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버전이 나왔는데, 우분투 저장소에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직접 컴파일해보려고 했습니다.
왠지 직접 컴파일해서 쓰면 좀 더 성능이 좋다고 하길래 시작했는데...
아, 굉장히 사람 골때리는 설치입니다.
이런저런 설치 에러를 보면서, 그냥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우분투 6.06의 설치 방법은 절 정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레드햇을 비롯한 제가 써보지 못한 배포판에서 이런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LiveCD방식으로 부팅을 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는 그 방법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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