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한 여자와... 눈이 맞아... 이제 더이상...
남의 염장에... 속이 타들어가긴 커녕... 이젠 나도 어떻게... 폐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을지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_-a
며칠 전에... 전화를 통해... 더이상 자신을 속이지 않겠다고... 나의 마음을
전했고...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어제... 우리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2년여전에 알고난 후 지금껏... 서너번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마음이 잘 통하는 듯하여... 혹시 이것이 전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