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을 말해보자면 평소에 코딩을 좀 난잡하게 (여기저기서 라이브러리끌어와 써서...)하는 스타일이라
얼마전에 팬티엄서버에다 우분투-KVM설정 해두고 가상화해서 가상화된 리눅스 속에서 이것저것 완성하는 일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렇게 쓰니 시스템 포맷할일이 없어서 좋긴 한데 그래도 생기는 불편함이 가상화된 리눅스에 SSH로 접속하기위해 "우분투-KVM"에 SSH로 접속한뒤 그 속에서 SSH명령어로 서버가 자체할당한 Private IP주소에 접속해서 써야한다는 점 입니다. (ssh 192.168.122.25 과 같이)
이런느낌으로?:
외부 컴퓨터 --ssh--> 우분투-KVM --ssh--> 가상화된 리눅스
이러한 불편함을 조금 덜어보고자 생각해낸 방법이 "192.168.122.25 이라는 IP주소가 어디있는지만 알려줄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란 생각에
공유기 라우팅테이블을 변경해서 "192.168.122.1"이란 아이피주소를 "192.168.0.37"(우분투-KVM IP주소)에서 찾아! 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