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리눅스 사용자 사이에서 음악재생기로써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23일 날짜로 젠투에서 퇴출됐습니다.
저만해도 처음 리눅스를 설치했을 때부터 어제까지 잘 써온 프로그램이었는데, 앞으로 젠투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듭니다.
젠투개발자들은 대체로 xmms가 오래전에 이미 죽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떨까요? 전 구글 매니아이지만, 기술 사대주의도 버리고, 자학주의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면 말이죠. 그래도 SK가 구글을 검색으로 잡을 수 있을까? 에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테크니컬 리더의 번뜩이는 직관과 영감, 기반 문화 없이, 그저 막대한 돈과 무한한 시간을 들이면 혁신적인 개선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