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꼭 되고 싶은게 뭐예요?

closeyes의 이미지

새학년 시작되고 부지런히 학교 다니다가

공부해야 될 것들에 압박을 느껴 --; 좌절감같은 걸 느꼈는데요

눈 앞이 막막하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래서

수업 땡땡이 치고

도서관 꼭대기 층에 올라갔답니다.

올라가서 이런저런 책보다가
[내 인생을 바꾼 사막여행](제목은 확실하지 않네요)
[지식형 인간]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런 책들을 요약까지 해가면서 봤는데요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이책에서

"인생에서 멈추지 않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생의 기준을 높여라.자신에게 스스로 요구할 용기가 있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런 말이 있어서 책에서 하라는데로
-내 인생에서 꼭 변화 시켜야할 것
-내 인생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
-꼭 하고 싶은 것
-꼭 되고 싶은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 적어봤는데

위에 세 개는 몇개 찾았는데 마지막 질문에는 메모리 덤프가 일어나면서 재부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꼭 되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

jachin의 이미지

-_- 제가 꼭 되고 싶은거라고 보다는,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해야 겠죠? -_-a

전 꼭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선결조건으로 경제적인 여유를 갖춰야 겠더군요. -_-;

헌데... 전자/컴퓨터 쪽이 적성에도 맞고...

그래서... 전파상 아저씨가 되기로 생각을... 했을리는 없지만요...

그래도 동네나 지역에서 어려운 일이나, 제 분야로 문제들이 일어나면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_-a 뭐, 그런일이라고 해봤자...

'세탁기가 이상해요! 냉장고가 소리내요! TV가 안나와요!'

같은 것들이겠지만 말이죠... ^^;;;

하니의 이미지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

이미 이루었으나 아직 멀었습니다.

더더욱 Level을 높이고 싶어서 ..ing 라고 할까요? :wink:

[니 칼은 니가 갈아라]

punxism의 이미지

성장이라는 두 글자를 아는 사람요.
아직은 'ㅅ'도 모르겠군요.
머리 백발에 늙어 죽을때 까지 성장하는 사람~
그리고 구루요. ^^;

maylinux의 이미지

이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게 있네요..

개인위키에다가 '하고싶은일 리스트' 를 만들어넣고
진행과정을 정리해나가고 싶어졌습니다.

위키니깐 추가/삭제 도 편하겠네요.

아직은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네요

아참.. 부동의 1위는

'내가 원하는 여자랑 사귀기' 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brandon의 이미지

저도 그책 읽어 봤습니다.

한때 경영서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읽어 봤는데, 다 뻘짓이 있어요.

저한테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그런 특정인의 경험담이나 처세술이 담긴 책보다는 각계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쓴 이론이 있는 서적을 보세요..

예를 들어 잭웰치 '끝없는 용기와 도전' 도 결국 경영학 이론들에 대한 내용들이고요.

아~ 하고 싶은 건요..

1. 격투기나 복싱을 배우고 싶습니다.
2. 정의에 굴하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언제 어디서나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4. '난 천재다' 라는 생각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 난 천재가 아니니까요 )

hi ~

lacovnk의 이미지

maylinux wrote:

아참.. 부동의 1위는
'내가 원하는 여자랑 사귀기' 입니다.

저도 이 것의 순위가 급상승중..입니다 -_-;

sangwoo의 이미지

closeyes wrote: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꼭 되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

현재 목표는 sangwoo@freebsd.org 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 언제나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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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박영선의 이미지

열살때 : 그랜다이저보다 쎈 로봇만드는 과학자
열다섯살때 : 오락실 주인
스무살때 : 당구장 주인
스물다섯살때 : 전지전능한 프로그래머
서른이후 : 먹고살기 부족함없는 직업을 가지는것.

^^;;

nachnine의 이미지

1차 목표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여자의 남편

2차 목표
우리가족 먹고 사는데 평생 지장없을 정도의 경제력을 지닌 가장

3차 목표
넘치는 경제력으로 불우한 이웃을 아주 많이 도울수 있는 인물
( 장학회 설립, 수십억씩 기부, 수천억으로 무료대학 건설 같은 거창한!! )

4차 목표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늙어죽을때까지 살아가는 지적 부르주아

3차는 좀 너무 과한 욕심같고, 2차까지 열심히 해볼랍니다

siegfried86의 이미지

제 인생에서 제일 하고 싶은건..

너무 거창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컴퓨터 네트워크에 큰 발전이 될만한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죽을때까지 이꿈을 가지고 가면..

이룰수 있을까요?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digitie의 이미지

아주 어릴 때 부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내 손으로 자동차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꼭 되고 싶은게 자동차 연구원입니다.

대학오면서 컴퓨터에 맛들여서 잠시 딴길로 샐 뻔 했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아 자동차 연구원이 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공은 기계과)

정말 내 손으로 자동차를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ps. 여자와 차를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전 차를 고를겁니다.

showmethemoney

neobug의 이미지

하나. 컴퓨터 기술 하나만으로 모든 걸 초월할 수 있는 슈퍼 엔지니어...
또 하나. 네트 속의 세계정복 ㅡ.ㅡ

madhatter의 이미지

마징가 제트 꼭 만들고 싶습니다.

(로케트 펀치 되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제일 난제입니다.)

s97083의 이미지

국회의원..... 저도 팔자 늘어지게 살고 시퍼여

redbaron의 이미지

closeyes wrote: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꼭 되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

고등학교때 학교 후문가는 길에 비석에 적힌 문구가..생각나는 군요.

"먼저 인간이 되자"

ironiris의 이미지

1. 한여자에게 존경받는 남편
2. IOC 위원.
IOC위원이 얼마나 좋냐면..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국빈대접받고 종신제죠...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하고 싶은것도 이거라던데.. 그래서 스포츠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고..

ㅡ,.ㅡ;;의 이미지

그야머.. 벼락부자..ㅡ,.ㅡ;;;

첨부터부자 말구 벼락부자..되고 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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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t의 이미지

# 스케이트보드 타고 점심|저녁 먹으러 다니기
# 아파트 원룸에서 혼자 살기. 집은 좀 커야 하고, 욕실은 좋아야 한다.
# 연애
# 데비안 메인테이너
# 큰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개발자(gnome, mono, etc...)
# 동네 서점 주인.
# 전자 기타 치면서 슬픈 노래 부르기

ihavnoid의 이미지

다른 이에게 사랑받기보다,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참 힘드네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shyxu의 이미지

해탈하고 싶습니다.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charsyam의 이미지

lacovnk wrote:
maylinux wrote:

아참.. 부동의 1위는
'내가 원하는 여자랑 사귀기' 입니다.

저도 이 것의 순위가 급상승중..입니다 -_-;

저역시 -_- , 부동의 1위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버지이자, 좋은 아들이자, 좋은 동생이자, 좋은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고 파라 -_- 여친도 없고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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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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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사마의 이미지

* Specialized Generalist

전체를 보는 안목(교양)을 가진 엔지니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리버럴 아츠 (교양) ->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의 순으로 공부의 초점을 잡는 겁니다...

쉽진 않겠군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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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seoleda의 이미지

우주정복입니당. ^^

bugiii의 이미지

파일럿...

누구나 한번은 동경해보는 남자의 로망이 아닐까요...

꼭 큰 비행기나 전투기가 아니더라도... 경비행기라도 한번 몰아 봤으면 합니다.

fender의 이미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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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nickcave의 이미지

가능한 빨리 제 사수보다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지금보다 가슴이 조금 더 따뜻했으면...........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서지훈의 이미지

재대한 돈많은 백수.

-- 너무 되고 싶군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drops02의 이미지

fender wrote:
고양이

저도 고양이가 되고 싶지만..
제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일명 "흑뚱"이라는 고양이 올해 나이 방년 9세(아마 맞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남포동 주변에서 가장세력이 넓은 고양이였는데.. (한해 암컷고양이를 거느리는 수는 대략 20마리 좀 넘는것 같습니다.)
올해 봄 짝짖기 철에 이 아이 wink 가 어디서 좀 폭행을 당했는지,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처마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사람지나가도 '냐옹~'도 않하고 처량
하더라구요. 최근들어서 따땃한 해빛 날때 옥상위에서 해빛쬐고 있는걸 보면
저도 가끔씩은 '고양이가 되고싶군.. ' 이런 생각을 합니다.

되고 싶으라면.. 그냥 우리나라 근처 무인도를 사들인다음에 내 나라를 건설하고 한국에서 독립한다음에 위성을 타고 한국쪽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경하
면서 고기잡아 먹고 쌀 키워서 밥지어 먹고 그리 살랍니다. 혹시 좌초당한 유람선에서 쭉빵걸 이라도 섬에 상륙?할지..

실제 꿈은 집터부터 시작해서 다른사람 손 빌리지 않고 모든걸 내가 지휘해서
집한체 지어서 사는것이지요. (멋진놈으로다가! )

머리는 느려지고 늘어가는건 담배 꽁초 수..

whitekid의 이미지

취미로 프로그래밍하기..

Just for fun in programming...

What do you want to eat?

M.W.Park의 이미지

되고 싶은거라고 하면 좀 뭣하고요.
'구현'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정의사회... 8)

무지하게 졸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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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초코리의 이미지

우리 아가에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가

꼭 되고 싶습니다.

다른것으로는 APUE, UNP같은 책 써보고 싶습니다..

신승한의 이미지

도인 이요. :lol:

skydancer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도인 이요. :lol:

http://www.arahan.co.kr/

음......;-)

웃어요^,.^;

lobsterman의 이미지

벼락부자~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novice의 이미지

신(God)이요. :)

I don't belong here..

douner의 이미지

지금은 컴퓨터를 만지고 있지만, 정말 되보고 싶은 사람은 소설가입니다 :wink:

인생, 쉬운 것만은 아니네..

shs0917의 이미지

저는 그냥..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연구할 수 있고 후대에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그런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몇몇 xxx같은 그런 교수는 되고 싶지 않구요..
지금 제가 모시고 있는 교수님이 제 인생 모델입니다..^^;
꿈이 너무 큰거 같네요..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kcho의 이미지

근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열정은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원동력이다.

세벌의 이미지

ㅡ,.ㅡ;; wrote:
부자

저도 :)
skydancer의 이미지

저는 그냥 '나'가 되고싶어요.

웃어요^,.^;

fribirdz의 이미지

sebul wrote:
ㅡ,.ㅡ;; wrote:
부자

저도 :)

로또 1등 당첨자.. :D

Wake Up :p

eminency의 이미지

배트맨이요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HotPotato의 이미지

이제 없습니다. 아니 안떠오릅니다.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실력이 없으니 전공은 어려울 것 같고, 비전공으로 나가야겠습니다.

--
즐 Tux~

advanced의 이미지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 advanced -

정인철의 이미지

다름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컴퓨터 아키텍쳐를 다루는 연애인.

shji의 이미지

자유로운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농담삼아 백수가 꿈이라고 말하곤 하죠.. ^^
취미로 하고싶은것을 하고.. 계약이나 금전적인 것에
묶이지 않고서 프로그래밍이라던지 음악이라던지
관심있는 일을 그냥 즐길 수 있는 상태라고 할까요.

구체적으로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는 아직
정확한 답변은.. 자유로운 상태가 되서 다시 바뀔 수도
있고.. 뭐 결사적으로 되고 싶은 것은 없네요..

글고.. 성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다룬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이런저런것을 해야 한다고 목록을 나열하는
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좀 재미없고 뻔한 내용 아닌가요?
제가 본 책 중에 '자네 일은 재미있나?(The Max
Strategy)' - Dale Dauten 이란 책에서는
성공학 책에서 다루는 것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후반부로 가면 좀 맘에 안드는 방향으로 흐르지만..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요..

w0rm9의 이미지

초사이어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랜덤여신의 이미지

saxboy의 이미지

저는... 돈에 묶이지 않을 수 있는 화려한 백수.

galien의 이미지

A Happy Man!!!!!!!!

(or at least, a happy snowboarder...)

( :oops: yeah, i know i'm stupid...)

lenani의 이미지

아키텍트.

hurryon의 이미지

Advanced wrote: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 advanced -

행복한 삶.

Vadis의 이미지

지혜로운 사람이 정말 되고 싶습니다.지식은 쌓으면 되지만, 지혜는 아니잖아요.....

좋은 날 즐거운 날....

vhrvnd723의 이미지

맨페이지 만들기

/ㅡ0-/ 우오~

weirdo96의 이미지

hurryon wrote:
Advanced wrote: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 advanced -

행복한 삶.

앗.. 윗글을 보니 전 갑자기 수퍼맨이 되고 싶습니다.

albamc의 이미지

전지현 남편 -_-;;

^^*

lunarainbow의 이미지

fribirdz wrote:
sebul wrote:
ㅡ,.ㅡ;; wrote:
부자

저도 :)

로또 1등 당첨자.. :D


8)
ftfuture의 이미지

남도 행복하게 하고 나도 행복한 사람

너굴사마의 이미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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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kukuman의 이미지

맘이 맞는 사람들과 교육부에 진출하여,,,
우리 나라 교육 좀 바로 잡아보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권한만 주어진다면,,,
평생을 바쳐보고도 싶네요 :)

Be at a right place at a right time...

bh의 이미지

이지스함 같이 머찐 배를 조종하는 함장이 되고 싶었슴돠,,
군데.. 병장으로 제대........... -_-;;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bh의 이미지

albam2 wrote:
전지현 남편 -_-;;

아.. 머찐 꿈임돠,, 꼭 꿈 성취하시길.. ^^;;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mook의 이미지

shs0917 wrote:
저는 그냥..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연구할 수 있고 후대에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그런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몇몇 xxx같은 그런 교수는 되고 싶지 않구요..
지금 제가 모시고 있는 교수님이 제 인생 모델입니다..^^;
꿈이 너무 큰거 같네요..

저도 전에는 교수가 되는게 꿈이었는데...ㅠㅠ

물론 지금도 되고 싶지만...

cd /MyLife/Memories/Women/
No such file or directory
cd /MyLife/Future/Women/
Permission denied

codebank의 이미지

예전에도, 현재도 미래도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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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pyrasis의 이미지

* 화목한 가정을 이룬 사람
* 짧은 목표로는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
* 국가 발전은 크게 보자면 집단 이기주의 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인류 발전에 기여를 한 사람

park의 이미지

교주

청춘

musik의 이미지

지금 상사의 상사

bada21의 이미지

전 제가 열심히 일만하면
한달에 한번 꼬박꼬박 월급주는 회사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거야 원....
아무리 경기가 안좋고,
인간들이 더럽다고 하지만...
전 직장에서 한달치 월급 못받고 지금의 회사로 옮겼는데...
이직한지 7개월만에 두달치 월급이 밀려있습니다.
젠장...
담주 월요일까지 안 해결해주면 노동부에 신고하고
사무실 집기 가압류 들어갈겁니다.
적어도 사장이라는 작자가(사실은 정식 사장도 아니지만...) 채불임금에 대해서 해결하고자하는 성의라도 보이면,,, 이렇게까진 안합니다.
오늘도 직원들이 모여서 대책회의 했습니다.
전 그래도 담주부터 다른 곳으로 출근하게 됐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아직 옮길곳도 못구한 친구들은 난감합니다.
지금 보도자료도 돌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윗사람중에 유명인이 끼어있어서 사회적으로 개망신을 줄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내가 꿈꿔왔던 세상은 이런것이 아니었는데...
세상은 미쳐 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에 무임승차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