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어머님과 같이 투표를하고 왔습니다.
투표소가 집앞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가볍게 걸어갔다가 왔죠.
우리지역은 다른 곳과는 달리 외지에서(저도 서울살다가 왔죠.)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
거의 차를 가지고 오시던데 주로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저번 대통령선거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군요.
한산하기보다는 약간 북적였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투표소 들어가서 기표하고 나올때까지 3분 이내에 모든게 끝나네요.
오늘 오후 투표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도 소신있게 한표를 행사하세요. :)
저희 지역구만 다른 곳과 분위기가 다르군요.
오전에 갔더니 동사무소 밖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할아버지 한분 계셨습니다. 저도 나이 얼마 안먹었지만, 저보다도 어린 사람들이 많이 투표하러 왔더군요.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 가기전에 온 사람들도 있구요. 뉴스와 달리 젊은 사람들이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전 강남갑입니다.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저는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집이 타지역은 아니지만..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쩝.. 법적으로는 타지역이네요..) 시험이 코앞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겠다는 일념으로 저녁에 집에 선거날 아침에 투표하고
바로 다시 학교로.. 슝 날라 왔습니다.. 티비를 못보니까. 결과도 확인 못해봤
네요.. 제가 대구에 사는데.. 대구 지역에서 딴나라당은 절대적인듯 하더군요
아직 누가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방금 하고 왔습니다. 정말 20대가 잘 안보이더군요..
방금 하고 왔습니다. 정말 20대가 잘 안보이더군요..
:)
투표소가 바로 집앞인 관계로...잠시후 점심먹고 나갔다가 올 겁니다.
투표소가 바로 집앞인 관계로...
잠시후 점심먹고 나갔다가 올 겁니다.
몇일 출장 다녀와서 피곤해서 오전내내 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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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투표하고 왔숨돠,,투표소에 도착하니깐,, 2사람이 앞에 줄을 섰던뎅,
투표하고 왔숨돠,,
투표소에 도착하니깐,, 2사람이 앞에 줄을 섰던뎅,,
정말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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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10시쯤 어머님과 같이 투표를하고 왔습니다.투표소가 집앞 가까운 곳에
10시쯤 어머님과 같이 투표를하고 왔습니다.
투표소가 집앞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가볍게 걸어갔다가 왔죠.
우리지역은 다른 곳과는 달리 외지에서(저도 서울살다가 왔죠.)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
거의 차를 가지고 오시던데 주로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저번 대통령선거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군요.
한산하기보다는 약간 북적였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투표소 들어가서 기표하고 나올때까지 3분 이내에 모든게 끝나네요.
오늘 오후 투표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도 소신있게 한표를 행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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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twisted: 저희 지역구만 다른 곳과 분위기가 다르군
:twisted:
저희 지역구만 다른 곳과 분위기가 다르군요.
오전에 갔더니 동사무소 밖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할아버지 한분 계셨습니다. 저도 나이 얼마 안먹었지만, 저보다도 어린 사람들이 많이 투표하러 왔더군요.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 가기전에 온 사람들도 있구요. 뉴스와 달리 젊은 사람들이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전 강남갑입니다.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투표했습니다..
7시 40분에 투표하고 도서관에서 와서 공부하다가..
넷서핑을 하는데 20~30대 투표율이 저조하다는군요..
어르신들만 보이고..
답답하군요.
7시 좀 안돼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줄은 꽤
7시 좀 안돼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줄은 꽤 길었는데..
안내하는 여학생 말고 젊은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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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제가 투표할때는 엄마하고 같이온 여학생을 봤지요...참... 예뻤어요
제가 투표할때는 엄마하고 같이온 여학생을 봤지요...
참... 예뻤어요...
저도 아침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전에는 투표율이 예전보다 쪼금 높다고 나오길래 안도했었는데
지금은 예전과 비슷해 졌다고 하네요..
걱정입니다. 정말..
조금전에 누나한테 전화해서 빨리 투표하라고 했습니다..
혹시 주위에 투표 아직 안하신분 있으면 전화 합시다...
저도 오전에 투표하고 왔는데..진짜 젊은 사람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저도 오전에 투표하고 왔는데..
진짜 젊은 사람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제가 젤 어린듯..;;
투표장 근처에서..
나들이옷 입고.. 놀러 갈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더군요....;;;
내가 그린 원 안에서.. 난 서 있겠지.. 언제까지나..
투표 완료하고 왔습니다.투표 하고, 장까지 보고 왔습니다.
투표 완료하고 왔습니다.
투표 하고, 장까지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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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는 집사람과 애들 둘 델고 가서 하고 왔읍니다.기표소에 애들 델고
저는 집사람과 애들 둘 델고 가서 하고 왔읍니다.
기표소에 애들 델고 들어가면 안된다는 구박을 무시하고, 애들이 찍도록 해줬읍니다. (선거법 위반입니다 ㅋㅋㅋ)
애들이 왜 x번 찍냐고 하길래 ㅎㅎㅎ y번은 대통령아저씨 쫓아낸 사람들이라고 했더니만 '나뿐사람이다 그치?' 그러더군요 ㅋㅋㅋ
우리동네 투표구는 아침 9시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이다... 저처럼 30대랑 40대가 디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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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quote="MyCluster"]저는 집사람과 애들 둘 델고 가서 하고
ㅎㅎ 머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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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주소지가 시흥으로 바뀌는 바람에 시흥까지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_-
주소지가 시흥으로 바뀌는 바람에 시흥까지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_-;;;
부재자 투표를 했어야 했는데, 기간을 잘못 알고 있어서...
시흥까지 가서 했습니다. -_-a 긁적긁적
다들 선거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_<
다른 나라도 외국거주자는 투표방법이 없는지요?우리나라는 방법이 없
다른 나라도 외국거주자는 투표방법이 없는지요?
우리나라는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있고... 어째튼 좀 답답하네요.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오후 3시쯤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오후라 그런지 좀 한산한 편이었습니
오후 3시쯤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오후라 그런지 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이제 저녁 6시의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유시민 의원의 말에 공감하지 않지만...어쨌든 유시민 의원의 의견대로
유시민 의원의 말에 공감하지 않지만...
어쨌든 유시민 의원의 의견대로 투표했네요.
노회찬 후보의 비례대표 순위가 뒤로 있다고 하길래 투표전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눈물이 마악 날라카네여,, ㅠ_ㅠhttp://www.hani.co
눈물이 마악 날라카네여,, ㅠ_ㅠ
http://www.hani.co.kr/section-003400000/2004/04/003400000200404141954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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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음...
오후 5시에야 투표하고 왔습니다.투표자가 딱 2명 있더군요.
명부에 아직 도장 찍히지 않은 곳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제 투표 마감 23분 남았군요.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잠이나 더 자야겠습니다.몇일 동안 잠을 푹 자는게 소원인지라, 또 자야겠
네요.
좋은 날 즐거운 날....
[quote="bh"]눈물이 마악 날라카네여,, ㅠ_ㅠhttp:/
왜 이럴때 외통부는 재외교민 부재자투표 실시 안하죠?
팡팡 노는 대사관 직원들 좀 시키면 될텐데... :evil:
http://eunjaeim.com
투표하러가는데 바람이 휭~휭~ 불어서 마치서부물 영화에서 결투하러 가
투표하러가는데 바람이 휭~휭~ 불어서 마치
서부물 영화에서 결투하러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느낌만.. :D )
으음.. 투표하는 곳은 언제나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빠릿하게 째려보시는 분들덕분에 -_-
또한 용지 접을 때마다 2번 접는게 생활화되어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1번만 접어서 넣어서 더더욱..
투표한 교실이 국민학교 저학년시절 청소하던
복도가 있는 곳이라 참 기분이 애매하더군요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투표장소가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여서이런 기회로나마 찾아가보면 감회가
투표장소가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여서
이런 기회로나마 찾아가보면 감회가 남다릅니다.
교실이 너무 작아보이더군요. 제가 커져서때문일까요?
흐흐..
1시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일좀하다가 5시 쯤 투표했습니다.한산하더
1시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일좀하다가 5시 쯤 투표했습니다.
한산하더군요.. -_-;;
욕시 오전에 사람이 많은듯합니다.부지런한 사람들+_+오후3시즈
욕시 오전에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부지런한 사람들+_+
오후3시즈음 갔는데
뭐 사람은 그다지 없었고..
5x%가 투표했다니까 뭐;;
그렇게 줄서서 할정도의 인구는 아니었나보네요..
(100%라도... 하루종일 나눠가는거라 한가한가봅니다..)
20대는.. 저혼자였던듯..
근데 사람도 5명정도밖에 없었으니까..
어머니 50대.. 왠 아줌마 30대가량... 뭐 이러면
각 연령별로 한명씩? 이었을까요 -0-
VENI VIDI VICI
저는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집이 타지역은 아니지만.. 2시간 가까이
저는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집이 타지역은 아니지만..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쩝.. 법적으로는 타지역이네요..) 시험이 코앞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겠다는 일념으로 저녁에 집에 선거날 아침에 투표하고
바로 다시 학교로.. 슝 날라 왔습니다.. 티비를 못보니까. 결과도 확인 못해봤
네요.. 제가 대구에 사는데.. 대구 지역에서 딴나라당은 절대적인듯 하더군요
아직 누가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quote="eunjea"][quote="bh"]눈물이 마악 날라카네여
그러게 말입니다.
세포분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