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뱐으로 전향한지 5일 되었습니다.
과의 서버하나를 업글해준다는 조건으로, 서버 세팅을 제 맘대로 할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계산서버로 이용되는 서버이지만,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요새 그나마 사용빈도가 뜸해져서 가지고 놀 구실이 생긴거지요.
데뱐으로 깐 다음에 가장 쇼킹했던 것은 apt-get, dpkg등의 패키지 관리였습니다.
X에서 synaptic을 쓰는지라 dselect는 거의 안쓰고요.
제가 우디 기본 CD에 있던 설정에서 지금은 sid 의 GNOME 2.2 와 mozilla 1.4.5를 쓰고 있고요, 물론 문제가 되었던 glibc도 최신버전을 쓰고 있지만, 제가 해준 일이라고는 소스 리스트에 sarge, sid추가 해주고 apt-get, dpkg 를 몇번 또닥거린것밖에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