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컴퓨터

soma의 이미지

학교 전산실에서 기생하고 있는 가련한 중생입니다.
서버실엔 윈도우만 있구요. :cry:
1학년 주제에, 그려~ 리눅스로 밀어버려~ 라고 허락할 선배님은 안계십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는 분께서 이사한다고 오래된 컴퓨터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온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집에 와서 펼쳐보기 전까진요.
...상당히 오래된거라 말은 들었지만 키보드가 없단 말씀은 안하셨다구요!

모니터와 본체만 달랑 있더군요..
96~8년도 쯤에 구입하신거라 들었습니다.
아마도 16비트일지도.. 모르겠군요.
본체에 꼽는 키보드 어뎁터가 제가 초등학교 때 본 크고 둥그런 겁니다.
ps/2 만 봐왔던 전 그만 :shock:

우울합니다..
이걸로 신나게 turbo C 돌릴 생각이었는데..
한동안 허탈감에서 못 벗어날꺼 같습니다.

opt의 이미지

ps2 키보드를 AT 타입 키보드잭에 꽃도록 변환해주는 젠더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http://www.pr114.co.kr/pr114/detail_view2.html?cate=29&stockno=563

용산가면 아마 1천원~2천원 정도에 팔겁니다.

그리고 96~98년 사이 구매 기종이면, 16비트 컴퓨터일수는 없습니다.
펜티엄 200 MMX 나 약간 상위 기종일 것으로 유추되는데...
사용 용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터보씨를 돌리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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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ET VERITAS | Just for Fun!

박영선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38730&highlight=%BF%EB%BB%EA

최저 486SX25정도는 되겠군요.

리눅스깔면 gcc도 어지간히 돌아가겠네요.

^^;;

jachin의 이미지

96~98년도에 산 컴퓨터라니... +_+ 저희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Pentium 133 or 166 이랑 바꾸실래요?

전 386이나 486 계열 CPU를 장착한 PC를 몇개 태워먹어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쓰실 수 있으실 거에요. 96년도라면 486이 되고도 남겠는걸요...

하드디스크가 부서지지 않는한 잘 쓰실 수 있으실 거에요...

fibonacci의 이미지

제가 96년도에 과외비를 모아서 산 컴퓨터가 Pentium 133이었습니다.
96~98년도면, MMX200혹은 PII 까지도 가능하겠군요. 제생각에 486은 아닐듯 합니다.

No Pain, No Gain.

코너리의 이미지

옥션같은 곳에서 중고로 컴퓨터 한대 구입하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펜티엄2 기존은 몇만원대로 구입가능한데요....

술 한번 덜 먹고 구입해서 편하게 사용하시길...

그리고 96-98년도에 시리얼 마우스면... 제 생각에 '펜티엄 클레식 120Mhz' 내외의 시스템일 것 같습니다.

그 때즈음이면 하드도 800M - 3G 내외일텐데...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lodem의 이미지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컴퓨터 업그레이드 1위인거 아시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좀 급하잖아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사용해 보고 싶어 하는 맘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아실겁니다.

저 또한 마찮가지구요..

제가 아는 분이 미국에 계시는데..

미국은 아직도 윈 95도 많다고 하네요..

그것도 486에다가 윈95를 돌리는것도 많다고 하는데요..

님께서 얘기하신 펜 2정도 되는 컴퓨터는 아마 미국가면..

대접 받을듯...

님께서 정확히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리눅스나 언어 공부 할거라면 무난 하실겁니다.

전 학창 시절에 P1 133에 비주얼 스튜디오 6.0까지 돌렸고,

리눅스도 깔아서 멀티 부팅으로 돌려 봤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라구요..

이만.

Don't worry, be happy.

ihavnoid의 이미지

무엇보다 PS/2가 아닌 그.. 둥그런 5핀짜리 인터페이스면, 96년도 이전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제가 96년 12월에 산 매직스테이션이 펜166(MMX 아님)도 PS2밖에 없었습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punkbug의 이미지

전 10여년 전에 산 486DX2 50을 아깝기도 하고, 리눅스깔아서 한번 돌려볼까 하는 마음에 아직도 다락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귀차니즘에 걍 쳐박아두고 있습니다.
램이 8M에다 460M, ISA 방식의 사운드 블라스터 1X씨디롬이니 잘돌아 가겠죠(?)
이걸루 뭐하면 좋을까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38730&highlight=%BF%EB%BB%EA 에서 보니 씨피유만 15만원쯤하네요. 하하. 아주 고사양이군요(?)... :lol:

newbie :$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오옷 멋지시군요 ;ㅁ;

열쉬미 하시기 바랍니다 ;ㅁ;

RET ;My life :P

yglee의 이미지

부모님께서 91년도에 286(16bits)를 사주셨었죠.

그리고 93년도에는 486(32bits)을 사주셨었구요.

96~98년도라면 MMX정도라고 예상되네요.

ps. 93년도에 산 pc는 00년도에 새로 업글했습니다.

nagoyapk의 이미지

전 아직도 펜2 셀러론333에

4.3기가 하드가 달린 삼성 놋북을 사용하고있습니다

ㅠ.ㅠ 메모리는 128로 아직 잘 버티고있구요

주로 하는게 웹서핑이라 ...

4.3기가 하드를 2기가씩 쪼개서 윈98+리눅스 멀티부팅을 설치했었던 적도

3디도 지원안되고 cd플레이어고장나서 외장시디롬으로 버티는중

콤푸타 한대 마련하고 싶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에혀 힘들다

익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삽겹살을 바라보며

석쇠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군침흘렸다

kirrie의 이미지

1년 전인가, 집 앞에 동네 할머니 한 분이 버려진 물건들을 모아 놓는 장소가
있거든요. 거기를 항상 유심히 보고 지나다가 중고 컴퓨터 하나를 발견하곤
슬쩍... -ㅅ-;; 해왔습니다.
펜티엄 75였구요, 32메가 램에 씨디롬도 달려 있었지요. 물론 하드는 없었지만.
그 컴퓨터는 지금 제 동아리며 기타 등등 친구들의 홈페이지 계정용 서버로
아무런 이상 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윈도우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서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아니 사실 펜티엄 75에 윈도우 98 이상을 깔아 서버로 쓸 수 있겠습니까..
영 불안해서.. :twisted: )

아무튼, 중고 컴퓨터를 길거리에서 줍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효과적인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위 글 올리신 분 중에 한 분이 꺼낸 이야기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업그레이드를
참 좋아합니다.
신축해서 사람들이 이사 오기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를 유심히 관찰하세요.
장담하건데 1주일 안에 '물건' 하나는 충분히 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컴퓨터 외에 쓸만한 의자나 탁자, 컴퓨터용 책상, 혹은 프린터 등도
덤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punkbug의 이미지

kirrie wr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호홋. 멋찌시군요.
공짜로 형 노릇도 멋지게 하시고. 저도 아파트 단지나 찾아다녀야겠습니다. :!: :!:

newbie :$

Necromancer의 이미지

98년 초에 샀던게 p2 233이었죠.
그해에 애들이 컴 사양 물어볼때 펜티엄2 라고 얘기했더니 기겁했다는. :lol:
물론 최신사양인 만큼 리눅스 깔 때에 고생 했습니다

사고나서 한달쯤 지나니 데슈츠 p2-333이 나오더군요. (구형 p2는 클라매스)

그리고 펜티엄에도 몇몇 종류는 AT 키보드에 외장으로 직렬 병렬포트 꽂는거
봤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랜덤여신의 이미지

lodem wrote:
전 학창 시절에 P1 133에 비주얼 스튜디오 6.0까지 돌렸고,

저는 그때 P1 133 으로 MFC 프로젝트 할때 Ctrl+F5 누르면 컴파일 끝내는데 한 2분 정도 걸리더군요. -_-;;

컴파일 오류라도 나면... :evil:

rkdskd의 이미지

Quote:

학교 전산실에서 기생하고 있는 가련한 중생입니다.
서버실엔 윈도우만 있구요.
1학년 주제에, 그려~ 리눅스로 밀어버려~ 라고 허락할 선배님은 안계십니다.

저도 대학다닐때는 전산실에서 기생하다시피 하고 살았습니다.
한번은 소프트웨어 단속이 나온다고 해서 전산실 피시에 전부 리눅스를 설치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몇대는 리눅스로 계속 썻죠...이공계열이라 프로그램등의 작업을 해야 했기때문이죠.
그리고, 학과 서버를 달라고 교수님께 이야기해서 관리 했던적도 있습니다.
수업용 혹은 실제 서비스용이 아니고, 님께서 충분히 관리하실 수 있다면 -- 정말 중요합니다.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 이야기 해보세요.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
저 학교 다닐때 저의 선배중 한분이 학교전산소(단과..혹은 과 전산실이아닌 )에 가서 내가 이 전산소 컴퓨터 다 관리할테니까 전산소에 있게 해달라... 라고 하셨던 분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산소에서 관리 및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전설적인 인물이죠...
우리에게 일종의 버그맨...으로 통하지만--- 맨날 작업하면 한가지씩의 실수를 하죠. 그래서 우리가 부르는 별명입니다.

smalljam의 이미지

kirrie wrote:
1년 전인가, 집 앞에 동네 할머니 한 분이 버려진 물건들을 모아 놓는 장소가
있거든요. 거기를 항상 유심히 보고 지나다가 중고 컴퓨터 하나를 발견하곤
슬쩍... -ㅅ-;; 해왔습니다.
펜티엄 75였구요, 32메가 램에 씨디롬도 달려 있었지요. 물론 하드는 없었지만.
그 컴퓨터는 지금 제 동아리며 기타 등등 친구들의 홈페이지 계정용 서버로
아무런 이상 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윈도우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서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아니 사실 펜티엄 75에 윈도우 98 이상을 깔아 서버로 쓸 수 있겠습니까..
영 불안해서.. :twisted: )

아무튼, 중고 컴퓨터를 길거리에서 줍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효과적인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위 글 올리신 분 중에 한 분이 꺼낸 이야기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업그레이드를
참 좋아합니다.
신축해서 사람들이 이사 오기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를 유심히 관찰하세요.
장담하건데 1주일 안에 '물건' 하나는 충분히 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컴퓨터 외에 쓸만한 의자나 탁자, 컴퓨터용 책상, 혹은 프린터 등도
덤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님의 글을 보니,군시절 우리 인사계님이 떠오르는군요.
군대란 아무리 풍요로와졌다고 해도,항상 궁색한 살림살이기 때문에,
내부반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할때,자체적으로 조달해야할 일이 비일비재했지요.
어느날 내무반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할 일이 생겼었습니다.
이때, 우리 인사계님 왈 "큰길옆의 폐가있지?,그쪽 큰방에 평상하나 있더라,그것가져다가 작업해라".

재활용의 미학을 그때 실감했습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던 질문은 , 인사계는 폐가에 왜 들어갔던였을까입니다.

참고로 우리 인사계님 별명은 "찍고박사"였습니다.(의미에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두들겨 맞을까봐 ,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GjtRoql의 이미지

지금 아는형한테서 삼성정품 p166하나 구했는데 라우터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에...
필요하신분 말하세요.
드릴테니.
이쓰레드 쓰신분 연락주시면 더욱 좋고...
메모리 32에 하드 1.6 키타 등등 다 있구요.
음 키보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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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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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의 이미지

이렇게 여러 개의 다른 내용의 코멘트들이 달리니
즐겁고 재밌네요!!

덕분에 젠다라는 것도 알게되고
주위에 눈을 켜고+_+ 다니다 잘 주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95년엔 그런 사양이었군요.
GjtRoql님처럼 주신다는 분도 계시구요.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 방이 너무 작아 현재 컴도 베란다에 고이 모셔져 있어서요.

^^

서지훈의 이미지

지금 집에 있는 컴이 '96 대학 입학 하면서 산 컴(p-150)인데...
최소한 pentium이상일듯...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Darkcircle의 이미지

Qu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빅샷이군요~ :D
저도 조만간 재건축될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나
공략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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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dhunter의 이미지

저는 펜 MMX 200 때 AT 시스템을 꾸민적도 있어요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moonrepeat의 이미지

ihavnoid wrote:
무엇보다 PS/2가 아닌 그.. 둥그런 5핀짜리 인터페이스면, 96년도 이전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제가 96년 12월에 산 매직스테이션이 펜166(MMX 아님)도 PS2밖에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아마 486DX2 일것 같습니다......
펜티엄 시리즈 중에 AT포트 달려 있는걸 찾기란 정말 힘들죠....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jiniri의 이미지

저도 96년에 좋은 컴퓨터라고 Pentium 133샀으니깐..
486은 아닐거 같습니다..
펜티엄이길 기원해드립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음 . . .

"쓸만한 구닥다리 컴퓨터(Pentium II 이하)를 받습니다.
컴퓨터 버리실 분은 저에게 갖다주세요~"

라고 적힌 쪽지를 동네방네 붙여놓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 올지 모르겠네요 . . .
뭣도 모르는 이집저집이 자꾸 컴터를 버리니 말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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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netcrasher의 이미지

지난 여름에 미국에 다녀오게 되어 시골 마을에서 3주간 머문 적이 있습니다. (그 덕에 지금 거지 생활을 못면하고 있습니다만 :cry: )

그 숙소였던 교회 2층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 가운데 컴퓨터가 두 대 있었는데(사용하지 않는 매킨토시 LC도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절 기겁하게 만들었죠.

펜티엄2 233, 램 64메가에 XP를 깔고 포토샵까지 돌리더군요 :shock:

다 쓰기 나름인가봅니다.

쿠크다스의 이미지

수다맨 wrote:
Qu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빅샷이군요~ :D
저도 조만간 재건축될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나
공략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ㅡ,,-)/

그런 곳도 좋고,
막 철거된 건물을 뒤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뭇해 하는 아저씨를 한번 보십시오.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쿠크다스 wrote:
수다맨 wrote:
Qu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빅샷이군요~ :D
저도 조만간 재건축될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나
공략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ㅡ,,-)/

그런 곳도 좋고,
막 철거된 건물을 뒤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뭇해 하는 아저씨를 한번 보십시오.

이겁니다 . . 이게 정답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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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서지훈의 이미지

쿠크다스 wrote:
수다맨 wrote:
Qu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빅샷이군요~ :D
저도 조만간 재건축될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나
공략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ㅡ,,-)/

그런 곳도 좋고,
막 철거된 건물을 뒤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뭇해 하는 아저씨를 한번 보십시오.


진정한 모바일...!!!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elflord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쿠크다스 wrote:
수다맨 wrote:
Quote:
자랑.. 이지만.. -ㅅ-;;.. 전 신축 아파트 단지를 한달여 가까이 관찰한 결과
펜티엄3 500에 64메가 램을 장착한 삼성 컴퓨터를 입수해서 기꺼이 동생의
데스크탑으로 넘겨 준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의 신축 아파트 단지를 공략해보세요!! :twisted: :twisted:

빅샷이군요~ :D
저도 조만간 재건축될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나
공략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ㅡ,,-)/

그런 곳도 좋고,
막 철거된 건물을 뒤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흐뭇해 하는 아저씨를 한번 보십시오.


진정한 모바일...!!!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진정한 eD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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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