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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구 입금을 22일 은행문 닫기 조금전에 했는데...

상당히 빨리오는 군요...우체국 문닫는 시간에 부치시나...?

어쨌든 받았습니다. 이쁘네요 ^^

그런데 좀 크다는...-.-

옷이 작다는 얘기를 워낙 마니 바서 큰걸루 주문했는데...

옷이 사이즈가 바뀐건지...아님 내가 의외루 마니 날씬한건지...^^;;;

바꿀수두 있는거 같던데...지가 게을러서 그건 몬하겠구...걍 입을람미
다 헐렁해두 바람샐 틈은 없어서 따뜻하게 입을수 있을거 가태여 ^^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백지영풀!!! (절대 백지영 풀동영상이라고 안했습니다.

백지영풀!! 이라고 했습니다 ^^;;)

하품...
찢어지는 내 입...
째려보는 사장님...
수그러지는 내 머리...
가눌수 없는 몸...
덜겠다...
나에게 휴가를.....ㅠ_ㅠ

- 수만형께 -

수만형..... 보고싶어요.....

어릴적부터 우린 입만 뻐끔거렸고

남들 다하는 라이브 몇번 해본적 없었고

무대에 나선 다른 가수 노래할때에

언제나 뒤에 모여앉아 입만 맞췄어

그러다 립싱크가 너무 지겨웠어

라이브한번 하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수만형이 마지못해 꺼내든

꽁쳐놨던 개런티로 끊어주던

노래방 이용권 한장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수만형은 웬지 부르질 않았어

수만형은 노래방이 싫다고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