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리눅스 위에서 파일을 수정하다가 최근에 윈도우즈 위에서 수정한 파일을 리눅스 서버로 옮겨서 실행하는 식으로 할 일이 있었습니다.
리눅스 위에서는 수정 중 종료한다거나 하면 '.filename' 형식으로 이름 앞에 '.'이 붙은 숨김파일이 생기는 것 정도가 다였는데, 윈도우즈 위에서 하다 보니 'filename~' 형식의 파일도 생성이 되고, 파일 수정 후 저장한 다음 종료를 해도 사라지질 않더군요.
실행 상에 문제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삭제하면 깔끔해지지만 무슨 파일인지, 왜 생기는지, 안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