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여 만에 이 놀라운 공동체에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간 리눅스 작업들과 동서간으로 너무도 많은 애환과 애증이 공존했던 넷스케이프와 모질라...
뉴스를 보고 바로 받아 깔았다.
10여분간 평소의 브라우저 작업 행태대로... 열었다 닫았다.
늘렸다 줄였다... 읽는 도중에 새창을 열어... 요리죠리...
대만족이었다.
기존 모질라 최신판과 넷스케이프 4.7을 과감히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무엇보다도 큼직큼직한 초기 설정 글자 크기들이 마음에 쏙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