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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란 글쓰기... 이거 넘 어렵네요...

조바심 내면서 클릭해요.
이 글이 어디로 붙을까 몰라서...
꼭 플로리다 주 나비형 투표용지 같다니깐요^^

답장하기, 글쓰기 - 이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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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명확하게, 글구 감정적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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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핸펀 같은거 가지고 다니길래

저두 하나 가지고 다닐려구

딴에는 거금을 들여서 하나 샀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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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사히 군대 다녀온 순선옹께 질문~

논산훈련소~ 아직도~~

모둥이 돌면 바지 내리나요?~ (yes , no)

목욕시간 3분인가요?~ (yes , no)

식판 빨래비누로 설거지 하나요?~ (yes , no)

빨간 체육복 지급하나요? (yes , no)

교회가면 초코파이랑 요구르트 주나요? (yes , no)

수류탄 웅덩이 넘겨서 던지는 넘 있나요? (yes , no)

입소대에서 용문신 한사람 있나요? (yes , no)

엽기 취침점소 구호가 남아 있나요? (yes , no)

담에 궁금한거 있음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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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왜 이러는지....

안녕들 하세여 ...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는건 첨이네여...

걍 일더 안잡히고 기분더 꿀꿀하고 해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정말 어떤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러 저더

벌써 권태기..(?)...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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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수한 사람이로고.

제가 아는 형이.

다니는 회사에서.

키보드가 굴러다닌데염 !!

세상에.. 동그란것도 잘 안굴러가는데..

네모난 키보드가 구르다니..

네모난거 구르게 하는법.

특허내면 떼돈번다고 꼬드기고 있는데..

잘 안넘어오는군요..

아주 겸손하게..

너도 조금만 노력하면 굴릴수 있다고 말씀하네여.

허..

아쉽도다.

떼돈 벌수 있는 기회를.

그렇게 태연히 보내다니.

참 순수한 사람이로고.

후다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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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익 아나운서의 환상적인 멘트 모음

실제 멘트입니다.

<월드컵 한일전 멘트>

1. 송재익 "아, 저런 행동은 마치 자갈밭에서 자전거를 타고 신문을 읽
는 행동이 군요."

신문선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서 신문을 읽을 수 있나요?"

2. 드디어.. 후지산이..무너집니다....

(이것도 송재익 캐스터의 불후의 명언이죠 아마?)

3. 미우라의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고 장인도 바람을 피운다는 얘기가 있더
군요.

(허걱.. 그 얘기를 여기서 왜? --;)

4. 후반 교체된 모리시끼(모리시마를 잘못읽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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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그넘의 술이 문제야...

아침 7시까지 술을 먹구...
결국은 지각을 하고...
속은 또 뒤집어 지구...
입에선 아직 가시지 않은 술 향기.. ㅡㅡ;;
풀려버린 눈...
사장님이 째려 봅니다...
벗어나야 하는데.. 이를 우째...
ㅠ_ㅠ 차라리 날 지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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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꿈꾸기 싫어..T_T

왜 자꾸 내꿈에 나오는것이야~~

싫어싫어싫어................................

꿈에서 깨어나기 싫어져...

역시.. "꿈에" 라는 노래가 전적으로 동감이 간다는..-_-;;

차라리 아무생각 없다면..

아 복잡해...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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