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야, 자기 바보 아냐?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그녀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날 난 그녀에게 초콜렛을 선물한 죄밖에 없었다. -_-;)
2. 자기야, 자긴 너무 저질이야!
(그녀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빌려다 놓은 비디오 테입을 보고
한말이었다. 그 비디오 테입은 "낙타부인 물 만났네"였다.-_-;;; )
3. 자기야, 소가 웃는다가 뭔 줄 알아? 그건 우하하야...
(그녀가 해준 말 중에 가장 썰렁한 말이었다.
난 그날 처음으로 그녀를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