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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어있는 사람 있을려나...

옆에 리누기에서는 넷라디오 닷컴에서 스팅 노래가 흘러 나오고,
나는 지금쯤 자고 있을 나의 사랑스런 친구에게 멜을 쓰다가는
그만 리셋을 하구 말았다... 글구 KLDP로 와서 낙서 한 장을
올린다.

차가운 겨울 하늘과 빨간 복사선을 내뿜는 난로와, 그리고 집 아닌
어딘가에서 구부정한 어깨로, 졸린 눈을 비벼가며 한동안 자신이
타이핑한 것들을 노려봐야 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제기랄 밤은 왜 사람을 상념에 빠지게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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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은 증말...

짜증나는 일인듯...

내맘대로 주물럭거리는데도 이렇게 짜증이 나는데
딴사람들이랑 같이 하면서 이게좋네 저게좋네 하면서
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고 실제로 도움되는 일을 좀 해야할 텐데
한번 맘에 안들기 시작하니 도저히 다른 일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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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엉아 감사합니당.

드뎌 오늘 감자를 받았네요...
매일 밤을 새는지라 몇일동안 낮에 자야할 시간에 잠을 설쳤거덩요..^^
리눅스 스티커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수입원이 없는지라 한달에 책 두세권씩 사고 밥먹기도 빠듯한데...
후드티도 신청하고 싶었지만 ...헤헤...그걸 사면 몇일동안 굶어야
되거든요...^^*
벌써 나이가 스물다섯인데 아직 철이 없어서인지 남들처럼 돈되는(?)것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냠냠...
언젠가는 저도 순선엉아나 다른 멋진분들처럼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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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지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기억의 습작~

전람회 노래죠.

김동률이 저와 학번이 같답니다. 학교다닐때 몇번 봤는데....
아마 1학년때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였나)에 대상을 탔었을 겁니다.
그뒤로 학교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

제가 학교 다닐때는 주로 기숙사에서 살았었는데 기숙사가 좀 멀어서
비가오는 날이나 피곤할 때는 기숙사 방향으로 가는 차를 잡아타고
가곤 했습니다. 히치하이크...

그날도 웬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좀 힘든 날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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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ude

먼지에 싸여있는 시디를 오랜만에 집어들고 따뜻한 방안에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비틀즈의 노래....

좋군요.

고민할 일도 많고...해야할 일도 많고...복잡한 처지이긴 하지만
잠시 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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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나 내일 입대합니다.
머.. 다시 나올수도 있지만.
허리 디스크 사유로 병사용 진단서가 들어가서리..
(디스크 1,4,5 번)
아직은 크게 수술 받을 정도가 아니라서 일단 들어가서
재신검 하게 됐습니다.
머 운나쁘면 정말가는거고 좋으면 공근하는거죠.
그리고..
머리깍았더니 한 5년은 더 젊어 보이나 봅니다.
은행, 겜방, 터미널에서 학생 취급합니다.
은행에 정기예금 하는데 고딩생이나 중딩생으로 봤는지
절보고 학생이 돈이 많다고 이상하게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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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T 아직두 신청되나요...

이달 월급받음 하나 신청할라구염... ㅡㅡ^
보내줄꼬져? ㅡㅡ^
감사 (ㅡㅡ?)
원래 이렇게 쪼들리게 사나... ㅡㅡ^
암튼 지금은 처절하게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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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아시는분 있나요?

C#이 기존의 자바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설계가 오픈되어있다는 말도들은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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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letter....

스펨은 정말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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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네스카페 정말 맛있군요...

며칠전에 네스카페 오리지날을 줏어왔는뎅
오늘 먹어보니 정말 맛있군여...
저한테는 오리지날 초이스보다 더 낫네요.
맛이 정말 깊고 향이 진하면서도 구수하고 부드러운...
돈없어서 맨날 멕스웰이나 먹다보니 커피를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물대신
먹는것 같았슴다...

음.. 오리지날 네스카페 뎡말 맛있당...

p.s. 근데 왜 초이스나 네스카페 국산은 오리지날이랑 맛이 틀릴까염...
걔네가 일부러 좀 떨어지는 커피를 보내서 우리나라에선 그걸루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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