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 어학연수 겸 캐나다에 다녀왔는데 외국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이 커졌어요.
작년 말에 귀국했는데 감사하게도 2014년 삼성에서 한 해동안 인턴하고 정직원으로 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단 취직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여서 꿈을 쫓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인텔광고에 나오는 송호준님 처럼 미디어아트 같이 예술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할 줄 아는 것은 별로 없어요.. 일단 한해동안 1년동안 임베디드를 공부하면서 HCI 관련 대학원을 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 선배 개발자님들 말씀하시는 것 보면 영어공부 말씀 많이하시고 의외로 해외 출장기회도 많다고 하시는데 분야에 없이 해외 활동 기회가 흔한 건지요?
출장가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일로 다녀오시나요?
그리고 대학원을 졸업하면 조금 더 해외에서 활동할 기회가 많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