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배운지 얼마 안되는 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해보는데, 수업자료라던가 제 예상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eth0: NAT
eth1: 내부 네트워크
eth2: 내부 네트워크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정반대로 나옵니다:
eth0: 내부 네트워크
eth1: 내부 네트워크
eth2: NAT
분명 수업자료에는 eth0이 NAT으로 되어있는데... 그렇다고 NetworkManager를 죽이고 ifup eth0로 인위적으로 eth0에 NAT을 붙이면 SSH가 안됩니다. 아무래도 NetworkManager를 죽여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그렇다고 NetworkManager를 켜면 자동으로 eth2에 NAT에 덜컥 달라붙고...
그냥 쓰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실텐데, 이게 기본적으로 eth0에 NAT이 붙은 상태에서 eth1이나 eth2 혹은 eth3 등에 이것저것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를 붙였다가 다른거로 바꿨다가 이러기 때문에... 게다가 교수님 수업자료에서도 eth0에 멀쩡하게 NAT이 붙어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