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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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 오피스 언어 규칙과 나치 언어 규칙

리브레 오피스가 오픈 소스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베타, 안정 버전을 버리고

fresh version, still version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한것에 대해서

사용자 기만이라고 해서 전에 욱한적 있는데요.

최근 TV 를 보다보니 나치 언어 규칙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유태인 학살이나 수용소 이동에 대해서 '최종 해결책', '재정착' 이라고 표현하도록 규정되었다 하네요.

오픈 소스 세계도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인지 씁쓸하네요.

vagabond20의 이미지

부서를 옮기고 고민이 있습니다.

(오타수정)
지금 제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이곳이 유일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일을 투덜댄다고 나무라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9월초에 부서를 옮겨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30년여 해 오던 금융분야 C 개발자의 길을 접고 빅데이타 개발자의 길을 가고 싶어서 지금의 부서 (일종의 기획/총괄본부 IT 부서 - 데이타베이스팀과 UI 개발팀이 같은 매니저 아래 있슴) 에 와서 두달넘게 데이타베이스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랑 직급이 같은) 시니어개발자들이 두명정도 있지만 실제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젊은사람 둘입니다. 모든 인스톨이나 개발관련 일정등, 심지어 시스어드민 역할까지 모두 그 두사람이 도맡아 하고 있고 나머지 인원은 틀에 정해진 일상적인, 개발이라기보다는 데이타 모델링, 데이타베이스 테이블 업데이트, 사용자부서 요청에 의한 신규 테이블 등록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개발일이라고 부르는데, 저는 아직도 어색합니다. 개발일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요구사양에 맞게 코딩하고 테스트하는것이라는 저의 고정관념과 좀 다르기 때문이지요.

세벌의 이미지

kldp net bad gateway

kldp.net 까지는 됩니다.
그런데 그 아래 있는 프로젝트 클릭하면
502 Bad Gateway
나옵니다.
히스토리도 다 사라진 건가요?

izerocom의 이미지

코딩 공부가 생각보다 하기가 쉽지 않네요

짬짬히 하는데 좀 있으면 공부한 부분 잊어버리고 또 같은 것 공부하고 잊어버리고 반복이네요.
하~~현타 오네요

lalupo20의 이미지

요즘 jsp하면서 웹 개발 중인데

느낌이 많이 생소하네요.

html+자바+자바스크립트를 동시에 활용한다는게...

그리고 이것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섞어서 쓴다는게 참 이상한 느낌이네요.

루프를 돌리면서 안에서 html코드가 돌아가기도 하고

html 코드 내부에서 루프 돌리기도 하고

이런 식이니 편한거 같으면서도 지저분해보여서 복잡한 느낌도 들고...

세벌의 이미지

pygtk 쓰시는 분?

https://python-gtk-3-tutorial.readthedocs.io/en/latest/
Edit on GitHub 클릭 따라가 보다가
https://github.com/sebp/PyGObject-Tutorial/tree/master/translations/po
여러 나라 번역 파일이 있을 줄 알았더니 영어 말고는 딱 하나.
우리나라에서 pygtk 쓰이는 곳은 어디 어디 있나요?

lalupo20의 이미지

이 두 어플 좀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82WNbDocFE
https://www.youtube.com/watch?v=BjWXxVMrFgE

이거 중소기업정도 신입으로 원서낼때 서류 통과할 정도는 될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재취업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만들어둔게 이거 밖에 없네요.

첫번째 어플은 java로 jsoup 써서 만든거고

두번째 어플은 c++로 오픈지엘이랑 여러가지 라이브러리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리눅스 주민등본 검색하다가...

https://www.gov.kr/new_info/customer/AA090_info_12_01.jsp
오래전 글을 구글이 찾아주네요.
요즘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세벌의 이미지

데비안 책

인터넷에서 데비안 책 찾아보니
무려 2001년에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에서 만든 책이 있었네요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659476653
저자가 여러명인데 그 중 지금도 활동하시는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양유성 님은 데비안 문서 한국어 번역에 흔적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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