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활용 QnA + 자유 게시판

아침저녁 정말로 선선해 졌습니다.
일교차도 커졌구요. 그리고, 기분도 괜히 싱숭생숭해졌구여.

고질병입니다. 가을마다 더 외로워진다는거... 그리고, 더 그리워
진다는거 아마 세월이 아니면 고칠수 없는... 여기에 오시는 폐인분들도
이런거 느끼시겠지요... 염장권에 지친 마음이 가을에 충격을 먹는다.
뭐 이런거...
모두 몸 조심합시다. Solo는 몸이 재산(?)이니까....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정말, 이제는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멀어져간 모습처럼, 멀어져간 그대의 마음에

너무 힘들어요..

친구네 집 ADSL로 했는데도 거기 서버가 느린건지...

아님 회선이 느린건지???

으~~!~~

ㅡ,.ㅡ

To be continued

펐습니다.

1. 그 애의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소리쳐 보는거야 귀 터져 죽도록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거야.. 보고싶어 죽도록

3. 뽀뽀만 해주구 키스는 해주지 말아봐 애 간장이 타 죽도록

4. 비오는날 우산들구 그애 집 앞에 있어보는거야 깜짝 놀라 죽도록

5. 잠옷을 입구 그애를 만나봐 어이 없어 죽도록

6. 모르는 척 딴 남자의 이름을 불러봐 열받아 죽도록

7. 그윽한 눈으루 그앨 처다봐 호수같은 눈에 확 빠져 죽도록

8. 매일매일 웃게 해 주는거야 너무 웃다가 턱빠져 죽도록

아예 글 쓸 때 부탁드립니다... 라는 창까지 뜨는데..

새소식란에다가 질문을 떡하니 올라는 배짱들은 뭐지 ?

한글 해독 능력에 문제가 있나...

쩝...

리눅스를 배우기 전에 한글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