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압박하는 것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2/05 - 2:21오후
나를 압박하는 것들...
전화요금... (모뎀사용자니까)
통신속도... (모뎀사용자니까)
앰프... (퀄리티가 낮다고할까나?)
시험성적... (시험 떡쳤다...)
이상진... (친구놈인데 맨날 전화해서 자기 여친 자랑한다)
돈... (R.A.T.M 4집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이펙터도 사야되는데)
엄마... (자격증따라고 매일 정신교육을...)
아빠... (집에만 붙어있으면 일시키신다... 쉬고싶어)
데뱐CD... (왠지 설치가 잘않된다... 옛날엔 잘 됐는데... 에러가난다)
레댓CD... (파일복사중에 다운된다)
CD롬드라이브... (나쁜놈이 리눅스 CD인식을 잘 못한다)
수학선생님... (수학점수 95점밑으로 1점당 1대씩 때린다... 예전엔 않맞
았지만 이번엔 맞는다...)
한문선생님... (한문공책 C맞는 사람 팬단다... 망했다... 글씨 엉망에 해
석도 않했는데...)
펌프동놈들... (펌프동동생들이 활동않하면 짤라버린다고 협박을...)
누나... (만화책 않빌려오냐고 화를 낸다...)
스쿨러브... (우리학교 홈페이지 활동왕인데... 홈페이지 다운됐다고 복구
시키라고 협박을...)
또 이상진... (기타 빌려달란다...)
어떤여자애... (전에 친하게 지냈던 여자애랑 다시 친하게 지내라고 협박
편지를...)
그리고 기타등등...
To be continued
뭐가 이렇게 많지?
리눅스 다시 깔고 놀아야되는데...
Forums:
Re: 나를 압박하는 것들...
어떤여자애... (전에 친하게 지냈던 여자애랑 다시 친하게 지내라고 협
박
편지를...)
염장 이죠? 이거?
염장이야 ;-)
전 그런 편지 받아 본적도 없습니다 -_-;
Re: 나를 압박하는 것들...
aqua님 말듣고 보니 "염장"같군요.. ㅡㅡ;;
나두 받아 보고 시포... ㅠ.ㅠ
Re: 데뱐... 부팅만 cd 로 하고, ftp 로 까세요..
전화비 겁 안나시면 ^^
즐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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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여, 점찍어논 여자애가 있는데여,
오늘 목감기 걸렸다고 하길래,
만나기 전에 약국에서 약 지어갔거든여
집에 보내주면서 약 줬더니,
엄청 감동하는 눈치 ^o^
ㅋㅋㅋ
행운을 빌어주세여~~~
염장파 예비 후보생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군요.
겨울이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여우목도리를
챙기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군요. -)
잘되기를 빕니다~~
Re^2: 데뱐... 부팅만 cd 로 하고, ftp 로 까세요..
음냐... 그 동네 약국은 의약분업 안하는 모양이져? ^^;
왜 갑자기 배가 아파올까.....
라키시스 wrote..
ㅋㅋㅋ,
제가여, 점찍어논 여자애가 있는데여,
오늘 목감기 걸렸다고 하길래,
만나기 전에 약국에서 약 지어갔거든여
집에 보내주면서 약 줬더니,
엄청 감동하는 눈치 ^o^
ㅋㅋㅋ
Re^3: 염장파 예비 후보생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군요.
헐..어떤분은 cpu 쿨러 방열판을 금도금해서 여자친구에게 선물 해줬더니
감동해서 여자가 키스말고 ?슴 만지는것을 허락했다는 어느 게시판글을 봤는데
(헉 미성년자가 보는것 아니죠?) 감기약으로.... 하기야 건강이 최곤디
건강을 챙겨주면 무한감동..씩씩..어디 아픈여자 주변에 없나 두리번 두리번
kldp를 찾으시는 여러분 건강들 하세요 건강해야 밤새 리눅스랑 놀죠..
염장 터져서 일케 헛소리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