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cleansugar의 이미지

어떤 음악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멜로디 나올 건 다나와서 표절은 불가피하다는데요?

한정된 음악 코드에 따라서 나올만한 멜로디는 이미 나왔기 때문에 표절 논란이 계속 벌어진다고 합니다.

논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자료나 논문 보신 분 계신가요?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음악들이 나오고 있는데 충돌하는 게 하나도 없다면 이상합니다.

미래에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유사 멜로디 자동으로 분석해서 표절판단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흥얼거리기만 해도 몇년도 어떤 나라의 누가 만든 노래와 같습니다라고 분석되서 곡 스케치 단계부터 막힐 것입니다.

그리고 1980년 이후 저작권자 사후 70년이 도래하는 2050년부터는 무수히 많은 대중가요의 저작권이 소멸되면서 그 때부터는 창작의 종말, 리메이크의 시대가 열릴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그 때쯤이면 화성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멜로디 잠깐 흥얼거리면 작편곡이 완벽하게 다 될겁니다.

이런 시대는 작곡가가 설 자리가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저작권료를 인정해달라고 할 수는 있는 건지요?

paeksj98의 이미지

마우스패드 때문에 신경이 쓰여 질문을 드립니다.

마우스는 암꺼나 그냥 쓰겠는데...

마우스를 쉬고 작업을 하면 손바닥중 패드와 닿는 부분이 쓸려서 약간 아프다고 해야하나...

신경이 쓰여 죽겠네요.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분이 있나요..??

이거 오프스디포에서 최고 싼거 주문해서 써서 그런지...영 꽝이네요.

혹시 하루종일 작업하

unuseful의 이미지

트위터 하시는 분들~

저 팔로우 좀 ㅋㅋ
@astromelon

kasi의 이미지

[완료] 외국인이 서울에 온다면 어딜 구경시켜주면 좋을까요?

사촌누나의 지인이 외국인(20대 후반 남녀커플 1쌍)인데 이번에 서울에 처음 옵니다.
저희 사촌누나는 지방에 있어서 저한테 서울 가이드를 부탁했는데
딱히 마땅히 구경시켜 줄 곳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전통문화를 소개시켜 줄 수 있는곳도 괜찮고
그런것과 상관없이 외국인한테 호기심을 줄 수

Hyun의 이미지

카드 요금 청구서, 명세서등의 이메일 열어보시나요?

은행이나 카드사, 통신사의 인터넷 요금등의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아보시는 분이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히말라야 8천 미터 14좌 완등한 오은선씨가 전산과 출신이라네요

이번에 히말라야 8천미터 15좌 완등을 이룬 오은선씨 정말 대단합니다.

프로필 보니까 의외로 수원대 전자계산학과 나왔습니다.

키보드워리어가 아니고 진짜 전사네요.

서울시 교육청 근무하다가 1993년 대한산악연맹이 에베레스트 여성원정대 모집 공고 낸 거 보고 그만뒀다고 합니다.

이제는

muzie의 이미지

대한민국 개발자 노동조합 만드는건 어떨까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빡빡한 일정에
정해진 업무프로세스의 틀도 전혀 안갖춰진 상태에서
오로지 시간투자와 정신력으로만 일하면서도
야근수당 안나오지, 병나도 산재 안해준다 그러지...

제일 못참겠는건 일정에 쫓겨서 쓰레기 같은 코드를 짜고 런칭하는것이고,
그런 프로그램을 내서

지리즈의 이미지

C&C Tiberian Dawn music (Just do it up)

10여년 전 곡이지만 다시 들어도 좋네요.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