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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서 안된다고 우긴다.

정치인 아들 - 체중미달이라서 안된다고 우긴다.

악덕 기업주 - 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는 사람이라고 우긴다.

골초 - 자신의 피는 임산부와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다고 우긴다.

공륜 - 빨간(?)건 무조건 안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 - 자신은 쌍코피를 많이 흘려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공해업자 - 내 피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우긴다.

- 이런 사람들 빼고는 헌혈 합시다.

출근해서 root로 로긴 할려는데... 안되고 있다..

그래서 딴 아뒤로 로긴 해서 su 로 암호를 넣으니 root가 먹는다..

알짜 6.1 그래픽 로긴인데..

root 로 로긴하면 다시 그화면이다. 어찌된거징? 뚜아..

설마 말로만 듣던 해킹? 설마...

적수네 질답난에다 물어봐야것다.. 흑흑..

아무 생각없이 띄우다 보면..

내가 띄운 한텀이 셀수 없을 만큼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

오늘 저녁 7시면..

국내 최초의 파이썬 사용자 모임이 열립니다..

저는 비록 파이썬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모임 참가 신청을 했지요..

총 15명이 모이는 작은 규모의 모임입니다...후후..

그곳엔 이만용씨도 오신다고 하더군요..

제가 리눅스를 처음 공부할때 이만용씨의 책을 봐서 그런지..

오늘 저녁에 직접 보고 말도 할꺼라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
(음.. 암튼.. 긴장되네요... ^^;; )

제가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 셋 중에 한 분을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