 것인데 비회원에게 개방되지 않는다고 한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kldp bbs에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을 요구하는 것도 한심하다고 하실 겁니까?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

codebank의 이미지

kil13r wrote:
그거랑 그거랑은 틀리죠.

지금까지 올라왔던글을 보시고 자알 생각해보세요.

제가 왜 한심하다고 했는지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서로서로 자신들이 느낀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뭐 사람에 따라서는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결론은 제가보기에는 진담과 농담과 이것저것 섞어서 평범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