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end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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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같이 설치한 프로그램들

2년을 넘었던가, 반복되는 다운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윈도우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 귀차니즘의 일면에는 우분투가 있었습니다.
은행거래, 이거 하나 빼고는 굳이 윈도우를 쓸 일이 없었습니다...만, 플래쉬를 잠깐 배우려고 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M$ office - 굳이 설치할 필요없고...
Visual Studio - 설치하는 데 반나절은 족히 걸리는 프로그램은 깔 생각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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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6.10에서 mplayer1.0rc1 컴파일하기

정식버전이 나왔는데, 우분투 저장소에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직접 컴파일해보려고 했습니다.
왠지 직접 컴파일해서 쓰면 좀 더 성능이 좋다고 하길래 시작했는데...
아, 굉장히 사람 골때리는 설치입니다.
이런저런 설치 에러를 보면서, 그냥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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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어디까지 작아질까

솔직히 하드디스크 타입은 관심없었습니다, 지금도.
일하던 곳의 하드를 예전에 화려하게 날려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플래쉬 타입은...
아직 인켈의 IM-3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2001년도쯤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만한 명기도 드물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128M밖에 안되지만, 지금도 쓰는데에는 문제 없다고 자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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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designs iPod package...를 보고

동영상: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36099539665548298&q=microsoft+ipod

MS가 만들었다고 인정까지 된 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꽤 늦게 본 것 같았지만... 요즘 본 어떤 것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발표란 이런 식으로 해야... -_-;;]

MS의 패키지 디자인이 이 동영상 하나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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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만든 티셔츠

kldp의 마스코트가 정해졌다는 말을 듣고, 순간 제가 아는 몇몇 사이트들의 아이콘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sourceforge.net에 들어갔는데, 모 나라 디자이너가 만들었는지 상당히 재미없었습니다.
덩그러니 동그라미 하나라니...

하지만 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 옆에 있던 Think Geek라는 곳의 티셔츠 광고였는데... 이 문구가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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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리눅스의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kldp, ubuntu.or.kr 등을 돌아다니면서 samba 설정 등에 대해서 찾아다녔습니다.

제 이해 능력에 대한 불신감도 가졌고, 열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기술 문서에 들어가는 설명은 단번에 '탁'하고 느낄 수 있는 명쾌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옵션을 주루룩 늘어놓는다고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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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player 사용기

ubuntu 6.06 LTS 사용이 꽤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가끔씩 문제가 생기고, 일일히 사람 손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점은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부담없이 쓸 수 있으니까...라는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이 가장 좋은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 불필요한 웹 프로그램의 동의 없는 설치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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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에 나온 YAML 설명

XML이 요즘 유행이지만, 솔직히 그리 이해하기 쉬운 마크업 언어는 아닙니다.
기계가 읽는 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아직 그리 쉽게 읽을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옛날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할 정도이지만, 아직 조금 아쉽습니다.

역시 그리 쉬워보이는 포멧은 아니지만 YAML이라는 마크업 언어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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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6.06 Desktop의 설치 방법은 정말로 절 놀라게 했습니다.

우분투 6.06의 설치 방법은 절 정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레드햇을 비롯한 제가 써보지 못한 배포판에서 이런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LiveCD방식으로 부팅을 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는 그 방법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전에 쓰던 OS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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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M 번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파이썬과 어셈블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파이썬은 그래도 문서화가 굉장히 잘되어있고, 튜토리얼도 굉장히 편합니다.
솔직히 파이썬을 쓰다보면 앞으로 밥그릇이 상당히 위험해보일 지경입니다... -_-;;

그런데,
NASM을 다루는 쪽은 그야말로 암흑 속을 들여다보는 기분입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OS커널의 구조와 원리'라는 책에서 NASM을 조금 써보기 시작했는데, 하얀 건 종이고, 검은 건 글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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