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거나하게 한잔씩 하고, 아쉬운 마음에 친구들 중, 가장 뒤늦게 입대, 갓 제대한 친구놈을
데리고, 마음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동네 호프집에서 부대찌게에 소주를 한잔씩 했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조금씩 헤롱헤롱 거려질 무렵...
주인 아주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주방을 보시는 아주머니 한분은 테이블에 엎어져 울고계시고, 암튼 난장판 이더군요.
타칭(?) 정의의 사도인 제가 그걸 그냥 묵과할 수야 없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