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 내리기엔 우리의 삶이 너무 짧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사랑"이라는 존재가 일으키는 문제의 답을 묻는 다고
그 문제의 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선택과 그 선택이 낳은 과정과 결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선택의 결말을 책임져야 하는 것도 바로 본인 "자신"이구요.
남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 가져다 주는 알 수 없는
결말을 인정하고 받아 들일 수 있으시다면~ 구지 "살인"이라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가장 인간적이지만 누구에게도 누릴 권리가 없고, 가장 매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