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활용 QnA + 자유 게시판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이 놀 사람도 없고 해서,
집에서 알짜레드햇 다시 설치하려고 다운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_-

다운받는 중에 할일도 없고 해서 kldp 와 LSN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꽤 많이 훑어봤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도 엽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니.
마치 가려운데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 ^^;

아무래도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다양한 사람들 하니깐 생각나는건데...

헐헐.. 오널 생일인데.. 할일 없이 집에서 시간 죽이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염장을 지르는 쪽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
데... 허벅지 찌르면서 집에서 에반게리온 시디 굽고 있습니다. -_-;;;

흑흑. 나두 놀러 나가구파. -_-;;

빌게이츠는 엿먹어야 할 윈도그/윈텐도나 맹글구.. 리눅스보다 더 X같으면서..

김프로 작업했습니다. 헌데.. 아델리눅스 폰트가 정말.. 엉망이네요.
딴건 다 좋은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건데... 과연 서로 알아볼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이거원, 잠자기도 그렇고 안자기도 그렇고... 내가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걸 그녀가 알려나.. -_- 내가 선물 고른답시고 얼마나 고민하고

돌아다녔는지도...

[첩보1]
손전등과 핸펀을 동원한 KLDP+LSN 반염장 결사대의 테러가 우려되므로...
오늘과 내일까지 염장파 문하생들의 행동에 각별한 유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게시판에서의 지나친 과시(?)는 그들의 가미가제식 도발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