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어머님 생신이시구 해서 집에 내려갔습니다~~
역쉬 집이 좋더군요~~ 맛난거 많이 먹구 티비 실컷보고 잠이 들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날이 지나 가는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마르더군요... 눈을 부시시 비비며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우유가 보이더군요... 저는 참고로 우유, 치즈,라면 사족을 못쓰는 놈입니다..
그래서 키도 쑥쑥~
암튼 우유를 끄내고 컵을 들고 식탁위에 있는 네스퀵을 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