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gurugio의 이미지

Rust for linux (Linux 커널에 들어가는 러스트 언어 모듈)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러스트 언어가 C/C++를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다는 글도 보고
몇달 회사에서 써보면서 되겠다 싶은 느낌도 있고해서
커널에 들어가는 패치들을 조금 보기 시작했습니다.

커널에 넣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니 넣는 것은 이미 되었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편리하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임도 만들어보고 장기로 좀 공부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실 커널 커뮤니티가 너무 고인물화되고해서 진입하기도 어렵고 저도 한계를 많이 느껴서 일하는 분야를 바꾸기도했는데요
러스트 모듈은 커뮤니티가 초기라 그런지 좀 친절하기도해서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개발언어로서 러스트 언어, 아니면 커널과 러스트 언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벌의 이미지

메일을 지우면 탄소 중립 맞나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44800530
등등 여러 곳에서 이메일만 지워도 탄소 중립
얘기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이메일 지운다고 탄소 중립 정말 맞나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

lalupo20의 이미지

지금 c++로 안드 겜 어플 만들고 있는데

qt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성능때문에 c++로 오픈지엘 써서 만드는 중 입니다.

(똑같은거 자바GL로 만들었었는데 그 당시 고성능 폰 아니면 프레임 드랍 현상이 있었습니다.

제 뇌피셜로는 오픈지엘 다룰때 미숙해서 객체 사이즈 조절하는 부분을 기존에 지원하는 함수가 이미 있음에도

그걸 몰라서 이상한 방식으로 구현을 직접해서 그 부분에서 프레임드랍 현상이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그때에 비하면 폰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큰 문제 없을거 같지만 혹시나하는 부분이...)

qt로 갈려는 이유는 오픈지엘로 레이아웃 구성하는게 좀 버거워서요.

예를 들면 리스트뷰 같은거는 스크롤 해서 올리거나 내리면 리스트뷰 영역을 벗어나는 부분은

렌더링을 안해줘야 하는데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구현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자바로 다시 만드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성능 쪽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리네요...

그래서 qt를 생각하고 있는데...

queenmedley의 이미지

리브레오피스 어렵네요...

관공서에 들어가는 서류를 만들다보니 한글이 필수이긴 한데요..
간단한 문서나 pdf로 보내는 것을은 리브레오피스를 이용해서 가끔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근데 다른건 떠나서 표 만들기나 편집할때는 도저희 감당이 안되는군요..
표간격, 표선택, 글자위치나 선모양 등은 손이 너무 많이 가네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아무리 생각해도 한컴에 표만들기 단축키나 표선택 기능은 너무 편한거같습니다.
리브레오피스 말고 다른 wps, free, open office 같은걸로 넘어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것들도 매 한가지려나요...

ollata의 이미지

통근길 때문에 퇴사하고픈 저... 정상인가요?

통근길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거 저밖에 없나..? 싶어서 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직장인 사이드 프로젝트 팀입니다 이거 보여주려고 제목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저희 팀은 출근길 지옥철, 만원버스, 잦은 환승, 높은 기름값, 복잡한 주차 문제 등등
여러가지 불편함을 참다못해 직접 해결하려고 시도해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약 5분 내외로 소요될 예정이며,
설문조사에 응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분께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을 드릴 예정입니다 !
(경품 전송 날짜 : 2022.10.31(월) 오후 8시 전후 )

10월 31일에 본 게시글 댓글을 통해 경품 추첨 과정 및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forms.gle/jGqZjiiMAF7kMFV77

vagabond20의 이미지

나이들어 BA 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풀스텍개발자의 꿈을 안고 C 개발자에서 전향하려던것이 2 년이 지나면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짤렸거든요.)
원래 그 부서 매니지먼트 의도대로라면 (자기들 판단으로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연봉만 많이 받아가는 나이많은 개발자를 회사에서 내쫓으려고 했던것이고 마지막 날짜까지 받아놓은 상태였는데, 내부이동 기회를 잡아서 구사일생으로 다른부서 업무분석가 (BA: Business Analyst) 로 한직급 내려서 같은회사에 살아남았습니다,

기회를 잡았다기보다, 옛날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도와줘서 정리해고는 모면한것입니다. 옛날에 C 개발자였을때 같이 일했던 분들이 저를 살려준거지요.

dontdieych의 이미지

스팀덱과 리눅스 세계 정복 현재 상황





글쓰기

저는 항상 궁금하고 기대 하는 게 '언제 쯤 리눅스를 보통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될 까?' 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리눅스 커널로 돌아가긴 하지만, ''데스크탑/노트북 에서 ? 언제 쯤?' 요런 상상을 가끔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쓰는 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만. 어쨌든... :-D

제가 본 글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제가 쓴 글 입니다. :-) )

DongWook Lee@Google의 이미지

병렬 json 파서를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서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simdjson과 multi-thread를 이용해서 병렬 파서를 어느 정도 만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ㅠㅠ

링크에서 다운받으신후에 claujson.h, claujson.lib를 비주얼스튜디오2022등

(정확하게 C++17, Release가 필요합니다.)

에서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mimalloc같은 라이브러리도 같이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표준 new, delete는 여러 쓰레드에서 동적 할당 및 해제를 할 때 너무? 느리기 때문에 mimalloc같은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제가 원하는 성능이 나오더군요)

링크 https://github.com/vztpv/scj3

다른 파서와 간단한 테스트에서 파싱 시간 (파싱 파일 citylots.json, 180메가)

// test with intel i7 10700 cpu (8코어 16쓰레드)

hunssom의 이미지

퇴근 후 게임 개발 해보는데, 맨날 유튜브만 보고 있네요.. 그래서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어요.

MFC 만 10년째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퇴근 후 게임을 만들어 보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현실은 맨날 유트브만 보고 있네요...
그래서 오픈 채팅방(실천방)을 만들어봤어요.

매일 1분만 코딩하자.. 뭐 이런 주제입니다.
근데 사람이 생각보다 안 들어와서 이게 맞나 싶으네요 ㅎㅎ
개발이든 공부든 저랑 같이 해보실분은 들어오세요

https://open.kakao.com/o/gc4Mxzxe

상업적 의도 전혀 없고요.
혹시라도 문제되면 글 삭제 하겠습니다.

다들 즐코딩 하세요 ^^

ether0924의 이미지

네트워크 책 출판 관련

안녕하세요!!
네트워크 관련 일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해서 가지고 있던 책을 출간해 보려고 하는데 안되네요?
IPv6 Fundamentals 이라는 책인데...상당히 많은 부분을 번역해서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쉽지는 않다보니 출판사측에서는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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