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가뿐히 속다니
으그그그
허걱. 발렌타인데이가 끝이났다.
오늘 수많은 염장파와 솔로파의 피튀기는 혈전이 여기저기서 목격되었다.
하나라도 뺏어먹겠다는 솔로파, 앤이 준 초콜릿을 자랑은 하지만 주지는 않는 치사한 염장파... 그리고 모든것을 초월하고 짜장면 데이를 준비하는 솔로도인들...
나도 염장파의 한사람. 받을때는 정말 기분 째졌다.
허나... 이제... 한달후 화이트데이, 걱정된다.
그래, 받아먹는건 좋다. 발렌타인데이 만세다! 근데 화이트 데이는 또 모냐?
안녕하세요. 종혁입니다.
9일날 입금을 했는데 아직도 안오네? 아마도 관리자가 결혼을 하는 바람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거 같은데! 관리자 아저씨 빨리 돌아 오 세요!!! 쿠쿠! 그래야 티셔츠하고 머그컵 받아 보지.
이히히.
난 언제나 이등을 면할까... 흑....난 열등 인생인가봐..
자야지....-.-a
야호~~~~
내가 첨 먹었당...
엉...
적수 사용자 보세요. 아래의 닉을 사용하는 사람이 게시판 버그 테스트 하러 다니고 있네요. 음.. 모르겠네요.. 소스까지 뿌리고 다니는뎅.. 조심들 하세요.
Xpl017Elz@netian.com
역쉬 파일 업로드 가지고 장난하고 있군요. 음..
자세한 행적을 보려면 http//chongnux.klug.or.kr/ 중 새소식을 보세요 음..
어서 빨리 적수 보드 버젼 올리세요.
난 텔넷이 좋다.. 정확하게 말하면 텔넷이 아니고 BBS다.. 텍스트 기반 통신..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을 주축으로 통신계를 주름잡던 텍스트 통신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장되어 간다..(뭐..아주 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때가 좋다.. 명령어 쳐가며 게시물 검색하고..채팅하고..자료받고.. 동호회 활동..등등..
웹이 주류가 되는 지금보다.. 왠지 그때가 좋았다.. 어쩌면 사장되어가는 네티켓에대한 그리움일지도 모른다..
데뱐깔고 있습니다.
예전에 깔다 실패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기필코......
넘 좋아..T_T
이거 모르던 시절.. 삽질을 했었는데..^^;
sprintf 알고나서 그 허무함이란..T_T
음.. 1년전이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